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를 통해서본 페어리테일(1)- 마법편.

페어리테일의 작가 마시마 선생님은 전작인 레이브의 캐릭터-마법-설정을 재활용 하는것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말해서 이 레이브를 살피면 페어리테일을 더 잘 이해, 분석,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적습니다.

(레이브의 마법들을 정리한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335화의 [라스트 에이지]에서 영감을 받아 마법편을 씁니다.

(레이브와 비슷한 마법들만 정리합니다)

『마도사』

악마를 이끄는 자.

레이브6권의 지그하르트편에 나온 마도사의 정의입니다.

용과 사람과 마의 연회 『용왕제』를 설명해주는 단어일것 같군요.

『대마도사』 

[RAVE]에서는 수많은 마도의 끝을 보고을 통달한 자를 뜻한다.-무한의 하자, 지크하르트, 엘리가 이에 해당한다.

[FT]에서는 준성십마도사급을 의미한다.

(레이브의 대마도사는 마카로프~제레프 사이에 해당한다보면 된다.)

『초마도사』

[RAVE]에서는 대마도사를 넘어, 초마법을 난사할 정도에 도달한 마법의 진정한 끝을 본 사람들을 뜻한다.-샤크마 레아그로브와 리샤 발렌테인, 하자를 이긴후의 지크하르트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다만 페어리테일에서는 이 단어가 나온적이 없다. 굳이 만들자면 아크놀로지아, 제레프, 메이비스버밀리언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초마법』

일반적인 마법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력한 마법.

강력한 대신 마력소비량이 크고, 높은 실력을 요구하기에 실제로 사용하는 이는 적다.

또한, 최소한 [대마도사]급은 되야 제대로 활용할수 있다.

『페어리 테일 3대마법』[FT]

『너비나』[FT]

『낙원의 탑』[FT]

『우라노 메드리아』[FT]

『고대금주 성좌붕][RAVE]

『고대금주 천애해각』[RAVE]

『고대금주 크로노스』[RAVE]

『에테리온』[RAVE]

『엔클레임』[RAVE]

『에테르』

마법을 구성하는 고유한 성질을 지닌 기본 입자.(불꽃의 에테르 등등) 우리세계의 과학으로 따지자면 원소(분자)에 해당한다.

이보다 작은 단위로 나노 에테르가 있다.(원자에 해당)

『에테리온』[FT]

에테르를 강제로 결합시킨 초 마력포로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만화에서는 제라르가 간단히 막았으나, 여태것 나온 마법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해당한다.(페어리 로우나 페어리 스피어보다 더 강력하다). 다만 너무나도 강력한 위력탓에 범위와 위력을 제한시켜 발사하는것조차 국가간에 금지조약이 메어져있다.

사용자 : x (마법 무기임으로 평의회과 관리한다)

『에테리온』[RAVE]

세계 최강의 마법. 모든 물질. 마법을 창조-소멸시키는 힘으로 이를 이기는 힘은 똑같은 에테리온 뿐이다.

사용자 : 엘리, 리샤 발렌테안(동일인물이지만 기역이 다르고 리샤일떄가 더 잘 사용하였으니 별도로 구분하였다)

『조형마법』

물질을 만들어 형태를 바꾸는 마법.

[Rave]의 은술, 금술이 이에 해당.-얘들은 매게(은, 금)가 필요하나, 세계관의 차이라 판단된다.

-사용자: 레이나, 무지카등

[FT]의 얼음의 조형마법, 구현의 아크가 이에해당.

 -사용자 그레이 풀 버스터, 리온, 울티어, 울등.

『우주마법』

광대한 우주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 이 카테고리는 대마법에 분류된다.

『칠성검』(그랑샤리오)

북두칠성의 신성한 힘을 검으로 바꾸어 공격하는 마법.

-사용자: 제라르 페르난데스, 지크하르트, 무한의 하자.

「성야/영웅들의 배」

[RAVE]의 무한의 하자가 사용한 마법.

자세한 효과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칠성검의 상위마법이라 한다.

「아르테아리스」(암흑의 낙원)

[RAVE]

지크하르트가 사용한 마법.

일정한 범위를 어둠으로 감싸 시간을 가속, 소중한 이의 가장 비참한 죽음을 연속적으로 보여줌으로서 그 대상의 정신을 붕괴, 석상으로 만든다.

[FT]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한 마법.

자세한 효과는 나오지 않으나 시몬을 일격에 죽인것으로 보아, 살인마법으로 추측된다.

「유성」

[FT]의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즐겨쓰는 마법.

유성처럼 대상(자신)을 가속하는 효과를 지닌다.

「고대금주-성좌붕」

[RAVE]의 초마도사 샤크마가 사용한 [초마법].

유성들을 떨어뜨리는 메테오에 해당한다.

메르디앙의 주민들이 이론적인 마법으로만 여겼을 만큼 어마어마한 마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 위력은 에테리온에 버금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한다.

「진.천체마법-별의 붕괴」

[FT]의 전성십마도사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한 마법[초마법?]

사용 도중에 캔슬되었다.(따라서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성좌붕을 한글로 해석한 것으로 역자가 바뀐데서 이름이 달라진듯 하다.

따라서 성좌붕처럼 유성을 떨구는 마법일듯 하다.

「별들의 초마법-우라노 메드리아」

[FT]의 성령마도사 루시가 사용한 마법.

별들의 힘을 모아 적을 요격하는 마법이다.

사용자의 약함으로인해 초마법으로서의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루시가 아직 대마보사급-성십마도급이 아님으로)

『웜홀』

[RAVE]의 메르디앙의 지도자 미르츠가 사용한 마법.

대상을 어둠의 저편으로 보내 죽음으로 인도한다.(도중에 하자가 막았다)

『시공마법』

우주마법처럼 대마법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그렇지 않은것은 그만한 대가들을 요구한다)

시간의 도시 메르디앙에서 발전된 마법.(RAVE)

시간의 도시 메르디앙에서나 몇몇 흔적이 남겨진 마법(FT)-335화에 나옵니다.

『시간의 아크』

[FT]의 울티어가 사용하는 마법. 레이브에서 따지면 시공마법 전반으로 볼수도 있다.

생명체가 아닌 대상의 시간을 미래, 또는 과거로 보낼수 있다.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는것은 금기인듯 하다.

[공간전이](대마법~초마법)

[RAVE]의 미르디앙 주민들 전체의 마력으로 사용한 마법.

두개의 시간을 왜곡시켜 공간을 뛰어넘는다.

샤크마는 그런 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였다.

『차원붕괴의 D.B-엔드리스』

별의 모든 기억을 앗아가 차원을 붕괴시키는 D.B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것이라 썻지만 나올 [FT]와 연계확률은 적다.

[리샤의 무덤/별의기억/ 이클립스/라스트에이지-FT]

이 넷은 [FT][RAVE]의 시갅작머법에 속한다. 그 설명은 다음과 같다.

리샤의 무덤[RAVE]

시간이 교차하는 곳.

공이 뒤틀려있는 곳으로 임의의 시간으로 날아갈 확률이 있다.

시간의 마도사(대마도사급)가 있으면 그 시간대를 지정할수 있으나, 그 대마도사자신은 넘어가지 못한다.

별의기억[RAVE]

이 별의 모든 정보가 모인 곳.

그곳에서는 시공조작이 가능하다 한다.

다만, 그경우 조작된 시간을 바로잡으려는 존재, 엔드리스가 태어나 조작된 세계를 파괴하려 한다.

이클립스[FT]

시공의 흐름이 다른 성령곌를 통해 미래 또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통로.

두 장소 모두에 문이 있어야 하는지 아닌지는 나오지 않았으며, 페어리테일의 모든 의문의 근원중 하나이다.

라스트에이지[FT]

아레 참조.

『라스트 에이지[LAST AGE]』

[RAVE]

니벨이 사천마왕전에서 사용한 마법.

자신의 시간을 가속시켜 미래에 얻을 마력과 지식, 힘을 얻어낸다.(니벨은 초보마도사에서 순식간에 대마도사급이 되었다)

그러나 그 가속된 시간은 도중에 멈출수 없으며, 몇시간내에 늙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FT]

울티어가 사용한 마법.

세계의 시간을 역행하는 마법. 그러나 그 모자른 양의 시간을 메우기위해선 자신의 시간(수명따위)을 바쳐야 한다

*******「고대금주-크로노스」********(중요)

[RAVE]에 중요하게 언급되고선 나오지 않은 마법.

세계 제 2의 마법.(제 1은 에테리온)

대상의 존재를 그 모든 시간에서 배제, 역사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존재로 만든다.([RAVE]의 엔드리스와 비슷하다.(같은 마법일수도))

신들이 그 마법을 두려워해여 봉인했다고 나왔다.

중요하게 언급되고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올수 있으며, [우라노 메드리아] [크로노스]에서 볼때, [제우스]라는 마법이 나올수도 있음을 추측할수 있다.

드래곤.

페어리테일의 드래곤 슬레이어와 레이브의 용인족은 사실상 다른 존재이지만, 이용할 거리가 많아보인다.

게다가 스팅과 레트는 생김새까지 닮지 않았는가?
따라서 용인족(레트)의 두 기술을 살펴보겠다.

[신룡일성]

용의 신의 한마디는 그자를 칭송하고 그 자를 격려하고 천하무쌍의 힘을준다. 허나 그자는 그 한마디를 얻기위해 자신의 생명을 용의 신에게 바쳐야 한다

말 그대로 목숨을 대가로 엄청난 힘을 얻는 기술.

-이건 나와도 별 감흥이 없을듯 하다.-

*******중요******

『용왕 자벨 레트』

[RAVE]의 용인족은 드래곤과 인간의 중간단계로서 지성을 잃은체 투쟁만을 추구하는 사악한 용이되기를 거부한 존재로 나온다. 그중 레트는 용왕의 후예로서 더욱 강력한 힘을 지녔는데-사천마왕전에서 영원의 우타라는 적을 막기위해(동료를 위해) 동료에 대한 모든 기억과 추억조차 잃으면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해 물리친다.

3세대 멸룡마도사중 하나 아크놀로지아를 살펴보면, 분명 인간이었지만 드래곤이 되어 사악한 존재로 변했습니다.

그후 용왕 아크놀로지아라는 이름을 얻은거에서 볼때, 스팅이나 로그가 드래곤화할지도 모르겠군요.

『레이브』와 『다크브링』 관련 마법

 [레이브]

[RAVE]의 하루의 검(의 힘의 근원)

[FT]의 엘자 나이트 워커가 사용한 창(의 힘의 근원)

『태양의 검.밀리언스 썬즈/검은 태양의 검 밀리언즈 썬즈』

각 각 [RAVE]의 레이브마스터 하루 글로리와 다크브링마스터 루시아 레아그로브가 사용했던 8번째 검.

선/악을 타겟으로 삼아 적을 선별, 공격. 적을 배제한다.

 연관된 마법-『페어리 로』/『그리모어 로』

술자가 적으로 판별한 이만을 공격, 배제한다.

『다크브링을 만드는 의식-엔클레임』

영의 탑이란 곳에서 매년 1번 다크브링을 대량생산해낸다.

『메르디앙의 봉인지.』

신들이 두려워한 마법 크로노스를 봉인한 마법. [대마도사]를 제물로 이를 해제할수 있다.

연관된 마법-『죽은자를 되살리는 의식-낙원의 탑.』

엄청난 마력과 대마도사를 제물로 죽은이를 불러들일수 있다.

이상 마법편을 마치고(더 찾아보고 수정하긴 하겠지만)

다음편은 두 세계관의 캐릭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수정 및 오타정정은 감사히 받습니다만, 말했다시피 페어리테일에 관련된 레이브의 마법정리임으로 이걸로 까진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