참백도 능력의 대한 고찰
블리치를 보다보면
비슷한 능력의 참백도가 자주보이는데요
예를들면 뱌쿠야의 '천본앵' 란기쿠의 '회묘' 가 되겠군요
"검신을 흩뿌려 닿는상대에게 타격을 입힌다" 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차이점을 두자면 회묘는 모래에 닿는 상대에게 수동적으로 동작을 취해줘야 타격을 입힐수있다는것이고
천본앵은 그저 닿기만해도 피해를 입는다는것이죠.
확실히 이렇게만 두고보면 '천본앵'이 단연 우세하지요
이건 대장격과 부대장격의 차이점이아닌 단순히 참백도 성능의 차이지요
그럼 정말 소유자 역량을 제외한 '천본앵'과 '회묘'를 비교할때
회묘는 천본앵에게 한참 못미치는 시해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를 말하자면 천본앵은 단순 '칼날' 입니다. 칼날로 뭘 할수있을까요? 오로지 '공격' 뿐이죠
하지만 회묘는 '모래입자' 입니다. 성질이 다르다고 볼수있죠 모래입자는 보았다싶이
토시로의 빙륜환과 조합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외에도 적의 시야를 방해한다던지 할수있죠
회묘는 '공격' 이 아닌 '서포트' 쪽에 가까운 능력이다. 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구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겐류사이의 '류인약화' 히나모리의 '비매' 입니다
둘다 귀도[염열계] 참백도 이지요
이둘은 속성은 같지만 '특성'이 다릅니다.
류인약화는 검에서 불꽃을 '방출' 시키지만
비매는 검에서 불꽃을모아 '폭발' 하는 화염구를 발사합니다.
똑같은 염열계 이지만 확연히 다른 형태와 특성의 기술이라고 볼수있죠.
그렇다고 비매에서 불꽃이 방출되지도 않을뿐더러 류인약화에서 폭발하는 화염구를 쏠수도 없지요
소유자 숙련도에 따라서 어느정도 기술을 확장/파생 시킬순 있음.
이렇듯 같은 속성이라도 특성이 다른경우도 있고 쓰임새가 전부 다르니
그 참백도의 능력만 보고 좋고 나쁨을 섣불리 판단하시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참백도 제작자 '도신[刀神] 나마이야'
"여기있는 천타들은 가장 강한 참백도다"
참백도는 강합니다. 약한 참백도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귀등환은 레알 노답입니다. 맘껏 까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