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사황 ' 샹크스는 누구에게 최후를 맞이 할 것인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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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5-10 | 조회 22,719 | 작성일 2016-05-03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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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염을 도발한 샹크스

그리고 그 도발을 자연스럽게 거절하고 전투를 뒤로 미루는 티치

많은 분들이 추후에 예상하시는 대결이 바로

검은수염 vs 샹크스이죠

여기서 샹크스는 결국 죽음을 맞고 벤베크만이 검은수염 쪽으로 붙는다는.. ( 벤베크만 배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네이버 검색창에 벤베크만 배신설 검색 ㄱㄱ )

물론 제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다만 검은수염과 샹크스의 격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

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검은수염은

절대로 이득을 쟁취할 만한 상황의 싸움이 아니라면 싸움을 왠만해선 피합니다

영리한 해적이란거죠 티치가

티치가 과연 이득없는 싸움 끝에 이긴다 치더래도 큰 부상을 입은 티치가 루키나 해군들로부터의 공격을 받으면 전멸받을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죠

쥬얼리 보니때도 쥬얼리 보니를 팔아서 해군 군함과 교환을 성립시키려 한것을 고려한다면 티치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혁명군 같은 경우에는 사보를 죽여 이글이글열매를 다시 쟁탈하려 들엇을 가능성이 크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이득 없는 싸움은 절대로 하지 않는 자 = 티치 "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서

보시는 바와 같이 검은수염 해적단들은 흰수염의 지진지진열매를 약탈한 뒤에도

끊임없이 능력 약탈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나왔죠 최근에 마르코잔당과 검은수염의 격돌에서 아마

다이아몬드 죠즈가 죽고 다이아몬드열매를 시류가 먹었다는 설 또한 존재하구요 아무쪼록 검은수염이 혁명군 본거지를 공격한 이유는

바제스의 굴욕을 갚아주기 보다는 이글열매를 먹은 사보의 열매를 약탈하기 위하여 공격햇을 가능성이 크죠

설정집에 의하면 티치는 자신을 위해서라면 동료를 서슴없이 버린다고 나와있다는 (..)

자 그럼 연구의 핵심인물인 샹크스로 넘어가볼까요? 우선 샹크스는

샹크스가 아카이누를 막아 설 때도

흰수염과 한 합을 맞겨룰때도

정상결전 전쟁종결 선포를 할 때도 샹크스는 어떠한 " 능력 " 을 보여주지 않았고 오로지 " 검 " 만으로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공격을 막아섰습니다

이 점을 간과하자면 샹크스는 아무쪼록 무능력자일 확률이 크단 것이죠

해군본부 최고전력 중 한명이라고 꼽히는 아카이누에 의해 죽임을 당할 뻔한 해군병사가 있는데 자신의 주력인 열매의 능력이 아닌 순수 검술로 막았다는 점을 깊게 간과해보자면

샹크스는 아무쪼록 무능력자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카이도우 해적단이나 잭을 보면 카이도우 해적단은 동물계이며
흰수염은 작중에서 나왔던 것처럼 초인계
빅맘은 그리고 자연계

마지막으로 샹크스는 무능력자라는 설까지 있죠 은근 일리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샹크스가 무능력자가 맞다라고 한다면 검은수염이 샹크스에게 싸움을 걸지 않더래도 샹크스가 직접 검은수염에게 싸움을 걸 확률은 있는가?

검은수염에게 치명타를 먹어 흉터가 생긴 샹크스.

보통 사카즈키 같은 경우라면 자신의 몸에 흉터를 낸 해적이 있다 하면 지옥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죽이려 들 겁니다

하지만 캐릭터 별 마다 성향과 성격이 가지각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만일 아카이누가 검은수염으로인해 눈에 흉터가 생겼다면 아카이누는 " 치욕 " 으로 생각하고 샹크스를 죽이려 들겠지요

하지만 샹크스는 작중을 통해 성향이 나타났지요

오로성 : 샹크스는 세계를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할 남자가 아니다

샹크스는 보다시피 복수에 관한 싸움은 하려하지 않고 차분하고 자신을 잘 추스릴 줄 아는 듯한 성격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이런 샹크스가 굳이 검은수염에게 찾아가 이 흉터의 원한을 갚아주겠다며 달려드는 것은 샹크스의 성향과 정반대이므로 앞뒤가 맞지 않지요

무엇보다 샹크스가 검은수염과 충돌을 하고 싶어도 충돌을 할 수가 없는 이유 또한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사황과 사황의 싸움은 엄청난 싸움이라는 것..

아래 보시다시피

사황 흰수염과 사황 샹크스의 마찰에 모두 경계태세를 갖추는 해군

그리고 사황 샹크스와 사황 카이도우의 소규모 격돌로 인하여 본부의 해군들은 모두 식은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사황간의 싸움은 엄청난 싸움이며 정상결전 스케일이 얼마나 어마어마했는지를 오다는 직접적으로 나타내주었죠 ㄷㄷㄷ

샹크스가 매마른 감정으로 검은수염을 치고 싶어도 함부로 치지 못하는 이유는 검은수염을 치려한들 세계는 움직이게 되고 오로성의 발언으로써 샹크스는

세계를 어떻게 하려는 남자가 아니므로 샹크스 또한 검은수염을 일부로 치는 일 따위는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럼 연구글의 종지부를 찍을 아카이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왜 굳이 사카즈키가 사황 샹크스를 잡느냐에 대해서입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시죠

우선 2년후 사카즈키가 해군본부의 원수의 자리를 먹고나서 사카즈키는

해군본부를 신세계로 옮겼죠 이 말은 즉슨

사황과 대판 겨뤄보겠다는 암묵적 선전포고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미쳐 날뛰는 검은수염도

세계 최강의 생물 겸 제 2차 정상결전을 일으킬법한 카이도우도 아닌

왜 굳이 샹크스일까요?

아카이누는 우선 정상결전을 통해서 이런 발언을 하였습니다

해적이라는 악을 절대 용납하지 말라는 아카이누

덧붙이자면 사황은 악으로 간주되는 해적들 중 우두머리 세력

가족이 생각나는 바람에 전쟁 중 도망을 친 해군 병사들에게는

가족을 생각한다면 살아남는 치욕따위 절대 당하지 말라는 둥 사카즈키는

정상결전에서 해적에 대한 증오심을 깊게 나타냈죠

이토록 해적왕이 없는 지금 해적왕 후보들에 가까운 악의 해적 탑 세력인 사황에게 사카즈키는 굴욕을 당한 적이 있죠 바로

코비를 죽여드려하자 샹크스에게 저지를 당한것으로 모자라

죽여야 할 해적이 산더미처럼 있는데 사황 샹크스에게 어쩔 수 없이 막힘을 당해 가장 정상결전 중 치욕을 맞본것은 아카이누 일겁니다

자존심이 강한 아카이누에게 샹크스는 이런 굴욕감을 줬으며

코비를 통해 해적을 몇명이나 더 죽일 수 있는 시간을 허비했다는 이유로 죽이려 들었지만

샹크스는 그것을 저지.

샹크스는 해적을 죽일 수 있는 몇초의 시간 그 이상인 전쟁 자체를 종결

게다가 코비는 그래도 의젓한 해병이라지만 샹크스는 해적이라는 악 그중에서도 제일 가는 사황.

이런 점들을 감안하다면 반드시 샹크스는 사카즈키에게 죽어야 하는 설정이 마땅할것입니다

애초에

루피에겐 원년 멤버인 조로나 정결 이후에 나온 두번째 형인 사보 등등 루피에게 소중한 인물들은 은근 여러명이지만

그 중 두명을 꼽자면 샹크스와 에이스가 대표적인 주자들이죠 .

에이스는 우선 아카이누에게 죽임을 당해 사카즈키의 원한을 사게 된 루피이지만

여기서 샹크스가 사카즈키에게 죽임을 당한다면 루피와 사카즈키의 대결은 원한 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검은수염과 사카즈키가 최종보스 후보들로써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단연 추후 세게정부에 나타날 제3자 인물이나 새로운 인물 혹은 새로운 해군원수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당연코 티치와 아카이누 비교했을 때 최종보스는

아카이누가 맞습니다

그 이유를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검은수염과 루피는 단지 해적왕을 목표로 싸우는 경쟁 대상에 불과하지만

흰수염이 죽기 전 센고쿠에게 세계정부는 원피스를 찾게 되어 해적왕이 된 자는 세계정부에게 걸 싸움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다고 했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검은수염과 루피는 해적왕 경쟁대상에 불과하고

해적왕이 된 자는 아카이누(세계정부)에게 싸움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열매 2개까지 처먹은 검은수염보다 아카이누가 더욱 더 포스를 뿜어야 한다면

루피의 어린시절 생명의 은인이자 버팀목과도 같은 대표적 존재였던 두 사람 에이스와 샹크스 두 사람을 아카이누에게 죽임을 당하게 해야

더욱 더 흥미진진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추

추천

반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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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오타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 만일 아카이누가 검은수염으로인해 눈에 흉터가 생겼다면 아카이누는 " 치욕 " 으로 생각하고 샹크스를 죽이려 들겠지요 ' 에서 샹크스를 죽이려 들겠지요가 아니라 검은수염을 죽이려 들겠지요가 맞네요..

죄송합니다

2016-05-03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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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 ' 샹크스는 누구에게 최후를 맞이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