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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6화
누라명준 | L:15/A:48
89/90
LV4 | Exp.9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012 | 작성일 2012-06-09 2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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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6화

 

Mesatasi_.

 

제 6화

 

 

------------------------------------------------------------------------------------------------------------

5화 간편 줄거리

 

 

괴수의 다툼 끝에 기절한 블리어 다시 깨어났지만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들어온 무림의 대장 희열

 

 

-------------------------------------------------------------------------------------------------------------------------------------------

치호가 희열을 이상하게 쳐다본다.

 

 

“여긴 무슨 일로 오셨나요? 희열 선배.”

 

 

“오~ 내 이름을 아는 신입생인가? 훗, 역시 어쩔 수 없는 인기군. 크크”

 

 

블리어가 희열을 바라보았다.

 

 

‘저 사람이 무림의 대장 희열인가? 그런데 나에게 무슨 볼일로...’

 

 

“누워있고 환자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니 너가 바로 블리어란 놈이군?”

 

 

“네 그런데 무슨 볼일로 오셨죠?”

 

 

“한가지만 물어보지. 너 몸 상태는 어때? 다 나아졌나?”

 

 

“내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그래 정말 아무렇지 않단 말이지?”

 

 

“네 그런데..”

 

 

치직

 

 

팡!

 

 

단숨에 희열이 전기 속성의 힘으로 블리어를 향해 공격했다.

 

 

“훗, 피했나? 정말 몸 상태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하군. 그런데 옆에 있는 놈은 바로 기절한건가?”

 

 

“결국은 이런 볼일이였나? 나에게 왜 공격을 하는거지?”

 

 

“너 신입생 모집 날 기억나나?”

 

 

“신입생 모집 날?”

 

 

“좁은 골목길 안에서 일어난 일들 말이야.”

 

 

“그 양아치 놈들을 말하는 건가?”

 

 

“그래 그 놈들 나랑 친한 동생들이거든? 그것도 니가 때린 놈은 내 친동생이다!”

 

 

파파팡!

 

 

이번에도 희열이 전기 속성의 공격을 가하였다.

 

 

“언제 까지 그렇게 피하나 보자고 기전 족 비술 중 하나 전줄!”

 

 

희열의 한 쪽 손에 전기로 만들어진 길다란 줄 모양의 무기가 생겨났다.

 

 

“이젠 끝이다.”

 

 

슉~

 

 

‘머, 머야 갑자기 왜 줄이 날아가던 방향을 틀고 나에게로 날아오는 거지? 이 건 못피하겠어!’

 

 

 

 

“그만하지. 희열”

 

 

희열과 블리어 사이에 태민, 태호가 나타났다.

 

 

“블리어가 다 나아서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오다가 싸움 소리가 나서 뛰어 와보았더니...”

 

 

태민이 보건실 안을 한번 휙 둘러보았다.

 

 

“장관이군. 희열 너도 아마 30일 화장실 청소는 면치 못할 것만 같은데요? 더 하게 된다면 몇일 일까? 저도 꾀나 궁금한데.”

 

 

태민이 자신의 안경을 치켜올려 희열을 매섭게 바라보았다.

 

 

“안그런가. 희열?”

 

 

‘저놈 감히 날 협박해?’

 

“동급생이라고 나한테 함부러 까부나 본데 어디서 나한테 협박이야.”

 

 

이번엔 태호가 나섰다.

 

 

“훗, 물론 혼자라면 그렇겠지. 하지만 나와 태민이 함께 널 공격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호~ 태호 너도 그런 멋진 말을 할 수 있게 된거야?”

 

 

태민이 태호의 어깨 손을 올리며 말했다.

 

 

“히히, 다 너한테 배운거야.”

 

 

“어떻게 할거지 희열... 계속 해보자는 건가?”

 

 

“치...”

 

‘저놈들의 말이 맞어. 저 둘을 한꺼번에 상대한다면 내가 아마 당할거다. 아쉽지만 지금은 후퇴하는게 나을 것만 같군.’

 

 

사르르

 

 

희열의 전줄이 사라졌다.

 

 

“흥, 오늘은 그냥 가지만 이봐 쌍둥이 나중에 밤길 조심해라. 그리고 블리어 너도.”

 

 

드르르륵

 

 

드르르륵

 

 

희열이 나갔다.

 

 

“가, 감사해요.”

 

 

“감사 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난 너의 기숙사 장이기 때문에 해야할 일을 한것 뿐이다. 하~ 희열 문제는 끝난 것만 같은데 그런데 이 보건실은 어떻게 하지?”

 

 

드르르륵

 

 

“블리어 학생...”

 

 

짹짹짹

 

 

“꺄악!!!”

 

 

 

 

Mesatasi

 

 

 

 

교무실 안

 

 

 

“이자식들!!!”

 

 

희열과 태민, 태호가 리처드 선생님 앞에 서있다.

 

 

“하...학교 서열 5위 안에 들면서 한 기숙사의 반장이면서 보건실을 그 모양으로 만들다니...학생 주임인 내가 부끄럽다. 너희들 곧 벌이 내려질 거니깐 단단히 각오 하고 있어라 알았냐.”

 

 

“네”

 

 

“그럼 나가봐.”

 

 

드르륵

 

 

 

 

교무실 밖 복도

 

 

 

 

“이봐 태민, 태호 이번에 날 이겼다고 생각하나본데 조심하는게 좋을 거다.”

 

 

희열이 뒤돌아 걸어간다.

 

 

“태민 지금 저 놈을 칠까?”

 

 

“아니 참아 태호. 그래도 놈은 우리학교 서열 3위이다. 건든다면 오히려 우리가 당할 수 있어. 일단 돌아가자.”

 

 

 

 

그날 밤 저녁

 

 

 

 

어두운 밤 가로수 밑에 블리어가 걸어가고 있다.

 

 

‘별들은 너무 빛나구나...나도 언젠가는 저 별처럼 빛나는 날이 오겠지.’

 

 

“너무 평화 롭게 보이는군 블리어.”

 

 

어두운 나무 아래 여러명이 걸어오는 소리와 한명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 익숙하고 꺼림칙한 목소리...’

“누구세요?”

 

 

“나야 희열. 히~”

 

 

 

다시 나타난 무림 희열과 그의 무리들 위기에 처한 블리어 다음 화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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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92]
accelerator
와우~ 엄청 오랜만에 올라온 느낌이네요 ㅎ
2012-06-10 23:12:15
추천0
[L:39/A:543]
언트
주인공 인생이 험난하네요
2012-06-11 11:11:2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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