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군사훈련하고 무기강화한다고 해서 안보가 강화되는게 아님
그렇게 치면 남배트남은 패망 안 했음.
근데 현실은?
북괴놈들하고 짱깨새끼들이 허구한날 사실상 총칼 겨누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데 거따대고 평화만 외치면 뭐가 달라짐? 학교 폭력 방지한다고 "멈춰!" 외치는거랑 뭐가 다름? 아, 이 멈춰! 시행한게 문정부였나?
암튼 단순히 훈련 강화한다고, 무기 강화한다고 해서 안보가 강화되는 건 아님. 그렇게 키워놓고 주적 상대로 백기들고 우린 평화를 사랑합니다 해봐야 돌아오는건 학살밖에 없음.
이렇게 말하면 전쟁하자는 거냐 라고 외치는 무지성 깨문이들도 있었는데, 그럼 쟤네가 총칼 들고, 핵 들고 설치는데 걍 설설 기다가 패망하고 보트피플 되서 뒤질거임? 아무것도 안 하고? 어디 패망한거랑 비슷해지는데?
걍 이 정부 안보는 글러먹었음. 이거 말고도 출산율, 부동산, 젠더 갈등, 외교 등등 허접 그 자체였던 박근혜 저리가라할 정도로 아주 시원하게 싸그리 말아쳐드셨는데 그 중에 가장 놀라운건 안보임.
하긴 수장이라고 하는 놈 부터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였던 남 베트남이 공산주의인 북베트남한테 패망하는거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한 거부터가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단순히 무기 강화하고 훈련 강화만 하는 게 안보가 아님. 주적이 앞에서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 키워둔 힘 사용 안 하고 "님 저는 평화를 사랑해요 ㅎㅎ" 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
진짜 외교나 경제 쳐말아먹은거 100배 이해는 한다 해도 안보하고 젠더문제 개박살내고, 페미창궐해서 출산율 0.% 만들어버린건 도저히 용서가 안 됨ㅋㅋㅋㅋ 앞에 부분들은 그냥 미래가 어둡네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후자쪽은 걍 지구에서 나라가 소멸하는 수준인데 ㅋㅋㅋ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