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9 -
루멘타르 | L:0/A:0
81/170
LV8 | Exp.4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286 | 작성일 2012-06-01 01:36:0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9 -

" 하 - 무슨생각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Boy, I 는 너의 Friend 를 조금 Calling 했다고 Lose 하지 않는다고 ! "
 

영어단어와 한국어가 석인 제멋대로인 언어를 사용하는 카우보이는, 양손에 머스켓을 들더니, 내게 겨냥한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 Flame "
 

" 후후훗.. "

 

그 이름을 부르는것 만으로도, 요염한 웃음소리를 흘리며 Flame은 전방의 탄환을 녹여버렸다.

 

" Freezing "
 

" 오케이 1 "
 

Freezing은 전방에 고드름을 소환해서 쏘아 냈다. 그 공격을 카우보이가 뒤로 스텝을 밟으면서 마지막에 땅에 엎드려서 피한다.

 

" Earth "
 

" 네 "
 

땅에 카우보이가 가장 밀착했을때, 카우보이의 몸은 모래사장에서 나올수 없는 나무줄기에 의해서 땅에 고정되었다.

 

" What is it ?! "
 

카우보이가 소리쳤다.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자세로, 꼴사납게.

 

" Chaos "
 

유일하게 내가 진명이아닌 이름을 지어준 정령 Chaos, 언밸이 앞으로 나아가며 팔에 강력한 중력을 두른다. 조금 전 같았으면 상황 파악도 못했을테지만, 언밸은 확실하게 팔에 중력을 감았다. 그리고 그것의 타게팅이될 카우보이는 아마 -

 

죽을만큼 아파도, 죽진 않을꺼야.

 

" 컥 - "

 

언밸이 높이 점프해서, 땅을 내려찍듯이 카우보이를 향해서 주먹을 내질렀다.  카우보이는 그저 단말마의 비명과함께 피를 쏟고, 주먹을 맞은 부분은 장기와 뼈를 무시한쳐 들어가있었다. 부러진 뼈에의해 살이 찣기고, 선혈이 허공에 흩뿌려지기 시작했다.

 

" Shine "
 

" 네 오빠. "
 

Shine은 손바닥에 빛을 두르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두팔을 벌리고 돌면서 왈츠를 시작한다. 마치 파트너가 있는 몸짓으로, 카우보이의 주위를 돌자 찬란한 광휘가 그의 몸에 흩뿌려지면서, 모든 상처가 나아지고, 그때쯤에 되서야 Earth의 속박도 완전히 풀렸다. 이미 거의 모든 속박은 언밸에 의해서 부서져있었지만, Shine은 카우보이에 그치지 않고, 진 양에게도 광휘를 뿌려주었다. 아마 의식을 완전히 잃었을 카우보이는 일어나지 못하겠지만, 비교적 멀쩡한 진양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섰다.

 

" 준 군.. ?  "
 

익숙하지 않은 다섯명의 사람에게 둘러싸여진 나를 보는 진 양의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마치 너무 먼 사람을 보는듯한 표정으로.

 

" 지금이면, 말할수 있을것같아, 오늘 아침의 언밸부터 시작해서, 말이야 - 이 사람들은 "
 

몇년이나 기다리게 해놓고 뻔뻔 스럽게 들이미는 상판이 미안하긴 하지만, 나는 당당히 말했다.

 

" 언제까지고 나를 기다려준 내 최고의 친구들이야. "
 

그렇게 뻔뻔스럽게 말했다. 내 발언에 Freezing은 농구공을 드리블이라도 하듯이 내머리를 내리쳤다. Flame은 언제나처럼 요염하게 웃으면서 뒤에서 내 턱선을 손가락으로 만져댔다.

 

" .. 아 귀찮아.. 그래도  "
 

" 10년이 지나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는구나 ! "
 

Freezing이 머리를 세개 내리쳤다. 나는 어렸을적부터 이런 상황을 귀찮게 여겨왔다. 물론 본심으론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지만.

 

" 진 양, 그럼 이상황을 설명해줘 어째서 갑자기 저 어중이 떠중이 카우보이가 진 양을 공격한거야  ? "
 

" 그건.. 우리 학생 마법사들의 시험이야, 두가지가 있어 정규적인 시험과, 그리고 갑작스레 진행되는 배틀로얄이. "
 

--------------------------------------------------------------------------

 

오늘은 짧게 끊을게요, 주인공이 각성했기때문에 ! 5속성에 대해서 설명좀 하겠습니다. 두둥.. -

 

빛 ( Shine ) :  대표적인 이미지는 치유, 특성 : 사거리확장, 속도 확장. 상극이 되는 속성은 없다, 범위확장

 

화염 ( Flame ) : 대표적인 이미지는 정화 또는 파괴 특성 : 위력확장, 범위확장, 상극이 되는 속성은 Freezing,

 

결빙 ( Freezing ) : 대표적인 이미지는 정지 , 특성 : 물과 얼음 동시에 사용가능, 위력확장 범위확장 사거리확장(아주적다) 상극되는 속성은 Flame ( 물은 이기나 얼음은 지며 순수한 힘의 차이가 둘의 차이가 된다 )

 

땅 ( Earth ) : 대표적인 이미지는 속박. 특성 : 사거리확장 범위확장 위력확장 타겟팅확장 방어확장 특성 : 모든속성에 대해 면역이있음, 유일하게 방어 확장이 존재.

 

혼돈 ( Chaos ) : 대표적인 이미지는 흡수 특성 : 무게확장 , 시간팽창 , 위력확장 , 범위확장 , 속도 확장 , 사거리확장 , 상극이되는 속성은 없으며, 가장 이질적으로 가장 강력한 속성. 그래서 이 정령은 금기시 되는겁니다만. 주인공은 뾰로롱 - ♡ 소환해버렷네요.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9/A:543]
언트
능력이 강력하군요
2012-06-01 10:59:22
추천0
[L:8/A:392]
accelerator
뾰로롱 - ♡ 소환해버렷네요.
2012-06-02 10:54:0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144 시 문학  
슬픈 구도 - 신석정
크리스
2020-04-18 0-0 99
6143 시 문학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에리리
2020-04-18 0-0 118
6142 시 문학  
낯선 곳에서의 불편 - 박금숙
순백의별
2020-04-18 0-0 78
6141 시 문학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 정채봉
사쿠야
2020-04-18 0-0 91
6140 시 문학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샤퍼
에리리
2020-04-18 0-0 114
6139 시 문학  
바보 - 정채봉
사쿠야
2020-04-18 0-0 72
6138 시 문학  
몰랐네 - 정채봉
사쿠야
2020-04-18 0-0 100
6137 시 문학  
하늘의 융단 - W.B. 예이츠
에리리
2020-04-17 0-0 63
6136 시 문학  
하늘 같은 사랑 - 김동명
에리리
2020-04-17 0-0 66
6135 시 문학  
하늘 - 윤상규
에리리
2020-04-17 0-0 87
6134 시 문학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크리스
2020-04-17 0-0 216
6133 시 문학  
순아 - 박세영
크리스
2020-04-17 0-0 139
6132 시 문학  
수의 비밀 - 한용운
크리스
2020-04-17 0-0 131
6131 시 문학  
별 / 이병기
유희나
2020-04-17 0-0 163
6130 시 문학  
어머니의 사랑 /조호영
유희나
2020-04-17 0-0 87
6129 시 문학  
몽돌 / 박구하
유희나
2020-04-17 0-0 108
6128 시 문학  
맛을 안다 - 정채봉
사쿠야
2020-04-17 0-0 102
6127 시 문학  
만남 - 정채봉
사쿠야
2020-04-17 0-0 233
6126 시 문학  
들녘 - 정채봉
사쿠야
2020-04-17 0-0 83
6125 시 문학  
하나면 좋겠어요 - 김기만
에리리
2020-04-16 0-0 89
6124 시 문학  
풀꽃 - 이외수
에리리
2020-04-16 0-0 97
6123 시 문학  
푸르른 날 - 서정주
에리리
2020-04-16 0-0 81
6122 시 문학  
용정에 잠드는 별 /이석래
유희나
2020-04-16 0-0 132
6121 시 문학  
허수아비 / 조오현
유희나
2020-04-16 0-0 91
6120 시 문학  
논개(論介) /심성보
유희나
2020-04-16 0-0 91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