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Mesatasi_。 <각성> 제 10화
누라명준 | L:15/A:48
15/130
LV6 | Exp.1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797 | 작성일 2012-07-15 18:15:4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Mesatasi_。 <각성> 제 10화

 

 

Mesatasi

 

제 10화

 

 

-번외편-

 

 

 

*남동 메사타시 교도소

 

 

 

와장창창

 

 

“머해! 빨리 잡어!!!”

 

 

한명의 교도수가 교도소 안을 이리저리 뛰고 있다.

 

 

“멈춰라!!”

 

 

한명의 교도관이 탈옥하는 교도수 앞을 가로 막는다.

 

 

“훗.”

 

 

폴짝~

 

 

탈옥수가 교도관의 얼굴을 밟아 철창으로 막힌 높은 창 쪽으로 날아올라 간다.

 

 

“마사손 제 17장 폭!!!”

 

 

쾅!!!

 

 

철창이 부서지며 탈옥수가 그 곳을 통해 나왔다.

 

 

 

“미1친놈. 여긴 18층 정도의 절벽이 있는 곳이다.”

 

 

“아직은 안심하면 안된다. 저 놈은 현재 수감 중인 놈 중에 가장 강한 놈이야! 어서 밖으로 나가!!”

 

 

 

 

*블리어의 집

 

 

 

 

‘내 이름은 블리어 남동 메사타시 학교에 다니는 불의 속성 능력자이며 꾀나 유명한 가문 투호 가문이다. 학교를 다닌지도 벌써 6개월이 넘는다. 우리학교는 한달에 마지막 주는 집으로 보내준다...하지만 나에겐...좋지는 않다. 왜냐 하면 우리 집엔...나 뿐이다.’

 

 

블리어가 TV앞으로 걸아가 TV를 킨다.

 

 

 

 

뉴스 특보입니다. 지금 남동 메사타시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오윤이란자가 탈옥했습니다. 여러분은 경찰과 군인들이 탈옥수를 잡을 동안은 혼자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고 집을 단단히 잠가주십쇼.

 

 

‘오윤?’

 

 

쾅쾅쾅!!!

 

 

블리어가 흠칫 놀란다.

 

 

‘까, 깜짝아. 누구지?’

 

 

블리어가 시계를 바라보았다.

시계는 밤 10시를 가리켰다.

 

 

‘이 시간에 누구지? 더군다나 나를 방문할 사람은...없을 텐데...’

 

 

쾅쾅쾅!!!

 

 

‘그리고...왜 초인종을 누르지 않는거냐...’

 

 

저벅저벅

 

 

블리어가 현관문을 향해 걸어갔다.

 

 

“누, 누구세요.”

 

 

쾅쾅쾅!!!

 

 

꿀꺽

 

‘서, 설마 탈옥수겠어. 거기다가 그놈이 이곳에 올 이유가 없자나. 겁먹을 필요 없어. 블리어!’

 

 

쾅쾅쾅!!!

 

 

콰당!

 

블리어가 놀라 넘어졌다.

 

 

“알았어 열어준다. 열어줘!!!”

 

 

철컥

 

 

“누, 누구세요?”

 

 

“으헤헤헤”

 

 

“꺄악!”

 

 

퍼억!!

 

 

쿠당탕탕

 

 

치호가 블리어 현관문 앞의 계단에서 360도로 돌아 넘어졌다.

 

 

“치, 치호?”

 

 

“그래 임마, 나 치호라고.”

 

 

“그러게 내가 그런 장난은 하지 말자고 했자나.”

 

 

“리암?”

 

 

“어? 어 그게 있자나, 치호가 같이 오자고 해서.”

 

 

치호가 벌떡 일어났다.

 

 

“선배가 따라온거잔아욧!”

 

 

“그런데 너희들이 여기는 왜?...”

 

 

“아까 기억안나냐? 학교 앞에서...”

 

 

 

 

*8시간 전 학교 앞

 

 

 

 

“야 블리어 나 너희 집에 놀러가도 되냐?”

 

 

“알아서해라 난 간다.”

 

 

 

 

*다시 블리어 현관문 앞

 

 

 

 

“아, 맞다.”

 

 

“이제야 기억나냐!”

 

 

팍!

 

 

치호가 블리어의 뒤통수를 강타했다.

 

 

“아이씨 왜 때려?”

 

 

“이거 안보여?”

 

 

치호가 자신의 눈 밑을 가리켰다.

 

 

“미, 미안하다.”

 

 

“일단 들어가지”

 

 

리암이 블리어의 현관문을 통해 들어갔다.

 

 

 

 

*1시간 후

 

 

 

 

쩝쩝쩝

 

 

세명의 소년이 탁자 주위에 앉아 피자를 먹고 있다.

 

 

“아~맛있다. 이열 리암 맛있는 피자집을 알다니 피자 좋아하나봐?”

 

 

“나, 나도 사람이라고!”

 

 

치호가 물끄러미 둘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왜 블리어 너는 리암 선배한테 계속 반말이야? 우리 보다 2살이나 많은데”

 

 

“맞어. 너 왜 나한테 반말이야!”

 

 

“그거야 내가 목숨을 살려준 한심한 놈인데 당연하지 나이야 많아 봤자지.”

 

 

“나도 빚을 갚았자나!”

 

 

“흥, 그래도 그건 그거야!”

 

 

“이자식이!”

 

 

“아 그런데 리암 그 소식 들었냐? 오윤이란 자가 탈옥했다는데?”

 

 

“오윤!? 그 사람이 탈옥했단말야?”

 

 

리암이 항상 똑같은 표정이 놀라며 물었다.

 

 

“왜 그래?”

 

 

“오윤 그자는 오쿠오 교장 선생님과 같은 가문의 아유마가문이며 특사 중의 계급을 했던 강한자야.”

 

 

“뉴스 특보입니다!”

 

 

세명의 소년들의 눈이 동시에 TV를 향했다.

 

 

탈옥수 오윤이 떡님 마을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군인과 경찰들이 빠른 시일내에 정리 할테니 떡님 마을 여러분들은 절대 나오시지 마십쇼!

 

 

띵동, 띵동!

 

 

세명의 소년이 이버에는 동시에 현관문을 바라보게 되었다.

 

 

“누, 누구지?”

 

 

현관문의 주변은 어두컴컴했다.

 

 

띵동!

 

쾅쾅쾅!!

 

 

“살려주세요! 오윤이, 오윤이 따라와요!!!”

 

 

세명의 소년이 동시에 서로를 번갈아 바라보며 동시에 입을 열었다.

 

 

“오윤!!!”

 

 

 

 

제 10화 끝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9/A:543]
언트
무서운 ㄷㄷ
2012-07-16 14:12:17
추천0
[L:8/A:392]
accelerator
오윤 ㄷㄷ
2012-07-17 22:15:11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919 시 문학  
산․9 - 김광림
크리스
2021-06-23 0-0 123
9918 시 문학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 - 김동환
크리스
2021-06-23 0-0 124
9917 시 문학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도종환
조커
2021-06-22 0-0 182
9916 시 문학  
설날 아침에 - 김종길
조커
2021-06-22 0-0 258
9915 시 문학  
생명의 서(書) - 유치환
조커
2021-06-22 0-0 157
9914 시 문학  
山 1番地 - 신경림
크리스
2021-06-22 0-0 120
9913 시 문학  
산 - 이형기
크리스
2021-06-22 0-0 206
9912 시 문학  
산 - 김소월
크리스
2021-06-22 0-0 348
9911 시 문학  
비 - 정지용
조커
2021-06-21 0-0 197
9910 시 문학  
파초 - 김동명
조커
2021-06-21 0-0 209
9909 시 문학  
아버지의 마음 - 김현승
조커
2021-06-21 0-0 138
9908 시 문학  
삭주 구성(朔州龜城) - 김소월
크리스
2021-06-21 0-0 117
9907 시 문학  
사평역(沙平驛)에서 - 곽재구
크리스
2021-06-21 0-0 238
9906 시 문학  
사월 목련 - 도종환
크리스
2021-06-21 0-0 279
9905 시 문학  
전봇대 또 전봇대 / 김성영
크츄
2021-06-20 0-0 113
9904 시 문학  
만두를 빚으며 / 김양희
크츄
2021-06-20 0-0 196
9903 시 문학  
은행나무 / 김효이
크츄
2021-06-20 0-0 150
9902 시 문학  
생의 감각 - 김광섭
조커
2021-06-20 0-0 213
9901 시 문학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 박인환
조커
2021-06-20 0-0 132
9900 시 문학  
깃발 - 유치환
조커
2021-06-20 0-0 183
9899 시 문학  
사연 - 도종환
크리스
2021-06-20 0-0 189
9898 시 문학  
사슴 - 노천명
크리스
2021-06-20 0-0 227
9897 시 문학  
사물(事物)의 꿈․1 - 정현종
크리스
2021-06-20 0-0 157
9896 시 문학  
폭포 / 류성신
크츄
2021-06-19 0-0 145
9895 시 문학  
운문사 /배경희
크츄
2021-06-19 0-0 23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