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 예산 330억 '청와대 재단' 신설…野 "대통령 의전용"
크림동 | L:78/A:405
1,708/2,350
LV117 | Exp.7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0 | 작성일 2023-09-25 20:29:0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10309?sid=100

[단독] 예산 330억 '청와대 재단' 신설…野 "대통령 의전용"

정부가 내년도 예산 330억원을 투입해 ‘청와대 재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24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게 제출받은 ‘청와대 재단 설립 추진계획 보고’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비영리재단법인 ‘청와대 재단’(가칭)을 설립해 내년부터 청와대 관리·개방 운영, 공간 활용사업 추진, 역사·문화재 보존 연구 등 기능을 부여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엔 재단 설립 예산으로 330억 2400만원이 책정됐다. 정부는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은 청와대 관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전문성 등이 부족하다”며 “새로운 법인 설립을 통해 청와대 관리·활용 업무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 때부터 대통령 관저 및 집무실로 사용됐던 청와대(경무대로 불리다가 1960년 개명)는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민간에 개방됐다. 청와대 관리·활용 업무는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추진단’이 맡아오다, 지난 3월부터 문체부 내 신설 조직(청와대 관리활용기획과)으로 위임됐다. 현재는 청와대 관리활용기획과가 문화재청 소관 한국문화재재단에 관리·활용 업무를 위탁(연말 종료)해 운영하는 구조다.

 

청와대 재단이 신설되면 청와대 관리·활용 업무가 재단으로 일원화된다. 관리·활용 강화에 방점이 찍힌 듯하지만, 실질적으론 대통령 의전이 주요 업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야권의 주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관저와 집무실을 이전한 뒤에도 꾸준히 청와대 영빈관·상춘재 등에서 주요 행사를 열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국가재정전략 회의(6월 28일)·하반기 경제정책방향(7월 4일) 등 주요 회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6월 14일)·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8월 9일) 등 대통령 참석 행사가 다수 열렸다.

 

정부는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제3조의 2를 신설해 청와대 재단의 법적 근거를 갖추기로 했다. 재단 조직은 이사장과 사무국장 이하 4개 팀 등 총 5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미 지난 8일 청와대 재단 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조직·인사·행정 등 기획 업무를 담당할 2~4급 직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발표된다.

 

이사장·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 등 재단 임원의 임명권은 문체부 장관이 갖는다. 김윤덕 의원은 “정부가 무리하게 대통령실을 이전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수백억 원대 사업을 위탁받는 비영리재단을 설립하겠다고 한다”며 “재단이 측근에게 자리를 챙겨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지랄을 한다 진짜ㅋ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722 잡담  
구속이 기각되었다네
마호로쟝
2023-09-27 0-1 214
21721 잡담  
?? : 인멸할 증거가 없는데요
456
2023-09-27 0-0 150
21720 잡담  
찢은 명줄 하나는 진짜 더럽게 기네 ㅋㅋ
北斗의拳
2023-09-27 0-0 99
21719 잡담  
직접 압수수색 안 한 게 자랑이다 [2]
per
2023-09-27 0-0 160
21718 잡담  
찢 구속되는 거 좀 이해 안간다 [8]
딸딸이왕
2023-09-26 0-0 367
21717 잡담  
유시민은 조국이랑 비슷해 [2]
유이
2023-09-26 0-0 94
21716 잡담  
원희룡, 또 철근누락에 "구조자체가 썩었다…LH 공공주택 긴급 점검"
인간맨
2023-09-26 0-0 48
21715 잡담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 완전 미친놈 같아보임 ㅋㅋㅋㅋ [2]
유이
2023-09-26 0-0 150
21714 잡담  
이재명 지팡이도 짚고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1]
악마의열매
2023-09-26 0-0 120
21713 잡담  
[단독]“이재명 지시로 문건 빼냈다”…檢, 불법 유출 정황 제시
크림동
2023-09-26 0-0 80
21712 잡담  
[단독]檢 “이재명, ‘모른다’던 경기도 직원 통해 이화영 회유 정황”
크림동
2023-09-26 0-0 51
21711 잡담  
[단독] 정부, 국내 우크라이나 유학생 전원에 등록금·생활비 지원…7억8000만원 투입
크림동
2023-09-26 0-0 42
21710 잡담  
[단독] 국방장관 후보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겠나” 망언
크림동
2023-09-26 0-0 48
21709 잡담  
윤 대통령 '공산전체주의' 발언에... 로이터 "분열 조장하고 온건 유권자 소외시켜" [3]
크림동
2023-09-26 0-0 112
21708 잡담  
트럼프 당선 가능성 커져…‘윤석열식 외교’ 용도폐기 위기
크림동
2023-09-26 0-0 110
21707 잡담  
[단독] 신원식 "독도에 군 병력 배치, 日에 빌미 제공할 우려"
크림동
2023-09-26 0-0 46
21706 잡담  
ㅋㅋㅋㅋㅋㅋㅋㅋ [5]
후부키
2023-09-26 0-0 132
21705 잡담  
찢 식사메뉴 [1]
후부키
2023-09-26 0-0 134
21704 잡담  
‘이적행위 찬양·고무 금지’ 국가보안법 7조 합헌 결정
인간맨
2023-09-26 0-0 49
21703 잡담  
민주 새 원내대표에 3선 홍익표…"이재명과 함께 총선승리"(종합)
인간맨
2023-09-26 0-0 41
21702 잡담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헌재 "표현의 자유 침해 지나쳐"(종합)
인간맨
2023-09-26 0-0 42
21701 잡담  
곧 드럼통에 들어가실 분 [2]
456
2023-09-26 0-0 170
21700 잡담  
패션 아이템 [5]
후부키
2023-09-26 0-0 115
21699 잡담  
찢갈이 인생 하드모드 ONㅋㅋㅋ [8]
후부키
2023-09-26 0-0 139
21698 잡담  
찢주당 능지 수준 [3]
후부키
2023-09-26 0-0 140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