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죠아의 국보 = 핵무기
안녕하십니까?
이 글은 어디까지나 소설같은 가설에 불과합니다.
[1] 두 개의 핵무기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를 뒤흔드는 마리죠아의 국보"
ㅡ> 한방에 나라 하나를 소멸시키는 핵무기는 존재가 알려지는 것 만으로 세계를 뒤흔들 수 있습니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도플라밍고의 진정한 목적은 세계멸망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핵무기만 있으면 세계멸망이 가능합니다.
#도플라밍고 "수술수술 열매로 불로 수술을 하고, 마리죠아의 국보만 손에 넣었으면 난 세계도 장악할 수 있었어"
영원한 젊음을 손에넣고 핵무기를 손에넣어 세계를 장악한 인물 = "임" 을 가르킵니다. 도플라밍고는 임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에 이런 대사를 한 것 같습니다.
#오로성이 언급한 "청소" 의 비밀 ---> 루피와 티치. 오황 중 두세력이라도 핵무기만 있으면 세계정부는 병력의 피해없이 오황 둘을 버섯구름과 함께 "청소" 할 수 있다. 설령 살아남더라도 방사능 피폭으로 오래 살지 못한다.
#3개의 고대병기를 가진 막강한 고대왕국조차 핵무기 한방에 소멸했다.
#해군원수가 만약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CP0가 반란을 일으켜 천룡인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할 때에 한하여 핵무기의 사용을 허가한다. 핵무기는 천룡인 최후의 비장의 무기, 마리죠아의 국보이다.
#핵무기의 존재를 누군가알면 핵무기를 탈취하려는 세력이 생긴다. 비장의 무기는 아무도 몰라야 비장의 무기다. 그래서 핵무기로 고대왕국을 멸망시킨 사실을 은폐한 것이 "공백의 100년 역사" 의 정체다.
#임의 명령에 따라 루피와 티치를 "청소" 하기위해 핵무기를 날리려고해도 루피는 몰라도 티치의 정확한 위치는 오로성도 모른다. 그러나 샹크스의 말에 의해 오로성은 티치가 곧 와노쿠니에 나타날 것을 알게되지만 마리죠아의 국보를 와노쿠니에 날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티치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 와노쿠니 2차 정상전쟁
---정상전쟁은 3차가 최후의 전쟁으로 예상
---빅맘편이 길었던 것은 루피를 오황으로 만들어야만 정상전쟁의 주연 중 한명이 될 수 있으므로. 오다샘의 빅 픽쳐 !!
---그리고 정상전쟁의 주역 중 하나인 빅맘해적단을 자세히 소개하기 위하여. 와노쿠니 편에선 카이도 측 신 등장인물 소개하기도 바쁠 예정이기에 미리 빅맘 쪽 등장인물을 소개해놓은 것 같습니다.
#티치는 2년간 몸속의 또다른 영혼 "록스" 의 지식으로 흰수염의 영지에서 고대병기 플루톤을 찾아냈다. 플루톤은 핵잠수함으로. 핵동력원을 이용하여 핵 포격을 가할 수 있다.
#티치는 플루톤이 있지만 사황이 된지 얼마 안되어 병력이 부족했다. 카이도는 병력은 있으나 전 세계를 휘말리게 할 비장의 무기가 부족했다. 그래서 둘은 "록스"라는 공동의 인연을 통해 손을 잡았다. 둘은 플루톤이라는 비장의 병기를 통해 전 세계가 휘말리는 대전쟁을 일으키고자한다.
#샹크스는 이를 알고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이 세계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티치는 자기가 막을테니 세계정부는 카이도를 막아달라고.
#카이도.티치 연합의 플루톤 때문에 핵무기를 못 날리는 세계정부. 게다가 카이도,티치가 언제 마리죠아로 핵무기를 날릴지 모른다. 지금 레벨리 따위를 할 때가 아니다 !!
#지금 당장 세계정부 전군을 이끌고 콩 총수를 와노쿠니에 파견하여 플루톤을 파괴한다. 그 후...와노쿠니에 핵무기를 쏜다.
#오로성은 핵무기를 2개나 안 써도된다고 기뻐하며 와노쿠니에 핵무기를 날려 루피,티치를 제거하려고 한다. 덤으로 와노쿠니에 나타날 카이도,빅맘과 세계정부에 적대하는 와노쿠니까지 한꺼번에 소멸시키고자한다.
티치를 막으려고 와노쿠니에 나타난 샹크스까지.. // 고스톱 용어로 "일타6피"!! 그럼 천하는 세계정부의 것이다 !!! 대해적시대를 끝내주마 !! 샹크스, 설령 자네라 할지라도 결국은 해적. 같이 사라져주게 !
#카이도는 빅맘을 아군으로 끌어들여 세계정부와 싸우고자했다. 빅맘은 옛날 유일하게 록스 선장의 말만은 잘 들었다. 티치의 몸속엔 록스의 영혼이 있어 빅맘을 회유하는데 성공한다.
#세계정부 전군(칠무해 포함),샹크스,루피 vs 카이도,빅맘,티치.
ㅡ마린포드 정상전쟁은 귀여워보일 정도의 전쟁, 카이도가 예고한 "전 세계가 휘말려드는 대전쟁"이 시작된다.
#샹크스 "루피, 이제 곧 만나겠구나!" ㅡ 와.노.쿠.니 에서 !
(루피가 15억된 현상금 수배서를 본 이후의 대사)
와노쿠니의 모델은 일본이고.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에, 핵무기 2방을 맞고 무조건 항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와노쿠니 편에 2차 정상전쟁에 핵무기 소재가 나올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3] 고대병기 3개는 행성이주 우주선 목적.
ㅡ원피스의 정체는 내핵 안의 "행성 조절 장치"
고대민족은 자원고갈,환경오염 등으로 행성의 수명이 다하자 우주선을 타고 달로 이주한다.
그러나 달도 수명을 다하고 현재의 원피스 행성에 도착.
하지만 원피스 행성은 처음에 인간이 살기엔 너무 척박하고 위험한 곳이었다. 자력,날씨가 엉망이고 괴물이 득시글거리는 것이 그랜드라인 뿐 아니라 전세계가 그랜드라인 같았다.
뛰어난 과학기술로 전 세계의 날씨,자력 등을 조종할 수 있는 장치를 원피스 행성의 내핵에 만들어낸다. 이것이 바로 행성을 구원하는 단 한 조각의 장치, 원피스 !
대비보 원피스를 손에 넣은 자는 행성의 날씨와 자력 등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어 부,명예,권력을 모두 손에넣어 세상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행성 전체를 조종하는 행성의 지배자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정부가 이 원피스를 손에 넣어 행성을 지배하려는 것을 막고자 한 것이 고대왕국. 혹시 세계정부가 행성을 지배하게되면 고대왕국은 우주선을 타고 먼 옛날 달에 이주하기 전의 자신들의 고향행성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고향행성은 자원고갈로 아무것도 없기에. 고대왕국은 이주 후 사람이 살 수 없는 척박한 행성을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는 테라포밍 계획을 세운다. 이 과정 중에 만들어진 것이 악마의 열매였다.
각성한 자연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는 섬의 기후조차 바꾼다. (펑크해저드). 각성한 동물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는 그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가능한 터프함으로 행성을 개척한다. 각성한 초인계 능력자 역시 다양한 능력으로 행성을 개발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고향행성에 돌아갈 수 있는 우주선을 위해 3개의 고대병기 를 만들었다.
포세이돈은 전 세계 해왕류가 일으키는 쓰나미,조력 발전으로 로켓 연료를 생성.
플루톤 핵잠수함의 핵 엔진은 로켓분사기. 물론 이 핵분열로 만들어지는 로켓분사기는 핵무기로도 쓸 수 있다.
우라누스는 우주선. 우주선에 로켓연료를 넣고 로켓분사기로 발진하여 우주로 나가 고향행성으로 돌아가서 악마의 열매로 테라포밍한다.
이 우주선 우라누스는 행성의 사람들을 가능한 많이 살리기 위하여 제작된 초거대 우주선이기에. 나라 몇 개 길이의 긴 활주로를 달린 후에야 비행기처럼 이륙합니다.
로켓처럼 수직발사할 경우, 전문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닌 이상 몸에 충격이 큽니다.특히 노약자와 아이는 로켓 수직발사에 견뎌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라누스는 일반인도 무리없이 탑승가능한 비행기 형태의 우주왕복선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나긴 활주로. 세계정부는 테킬라울프(2년전 로빈이 혁명군을
처음 만난곳) 의 죄인들을 이용하여 나라 몇 개를 강제이주시키며 700년동안이나 다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활주로의 정체다.
[4] 리버스 마운틴 바닥에 라프텔있다.
고대왕국과 세계정부의 대결에서 핵무기를 맞고 전쟁 패배의 위기에 몰린 고대왕국의 리더 통칭 "조이보이"는 원피스 행성의 중심, 깊은 지하에 위치한 내핵에 박혀서 행성을 조절하던 "원피스"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하도시 에메랄드 시티에 가서 원피스를 떼어내서 세계정부가 찾지 못하도록 최후의 섬 라프텔에 숨긴다.
※만화책24권 베라미 대사 중
베라미 "황금향? 에메랄드 도시? 대비보 원피스 ? 그런 게 존재할리가 없지 !"
황금향은 하늘섬으로 엄연히 존재했으니 에메랄드 도시도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메랄드 도시는 에메랄드로 도시를 만들 정도니 지하의 광석이 풍부한 곳에 세워진 도시가 아닐지....
에메랄드 도시에 갈 때쯤엔 와노쿠니 이후일테니 사황 이상의 적과 싸울 때 쯤이고. 그런 라스트배틀 에피소드에 루피네가 뭐하러 지하까지 갈까하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원피스는 지하 내핵에 있다 ?? 왜 원피스가 지하에 있지? 대체 원피스가 뭐길래?)
RPG게임 최후 던전 중엔 지하 깊은 곳으로 내려가서 지구 중심이나 마계,지옥 같은데서 싸우는 것이 많은데 원피스 라스트배틀은 과연 지하일지..
라프텔은 고대왕국의 한 가운데 위치한 수도였다. 초거대했던 고대왕국은 핵미사일을 맞고 산산조각나서 그랜드라인의 섬들이 되었다.
본래 하나의 큰 대륙이기에 각 섬들은 자력을 띠며 다시 하나가 되고자 서로 끌어당기는 인력을 발생시켰다.
고대왕국의 한 가운데 높은 산 위에 있던 수도 라프텔. 핵미사일의 충격으로 산 자체로 뜯겨져 공중을 날아가서 거꾸로 쳐박혔다. 이것이 "리버스 마운틴". 한때 "세상" 의 중심이었던 라프텔은 뒤집혔다.
#(젊은 시절의) 로저 : 레일리 ! 나와 함께 세상을 뒤집어보자 !
---> (숨은뜻) 세상...리버스 마운틴을 뒤집어보자 ! 그럼 라프텔이 떠오를테니 !
리버스 마운틴이 떨어진 장소는 4개의 바다를 가로막았고 그날 "올 블루" 가 세상에서 사라졌다.
원피스를 잃어버리고 원피스 행성은 기후,자력 등의 조절기능을 잃고 최초 이주해왔던 시절로 되돌아가려한다. 그것을 해왕류들이 자신들을 희생하여 몸으로 캄벨트를 만들어내어 피해를 그랜드라인만으로 국한되도록 막아낸다.
그러나 행성조절장치 원피스를 잃은 원피스 행성은 서서히 멸망을 향해가고있고(워터세븐의 거칠어진 아쿠아라그나가 그 징조) 이를 아는 것은 천룡인 뿐. 그래서 그들은 테킬라 울프에 우주선 활주로를 만들고 자신들만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천룡인들에게 초거대 우주선 우라누스는 필요없다. 천룡인들만 도망치는데는 더 작은 우주선만 있으면된다.
천룡인들에게 핵잠수함의 엔진이자 로켓분사기 역할을 할 플루톤은 필요없다. 마리죠아의 국보가 핵미사일이라서 이걸 로켓분사기로 쓰면되니까.
하지만 로켓연료를 만들어줄 포세이돈만은 꼭 필요했다. 그래서 임은 시라호시를 노리고 있다.
티치는 행성조절장치 원피스를 손에 넣어 행성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행성의 지배자가 되고자한다.
바로 이 행성조절장치 "원피스" 를 둘러싸고, 최후의 3차 정상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정상전쟁이 실제 역사의 세계대전을 모델로 한다면. 제3차 세계대전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소설에는 3차대전으로 세계 자체의 멸망을 예견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3차 정상전쟁은 행성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 라스트배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4보충] 하늘섬 방주 맥심의 역할
고향행성에 돌아가는데는 두번째 이주행성이었던 달에서 연료를 추가보급할 필요가 있다. 원래 우라누스는 고향행성에서 달까지만 이동가능하도록 설계된 우주선이기 때문이다.
연료 보급을 담당하는 달 기지와 원피스 행성을 이동할 때 쓰는 하늘섬 사람에 의해 제작되기 시작하여 에넬에 의해 완성된 것이 바로 방주 맥심이다.
달의 로봇들은 연료보급을 담당할 달 기지를 지키기 위하여 원피스 행성에 가지않고 달에 남았다. 전력부족으로 오랫동안 잠들었던 그들은 에넬의 번개에 의해 오랜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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