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부정’ 키르기스스탄, 선거 무효화
시위 격화되자 중앙선관위 결정
총리 사임…야당 주도 내각 구성
2주 안에 재선거 일정 정하기로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지난 4일 치러진 총선 결과를 무효화하기로 했다. 친정부 성향 정당이 90%에 가까운 의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는 잠정 개표 결과 발표 직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야권 지지자 수천여명이 정부 청사를 점령하는 등 시위가 격화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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