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 "전두환 손자, 숨 안 쉰다"…마약 투약 생방 후 한때 '위독'
크림동 | L:78/A:405
224/2,230
LV111 | Exp.1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6 | 작성일 2023-03-17 20:44:00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90344?sid=102

[단독] "전두환 손자, 숨 안 쉰다"…마약 투약 생방 후 한때 '위독'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 폭로에 나선 손자 전우원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폭파됐다. '우리들 교회' 게시판에는 현재 우원씨가 숨을 안 쉰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17일 전씨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됐거나 페이지가 삭제됐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계정이 사라지기 전, 우원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가량의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저소득층을 증명하는 모든 분에게 페이팔로 100불(약 13만원)씩 보내드리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또 이날 오전 5시쯤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해 "마약하고 범죄자들을 잡겠다. 범죄자 중에 저도 있기 때문에 저부터 잡히겠다"면서 마약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제가 가진 모든 마약을 먹고 죽겠다"며 입에 약을 털어 넣었고 횡설수설하고 소리 지르는 등 환각 증세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후 오전 8시까지만 해도 정상 운영되던 우원씨의 인스타그램이 돌연 사라졌다. 8시 30분쯤 우원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댓글창이 막히고 게시물이 하나둘씩 삭제됐다. 이윽고 게시물이 복구되던 중 계정 자체가 삭제됐다.

 

인스타그램 정책에 따르면 유해 게시물이 일정 비율 이상인 계정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정해진 횟수 이상으로 유해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은 삭제된다. 앞서 우원씨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몇 차례 제재당한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정책 위반이 아닌 누군가 개입해서 우원씨의 계정을 삭제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마약 투약 이후 미국 현지 경찰로 보이는 이들은 방바닥에 엎드려있는 전씨를 끌어냈다.

 

아울러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우원씨의 부친인 전재용씨가 전도사로 있는 '우리들 교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가 병원에 가서 숨을 안 쉰다고 합니다. 긴급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어 우원씨의 생명이 위독함을 알렸다.

 

이후 1시간여 뒤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원군의 한 분 아버지 돼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추가 글이 올라왔다.

 

한편 우원씨의 트위터와 유튜브 계정은 여전히 남아있다.

 

완전히 맛이갔네 ㅉ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678 잡담  
외신도 주목한 韓근무시간 논란…젊은 직장인들 "그렇겐 못살아"
크림동
2023-03-23 0-0 38
21677 잡담  
삼성, '한일 미래기금'에 돈 안내기로...왜? [2]
크림동
2023-03-23 0-0 94
21676 잡담  
“정부 외교 문제 대응 잘한다 13.8%”…中·北·日 비호감 국가 [2]
크림동
2023-03-23 0-0 81
21675 잡담  
국민 58.6% "한·일 외교 잘 못한다"…중도층·젊은층 이탈 뚜렷
크림동
2023-03-23 0-0 36
21674 잡담  
하영제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30일 표결 예정
인간맨
2023-03-23 0-0 38
21673 잡담  
[속보] 헌재, 국민의힘 '검수완박' 권한쟁의 일부 인용 [2]
인간맨
2023-03-23 0-0 81
21672 잡담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日 전범기업과 MOU…與 "李도 日하수인이냐" [5]
유이
2023-03-23 8-0 356
21671 잡담  
북한, 동해로 북한판 토마호크 미사일(순항미사일) 여러발 발사…사흘만에 도발
유이
2023-03-23 0-0 31
21670 잡담  
'하영제 체포안'에 與 "불체포특권 포기"…野 표결 딜레마(종합2보)
인간맨
2023-03-22 0-0 44
21669 잡담  
북한 "핵포기 강요는 곧 선전포고…CVID 시도시 단호히 처리"
인간맨
2023-03-22 0-0 39
21668 잡담  
?? : 4대강은 잘못 된겁니다!! [8]
유이
2023-03-22 8-0 701
21667 잡담  
요즘 하는거보면 윤석열이 하는 말 맞는거 같음 [4]
유이
2023-03-22 7-0 410
21666 잡담  
공무원한테 “어디서 이따구”…호통친 국개의원 우상호는 왜?
유이
2023-03-22 0-0 36
21665 잡담  
독도, 위안부 관련 질의 외교부 박진 “우리 정부 못 믿나”…민주당 의원이 한 말은?
유이
2023-03-22 0-0 55
21664 잡담  
민주당, '만장일치'로 이재명 당대표 유지 결정…"정치탄압 맞다"
크림동
2023-03-22 0-0 69
21663 잡담  
"한국 대통령실, 일본 멍게 수입 재개 요청에 영상촬영 제지" [1]
크림동
2023-03-22 0-0 68
21662 잡담  
윤 대통령이 꺼낸 ‘독·프’ ‘중·일’ 화해···한·일관계 정상화와는 다르다 [1]
크림동
2023-03-22 0-0 71
21661 잡담  
[단독]'김대중-오부치 선언'…日 정부 누리집엔 '찾을 수 없음'
크림동
2023-03-22 0-0 37
21660 잡담  
미 정부보고서, 尹정부의 '폭력·괴롭힘' 사례 제시 [1]
크림동
2023-03-22 0-0 90
21659 잡담  
이재명 사퇴 찬반 ‘팽팽’…비서실장 극단선택 책임 커 
크림동
2023-03-22 0-0 45
21658 잡담  
이악물고ㅋㅋㅋㅋ [3]
후부키
2023-03-22 2-0 263
21657 잡담  
이게 바로 친일파이자 독도 상납 아님??? [2]
테라스탈
2023-03-22 2-0 486
21656 잡담  
스즈메 배급사 근황 [5]
456
2023-03-22 2-0 288
21655 잡담  
가불기 걸린 반일만진당 [3]
후부키
2023-03-22 2-0 231
21654 잡담  
검찰의 與의원 구속영장…'체포동의 연속 부결' 민주당 선택은
인간맨
2023-03-21 0-0 42
      
<<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