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에 대해 지금도 회의적이지만 신의 한 수라고 본다.
문재인이 썼다면? 이재명이 쓴다면?
우리가 잘 했다고 말 못 하겠지.
그래서 계엄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면 안 되는 것인데
그렇기에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줬고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환기시켜줄 토대가 만들어진듯
긴급체포만 안 되면 1달 반 안에 이기는 게임이 되버림
대통령 되기 직전까지 검사였고 검찰총장 출신이다.
술 처먹고 서울의봄 찍은 게 아니라 당선 후부터 치밀하게 준비 한거라고.
진짜 정치적인 이슈에 확신을 던진 적이 없는데 이번은 윤석열이 무조건 이긴다.
머리 존나 잘돌아가는 새끼들이 그려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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