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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4화
누라명준 | L:15/A:48
29/90
LV4 | Exp.3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282 | 작성일 2012-05-20 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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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4화

Mesatasi

 

제 4화

 

 

 

타다다다

 

리암이 밤이 되어 어두운 숲속을 가로질러 달리고있다.

 

‘망할 놈의 위트니 일부러한게 틀림없다. 내가 살아서만 내려간다면 꼭...’

 

쾅!

 

괴수가 자신의 입에서 에너지를 모아 내뿜었다.

리암이 간신히 피하고 나서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일단 살아서 내려가자’

 

“키야아아!”

 

 

블리어가 아직도 숲을 헤매고 있다.

 

‘머야 어디서 소리가 났더라?’

 

 

리암이 뒤를 돌아 본다.

 

‘휴 거의 따돌린건가 아직 그래도 갈 길이 남았어.’

 

리암이 다시 뛰려고 앞으로 빠르게 몸을 날린다.

 

쿵!

 

리암과 블리어의 머리가 서로 부딪혀 엎어진다.

 

“아이고 두야...어, 리암 찾았다!”

 

“됐고 빨리 너도 피해.”

 

리암이 자신의 소울 소드를 지팡이 삼아 일어난다.

 

리암이 다시 도망가려하자 블리어가 붙잡는다.

 

“이봐 어디서 도망질이야. 아...너 미션 성공해서 찾아서 도망가는 거지? 이 자식 정말 치사하구만?”

 

“야 정말 내가 충고 하는데 이거 놓고 너도 빨리 날 따라서 도망가는게 좋을거다.”

 

다시 한 번 블리어가 리암의 팔을 붙잡는다.

 

“이 놈이 어디서 거짓말을 허냐?”

 

리암의 눈동자가 블리어가 아닌 뒤로 향했다.

리암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너 땜에 들켰잖아.”

 

“키야아아!”

 

블리어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본다.

 

“키야아아!”

 

블리어의 얼굴이 사색이 된다.

 

“으아아악!”

괴수가 빠르게 자신의 날카로운 팔로 블리어를 향해 공격을 한다.

 

블리어가 본능적으로 몸을 돌려 피한뒤

 

‘투호 가문 제 2장’

 

팡!

 

하고 괴수가 날아가 뒤에 있는 큰 나무에 부딪힌다.

 

리암이 블리어를 유심히 쳐다본다.

 

‘오호 저 놈 투호 가문의 후손이라더니 역시 접근 전에서는 엄청난 몸놀림을 보여주는군.’

“블리어 이 포메이션을 그대로 유지해 내가 뒤에서 백업을 해주지.”

 

블리어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린다.

 

“무슨 소리야 빨리 도망가!”

 

하고 잽 싸게 블리어가 리암을 지나쳐 달려간다.

 

‘하...저 놈을 한 순간이라도 멋있다고 생각한 내 잘못이다.’

 

“키야아아!”

 

팡!

 

 

쾅!!!

 

괴수가 에너지를 모아 날린 공격이 리암의 등 쪽에 정면으로 꽂혔다.

 

리암이 신음을 내며 쓰러졌다.

리암의 소울 소드도 리암이 정신을 잃자 사라졌다.

 

블리어가 소리가 나자 뒤를 바라본다.

 

‘리, 리암!’

 

괴수가 날카로운 팔로 리암의 몸을 향해 빠르게 날렸다.

 

팡!

 

다시 한 번 블리어가 아까와 같은 기술로 괴수의 팔을 튕겨냈다.

그러자 괴수 다른 팔로 블리어의 배를 관통하였다.

 

“컥!”

 

블리어가 피를 토해내며 쓰러졌다.

 

‘이, 이대로...주, 죽는건가?’

 

“키야아아!”

 

괴수가 다시 한 번 날카로운 팔로 블리어의 몸 쪽을 향해 날렸다.

 

콰아앙!!!

 

그 순간 푸른 불이 괴수의 몸을 감쌌다.

 

블리어가 팔로 땅을 짚어 일어났다.

하지만 블리어의 눈의 눈동자는 풀려있었다.

블리어가 다친 배도 다 아물었다.

 

괴수가 푸른 불을 피해 뒤로 물러났다.

 

“키야아아!”

 

괴수가 위기를 자각 했는지 뒤로 주춤 주춤 거리다가 뒤로 빠르게 도망갔다.

 

블리어가 한 쪽의 팔을 천천히 들어올려 괴수를 향해 손을 폈다.

 

팡!!!

 

콰과과광!

 

블리어의 팔에서 나온 푸른 불이 나무들을 쓰러 뜰이며 괴수의 등에 제대로 꽂혔다.

 

“끼야아아!”

 

괴수가 푸른 불에 감싸져 소멸했다.

 

털석

 

블리어의 푸른 불도 사그러들고 쓰러졌다.

 

 

망토를 뒤집어 쓴 자가 블리어에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의 걸음걸이는 무척 불편해 보였다.

 

블리어, 리암!

 

멀리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자 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도망간다.

 

위트니가 쓰러져있는 중상의 리암과 블리어 그리고 무수 많이 쓰러져있는 나무들 그리고 타버린 괴수의 시체를 차례대로 바라보았다.

 

‘어떻게 싸우면 이렇게 되는 거야?’

 

 

 

Mesatasi 제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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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겨우 살아남았네요
2012-05-21 11:42:00
추천0
[L:8/A:392]
accelerator
하지만 빈사상태라니!
2012-05-22 07:19:2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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