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1948년 건국으로 국부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임.
지금 또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 국부라는 것이 1948년과 관련됐다는 잘못된 인식도 퍼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실상은 다름.
1945년부터 1948년의 정부수립 이전까지 당시 한국에서 사회적 인식은 이승만과 김구, 두 사람을 두고 "두 분의 국부"라는 국민적 인식이 팽배했음. 임시정부의 1인자와 2인자를 두고 국부라는 인식과 존경이 광범위하게 있을 정도였던 것임.
그래서 김구가 "국부는 한 나라에 한 사람뿐이고, 이승만 박사가 국부다. 내 이름 앞에 국부는 떼어내라."라고 1945년 말쯤에 언급했다는 수행원 증언도 있음.
당시 한국 내에서 임시정부 1인자와 2인자가 가지는 위상을 알 수 있는 것이고, 이승만은 이 때부터 임시정부 1인자로서 이미 국부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1960년에 이승만 하야 시위 때, 시위대들도 이승만에게 "이승만 박사님, 만수무강하세요."라고 하면서 괜히 예의를 갖추고 (특히 치매로)정치는 잘못했어도 인간으로서 존경한다고 존경심을 표하던 것이 아님.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부터 임시정부의 1인자였던 이승만의 국부 이미지는 전국적으로 가득했습니다. 북한에서조차 김일성을 몰아내주길 바라면서 이승만을 국부로 칭하는 내용들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 사실은 뭔가 조직적으로 은폐되는 것 같네요. 현직 좌파들과 위장보수 좌파들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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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임시정부 사람들을 하지가 박대하려고 하자, 이승만이 분노하며 임시정부 사람들 입국시키라고 싸우는 등 이승만의 지지세력이 임시정부였음.
임시정부=이승만 직속세력이었던 상황임.
독립운동 대표로 인식되며 존경받는 임시정부의 수장이라 국민들이 지지하며 국부라 칭해준 거였음. 괜히 이승만이 임시정부 마지막 주석직을 거쳐서 초대 대통령이 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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