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석에 닿는것 = 물에 잠기는 것 이다!!!!

※3번째 연구글 입니다.^^

여러가지 글을보던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해루석과 물에빠지는것. 어느것이 더 세냐? 이 주제죠.ㅎㅎ

일단 저는 해루석에 닿는것 = 물에 잠기는것은 같다. 즉. 어느게 더세다! 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루피의 대사처럼 짓테에담긴 응축덩어리 해루석에 닿아도 바닷물보다 더 쎄다 표현는 언급은 어딜 찾아도 안나왔습니다.

SBS에선 바닷물, 능력자가 힘이빠지는 경우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샤워나 반신욕까지는 ok 그러므로 흐르는 비도 당근 ok

80%~90%이상 고인물에 능력자가 몸이 잠기면 out 그야말로 [전투불능] 손발하나 꼼짝달싹 못하는 상태가 되버리죠.

참 능력자란..ㅋㅋㅋ

그럼 해루석이 닿이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분 님의 의견에 따르면

-->바다에 빠지면 잠깐동안은 능력을 사용할수있지만.해루석에 닿이면 바로 힘이빠지고

해루석은 바다의 기운을 '응축'한 돌이기에 바다에 들어가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힘이 빠지는걸로 볼 수 있지요. 

때문에 해루석에 닿는것 >> 바다에 잠기는것 이렇게 해석 하고 있더군요..

또한, 해루석이 바다에 빠지는것보다 세다는 건 여러 능력자들이 이미 해루석을 볼때마다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점만 봐도 증명되고요.
이미 해루석이 바닷물 보다 강하다는건 확실히 증명됬습니다.

이런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이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기에 연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짚고 넘어갈점은

바다에 잠기면 능력이 [무효화]가아닌 [무력화] 가 됩니다.

역시

해루석에 닿이면 능력이 [무효화]가아닌 [무력화] 가 됩니다.

마르코가 해루석 수갑을 찼을때 동물계 환수종 능력으로 몸을 재생못시키는 무효화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지만 [무력화]가 맞습니다.

예로 해루석 수갑에 닿아서 무력화가 될려면

루피가 해루석 으로된 감옥을 손으로 잡았을때
고무인 특성이 [무효화] 가 되버려야 합니다.하지만 루피는
고무인 것은 변함이없죠.

해루석의 단점은 닿는 동안만 이고 닿는다고 능력을 완전 무효해버린 다고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루석에 닿는것= 물에 잠기는것
어느게 힘이 더 빠진다! 라고 단정 지을순 없죠.

완전 무효화 시켜버릴려면 티치가 어둠열매로 흡수해버리는것이
떠오르네요.티치가 흡수해버리면 고무가 완전 무효화되서 그냥 루피도 평범한 인간이 되버리겠죠.

다시 정리하죠.

해루석에 닿는것 >> 물에 빠지는것 이것이 성립하려면
능력 무력화 뿐만아니라.
해루석으로 만들어진 수갑을 차면 물에빠지는것과 같이 아예 전투불능 상태로 온몸을 꼼짝달싹 못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코가 워낙 강한 캐릭터여서 해루석 수갑을 차고도 움직일수 있었다? 아니죠.
해루석이 더 세다면, 수갑을 찬 마르코는 그냥 그자리에서 힘빠져서 그냥 푹 쓰러져야하는 장면이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도망다니는등, 수갑을 풀라는등 자신의 의사대로 움직입니다.

에이스,로빈등 해루석수갑을 차고도 멀쩡하게 걸어다닙니다. 이것은 에이스,로빈이 능력이 뛰어나서가아니라..그냥
모든 능력자가 해루석수갑을차고도 연행되는등 자기 의사대로 움직일수는 있다는 것이죠.

반면 바닷물에빠지면 능력자는 자기의사대로는 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즉 체력만 있다면 해루석수갑을 차고있어도(해루석에 닿고있어도) 얼마든지 움직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능력만 사용못할뿐.

하지만 바다에잠기면 풀 체력이라도 out이죠.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해루석에닿음>>물에빠지는것은 맞지않으며

 해루석에 닿는것 = 물에 잠기는 것

비슷하다. 둘중 어느것이 더 힘이 빠진다. 라는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