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 의미와 고대병기
D의 의미와 고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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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천룡인과 그에 대항하는 세력으로 D의 일족이 있습니다.
천룡인은 막강한 권력과 입지로 왕을 넘어선 자신들을 신으로 지칭하는 세계정부의 최상위 권력자 입니다.
이들은 최강의 권력을 가진 막강한 존재이나 그 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고 자신들 이외의 것을 하찮게 여기는, 천룡인과 인간으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을 나눈 폭군들 입니다.
현재 천룡인-권력자들은 폭군의 모습을 띄고 자신들과 일반시민을 나누어 계급사회를 만들었습니다.
D의 일족은 최상위 권력이자 썩어버린 폭군-천룡인의 숙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조금 포장하여 풀자면 혁명가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서 D는 무엇인가.
부패된 왕권(천룡인)을 몰아내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혁명가들(D의 일족)이 계급사회에 익숙해진 시민들을 이끌고 앞장서 평등한 세상을 만들
즉 민주주의(Democracy)를 이룩할 선봉장들이 D의 일족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D의 목적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민주주의는 강력한 왕권을 부숴야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 강력한 왕권을 넘어 자신들을 신으로 지칭하는 천룡인들을 부수는 것은..
필자는 고대병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대병기는 우라노스, 포세이돈, 플루톤 3가지 이며 각각이 뜻하는 신이 있습니다.
플루톤(하데스)-죽음의 신 / 우라노스(제우스 할아부지)-하늘의 신 / 포세이돈(다들아는 그 포세이돈)-바다의 신
각각의 병기들은 어떤 모습을 띄고 있는가.
1.플루톤
실제 모습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며 설계도가 없어짐에 따라 최초만들어진 1대만 존재하고 잠들어버린 고대병기
*필자가 1대 존재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작중에 플루톤의 파괴력(포 한방에 섬이 없어지는, 세계를 멸망시킬 무기)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실존을 했어야 그 파괴력을 볼수 있었을 것이기에 존재했었다고 생각하고 아직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 포세이돈
바다의 최강자인 해왕류와 소통하고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로서 물건이 아닌 하나의 생명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해왕류들의 힘을 전투로 사용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우라노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마지막 병기로 필자는 밝혀지지 않은 공백의 100년 역사
즉, 리오 포네그리프가 될 것 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로빈밖에 읽지못하는 이 돌땡이가 병기가 될 수 있는것인가 ?
포네그리프에는 공백의 100년 역사가 적혀 있으며 세계정부는 해독하는 것 조차 금기시하며 적발될 경우 모두 제거하고 있습니다. (ex 오하라의 학자들)
다 해독하면 글씨가 뛰어나와서 다죽이는 것도 아니고 왜 세계 정부는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가. 여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공백의 역사에는 고대왕국의 멸망에 관련된 세계정부의 치부가 적혀 있을 것이며 이 치부는 평등한 고대왕국을 제거하고 세계정부를 만든 천룡인의 만행이 적혀 있을 것이며 이것이 어떠한 방법으로 세상에 밝혀질 경우 D의 일족을 선봉장으로 전세계에서 피지배계층-일반시민들의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국민이 있어야 세계정부가 존재하며 이들을 위에설 천룡인이 존재하게 됩니다.
즉 대다수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혁명은 그들의 세상(세계정부)를 멸망시킬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 힘이 폭발할 경우 천룡인(세계정부)는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잔혹한 폭군들이 있을때는 피지배계층이 들고 일어나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 혁명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폭군들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D의 일족은 인간임에도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는 천룡인들과 그들의 세계정부를 진짜신들(플루톤, 우라노스, 포세이돈)로 파괴하여 D(Democracy)를 이룩해 낼 것이며 진짜 신들중 하나인 하늘(우라노스)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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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마무리도 잘 안되어 있고 정리도 안되네요 ...
반대도 달게 받겠습니다. 왜 반대누르시는지 이유만 써주세요...
팩트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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