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승만이 1948년 건국으로 국부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임.
관심없다여 | L:48/A:486
228/4,910
LV245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21 | 작성일 2024-08-19 16:57:2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승만이 1948년 건국으로 국부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임.

지금 또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 국부라는 것이 1948년과 관련됐다는 잘못된 인식도 퍼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실상은 다름.

 

1945년부터 1948년의 정부수립 이전까지 당시 한국에서 사회적 인식은 이승만과 김구, 두 사람을 두고 "두 분의 국부"라는 국민적 인식이 팽배했음. 임시정부의 1인자와 2인자를 두고 국부라는 인식과 존경이 광범위하게 있을 정도였던 것임.

 

그래서 김구가 "국부는 한 나라에 한 사람뿐이고, 이승만 박사가 국부다. 내 이름 앞에 국부는 떼어내라."라고 1945년 말쯤에 언급했다는 수행원 증언도 있음.

 

당시 한국 내에서 임시정부 1인자와 2인자가 가지는 위상을 알 수 있는 것이고, 이승만은 이 때부터 임시정부 1인자로서 이미 국부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1960년에 이승만 하야 시위 때, 시위대들도 이승만에게 "이승만 박사님, 만수무강하세요."라고 하면서 괜히 예의를 갖추고 (특히 치매로)정치는 잘못했어도 인간으로서 존경한다고 존경심을 표하던 것이 아님.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부터 임시정부의 1인자였던 이승만의 국부 이미지는 전국적으로 가득했습니다. 북한에서조차 김일성을 몰아내주길 바라면서 이승만을 국부로 칭하는 내용들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 사실은 뭔가 조직적으로 은폐되는 것 같네요. 현직 좌파들과 위장보수 좌파들에 의해서.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56
상식적으로 광복했는데 이다음에 친일파가 대통령 한다 그러면 그당시 사람들이 인정을 해줬겠나 시발ㅋㅋ 다 농기구 들고 쫓아가서 죽여버렸겠지
2024-08-19 19:17:26
추천0
[L:48/A:486]
관심없다여
임시정부 사람들이 왜 이승만 지지했냐면 애네가 1920년부터 이미 이승만 계파였음. 반 이승만 계파는 대부분 임시정부 나가버렸고, 남은 사람들이 여러 독립세력들 흡수해서 중구난방이던 세력이 임시정부에 흡수됐고 그 때까지 남아있던 임시정부 사람들이 이승만 지지파임.

당장 임시정부 사람들을 하지가 박대하려고 하자, 이승만이 분노하며 임시정부 사람들 입국시키라고 싸우는 등 이승만의 지지세력이 임시정부였음.

임시정부=이승만 직속세력이었던 상황임.

독립운동 대표로 인식되며 존경받는 임시정부의 수장이라 국민들이 지지하며 국부라 칭해준 거였음. 괜히 이승만이 임시정부 마지막 주석직을 거쳐서 초대 대통령이 된게 아님.
2024-08-19 19:23:2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정치사회경제게시판입니다.
츄잉
2021-08-11 4 2024
27373 잡담  
野 강성 지지층, '특검법 제동' 우원식에 '맹폭'…"추미애가 의장했어야"
인간맨
2024-09-12 0 5
27372 잡담  
저 밭갈이는 로그아웃해서 존나 눈팅하는게 확실하는거 보니
유이
2024-09-12 5 52
27371 잡담  
미, 우크라 대러 장거리 무기 사용 허용 검토…러 “더 강력한 무기로 대응”
인간맨
2024-09-11 0 5
27370 잡담  
미한일 “가까운 시일 내 프리덤 에지 2차 훈련 실시”
인간맨
2024-09-11 0 4
27369 잡담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여순 사건 반란군? 수준 미달”
인간맨
2024-09-11 0 10
27368 잡담  
의협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유포 중단을”… 대통령실도 “엄정 대응”
인간맨
2024-09-11 0 8
27367 잡담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2보)
인간맨
2024-09-11 0 8
27366 잡담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무죄' 김기춘, 700만원대 형사보상
인간맨
2024-09-11 0 10
27365 잡담  
서울시 이어 시의회도 TBS와 '절연'…상임위 소관기관서 삭제(종합)
인간맨
2024-09-11 0 10
27364 잡담  
딥페이크 이슈 갑자기 조용해진 이유 [4]
후부키
2024-09-10 10 250
27363 잡담  
'文수사' 대책위 가동 野, 수사 검사 공수처 고발 검토…대통령실, 文에 "자신부터 되돌아봐야" [4]
인간맨
2024-09-09 0 43
27362 잡담  
한국 합참 “북한 닷새 연속 쓰레기 풍선 부양”… 올들어 17번째
인간맨
2024-09-09 0 15
27361 잡담  
자강도 ‘미사일 생산기지’, 수해로 큰 타격…군수공장 가동 중단 가능성
인간맨
2024-09-09 0 5
27360 잡담  
한동훈 빼고 열린 대통령 만찬
정어리어리
2024-09-09 0 44
27359 잡담  
美대선후보 토론회 지켜봐야... 해리스 우세땐 반도체주 호재[주간 증시 전망]
인간맨
2024-09-08 0 16
27358 잡담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엔 관세 100%"…中위안화 도전에 경고(종합)
인간맨
2024-09-08 0 15
27357 잡담  
美 고용지표 악화에 증시 급락…AI 빅테크 주가 일제히 하락
인간맨
2024-09-07 0 17
27356 잡담  
북한이 나흘 연속, 3개월 간 16차례 쓰레기 풍선 살포한 진짜 이유는?
인간맨
2024-09-07 0 24
27355 잡담  
美 국무부 "포스코 흑연 광산 투자 환영"
인간맨
2024-09-07 0 20
27354 잡담  
이준석 무고 수사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 [15]
관심없다여
2024-09-07 8 285
27353 잡담  
터키 2인조 도둑ㅋㅋ
유이
2024-09-06 2 29
27352 잡담  
의사들만 모아놓고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공청회 연다고?
인간맨
2024-09-05 0 27
27351 잡담  
野, 지역화폐법 강행 처리… 與 “이재명 하명법” 반발
인간맨
2024-09-05 0 24
27350 잡담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검찰 조사 약 2시간 만에 귀가(종합)
인간맨
2024-09-05 0 24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