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與 원내대표 TK 윤재옥 당선…도로 영남당, 친윤색 강화 등 숙제
크림동 | L:78/A:405
699/2,250
LV112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4 | 작성일 2023-04-07 20:42:5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81718?sid=100

與 원내대표 TK 윤재옥 당선…도로 영남당, 친윤색 강화 등 숙제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3선)이 선출됐다. 이른바 '친윤' 간 2파전으로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수도권 원내대표론'을 내세운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4선)의 우세가 점쳐지던 가운데여서 다소 의외라는 평이 중론이다. 당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발 '검사 공천', 영남권 총선 물갈이설에 따른 지역 의원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윤 의원은 7일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65표를 얻어 당선됐다. 상대 후보인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4선)은 44표를 얻었다. 윤 신임 원내대표 임기는 다음 총선이 열리는 내년 4월까지다.

 

원내대표에 당선된 윤 의원은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해 대구 달서구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다. 이후 2017년 12월~2018년 12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았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친윤 간 대결이었던 탓에 '찻잔 속 싸움'으로 여겨졌다. 당내 선거 때마다 반복되던 '윤심' 논란도 불거지지 않았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에서는 어느 분이 되더라도 원내를 이끌거나 당 지도부와 화합하거나 대통령실과 소통하는 데 있어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게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지역 배분이나 선수, 친화력 등을 볼 때 김 의원이 유리하다는 전망이 다소 우세했다. 김기현 지도부가 영남권 중심으로 꾸려진 가운데 '수도권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외적 명분으로 힘을 받았고, 물밑에서는 장제원 의원, 이철규 사무총장 등 친윤 주류 인사들이 김 의원을 지지한다는 소문도 돌았다.

 

윤 의원은 당선 후 기자회견에서 열세 극복 원인을 묻는 질문에 "부지런히 의원님들과 소통해왔다"며 "제가 유리했다면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의원들과) 소통했고 김 의원에게 2년의 공백이 있어서 시간의 차이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2년의 공백"은 김 의원이 2020년 총선에서 낙선했다 2022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일을 뜻한다.

 

윤 의원은 'TK 홀대론이 당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지역과는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선거 경험도 있고 협상 경험도 있어서 의원님들이 시기나 상황을 관련해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거리를 뒀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영남권 의원들의 공천 불안감이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TK, PK가 물갈이 대상이라는 소문이 많은데 영남 의원들 입장에서는 윤 의원이 자기를 좀더 지켜줄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도 실제로 원내대표 선거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 "어느 누구든 '물갈이를 위한 물갈이' 대상이 되거나 경선도 못해보는 일을 당하면 안 된다. 단 한 분도 억울한 일 당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요즘 누가누가 병신짓하나 대결하나?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928 잡담  
세월호 9주기…與 "모두가 안전 경각심을" 野 "국가는 달라졌나"
인간맨
2023-04-16 0-0 43
21927 잡담  
中어선 쫓던 北 경비정 NLL 침범…해군 경고사격에 돌아가(종합)
인간맨
2023-04-16 0-0 44
21926 잡담  
세월호 추모식
악마의열매
2023-04-16 0-0 70
21925 잡담  
송영길이 돈봉투 때문에 귀국해서 조사받는다해도
악마의열매
2023-04-16 0-0 48
21924 잡담  
노무현, 문재인 때 대북정책 어떻게 생각함? [2]
궁예
2023-04-15 0-0 128
21923 잡담  
"수단 체류 한국인 25명 모두 안전…하르툼 총성 지속"
인간맨
2023-04-15 0-0 45
21922 잡담  
주한프랑스대사관 원형 되찾아…김여사 "양국 매력 어우러져"(종합)
인간맨
2023-04-15 0-0 45
21921 잡담  
서아프리카 해상서 한국인 1명 탑승선박 해적에 피랍됐다 풀려나
인간맨
2023-04-15 0-0 43
21920 잡담  
62세 스폰녀 무섭네 ㅋㅋ [4]
유이
2023-04-15 0-0 116
21919 잡담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져…보증금 9천만원 못받아(종합)
인간맨
2023-04-15 0-0 45
21918 잡담  
김태효, 한미 정보공유 확대에 "日포함 가능성 커…단계적 검토"
인간맨
2023-04-15 0-0 46
21917 잡담  
[1보] 수단 하르툼서 정부군-반군 교전…반군 "대통령궁 장악"
인간맨
2023-04-15 0-0 59
21916 잡담  
與, '野전대 돈봉투' 의혹 맹폭…"좌파 게이트 도화선 될 수도"(종합)
인간맨
2023-04-15 0-0 51
21915 잡담  
당대표가 마약하다 자택에서 검거 [3]
후부키
2023-04-15 0-0 113
21914 잡담  
쇼와시대는 도시락 폭탄(정확힌 수통폭탄) 레이와는 보온병 폭탄? [2]
유이
2023-04-15 0-0 97
21913 잡담  
기시다 日 총리 연설 전 큰 폭발음…"총리는 대피해 무사"(종합2보)
인간맨
2023-04-15 0-0 59
21912 잡담  
송영길 뿐만아니라 [1]
악마의열매
2023-04-15 0-0 75
21911 잡담  
유동규 "故김문기, 이재명 보고 뒤 칭찬받았다고 자랑"(종합)
인간맨
2023-04-14 0-0 48
21910 잡담  
"송영길 당선 위해 9천만 원 전달"…"의원·대의원에 지급" [2]
흑설공주
2023-04-14 0-0 128
21909 잡담  
일개 사병까지 다 보는 '1급 비밀'…美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
인간맨
2023-04-14 0-0 59
21908 잡담  
군, 북 '화성-18형' ICBM 발사에 "킬체인 무력화 우려는 기우"
인간맨
2023-04-14 0-0 52
21907 잡담  
[여론조사] 尹대통령 지지율 27%
아기구름이
2023-04-14 0-0 83
21906 잡담  
586 세대 정치인들 물러나고 젊은이들이 정치해야 [1]
아기구름이
2023-04-14 0-0 111
21905 잡담  
개고기 먹는건 중국과 한국 뿐. [3]
쿨쿨
2023-04-14 2-0 427
21904 잡담  
5년동안 도대체 뭔짓을 했길래 [1]
유이
2023-04-14 0-0 125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