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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아직 꿈인 전쟁] 8
MrNormal | L:4/A:143
70/110
LV5 | Exp.6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920 | 작성일 2012-06-19 1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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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아직 꿈인 전쟁] 8

"아~ 이제 시험도 끝인가?"
시험이 끝나도 별로 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마음이 편해진다. 물론 시험 공부따윈 전혀 안했지만.
"저기 신우야..."
민아가 조심스레 말을 걸어왔다. 조심스레?
"응? 왜?"
"오, 오늘은 그냥 가지 않으면 안될까? 하하..."
음? 웬일로 가지 말자고 하는 거지?
"물론 난 상관 없지만. 왜?"
"응? 그, 그러니까 오늘 날씨도 안좋고."
오늘 날씨는 매우 화창. 게다가 여름치고는 바람도 시원하게 분다.
"그, 그리고 오늘은 13일에 금요일이라구!"
오늘은 6월 8일이다.
"오래 있다간 귀신이 나올꺼야!"
... 수상한데? 뭐지? 뭔데 이렇게까지 가기 싫어하는 거지?
"아니, 마음이 바뀌었어. 능력도 쓸 수 있겠다, 이 한몸 바쳐서 세계의 평화를 구하겠어!"
"세, 세계까지 잇지 말라구! 그보다 오늘은 안되는데!"
나는 즉각 소라의 팔을 붙잡고 도서실을 향했다.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오? 오랜만이네!"
교실을 나가자 동현이와 마주쳤다.
"설마 음습한 곳으로 소라를 데려가려는 건가?"
"훗, 그래. 나만의 것으로 만들 생각이지."
"엣?"
소라가 잠깐 움찔했으나 그 다음의 동현이의 대사와 행동을 보고나서부터 나를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그건 친구로서 용납 못한다! 간다! 정의의 펀치!"
동현이가 빛의 속도로 펀치를 날라온다. 빛의 속도가 초속 5cm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르군! 간다! 악당 펀치!"
초속 10cm의 빛의속도를 두배나 뛰어넘은 펀치로 동현이를 일격에 쓰러뜨렸다.
"크윽! 역시 제법이군! 소라는 넘겨주마!"
"좋은 적이였다. 나중에 보도록 하지."
즐겁게 놀고 나서 다시 갈길을 갔다.
"남자들은 원래 그렇게 노는거야..?"
소라가 바보같다는 듯이 노려보았다.
"남자들의 싸움을 매도하면 안되지."
"진짜로 그런건줄 알았잖아 바보..."
"응? 뭐라고?"
방금 내가 미연시 주인공처럼 매우 중요한 말을 놓친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아닙니다~!"
삐졌나... 흔한 패턴이지만 곤란하네.



"근데 어째서 싫다고 한 거야?"
도서실 문 앞. 소라가 계속 주춤거린다.
"그, 그게..."
그리고는 잠시 침묵이 이어지다가 도서실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벗겨봐도 돼?"
"어."
"헤에~ 현 오빠것도 역시 크구나!"
"아~ 그래그래."
"만져봐도 돼?"
"아, 그러든가."
"헤에~ 움찔움찔거려~"
"귀여워~!"
잠깐... 이 대화는 뭔가 이상해. 학교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방금의 남자 목소리는 분명 현 선배였고, 또 들리는 비슷한 2명의 목소리는 뭐지? 게다가 현 선배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자, 잠깐!"
나는 뭔가 불안한 낌새에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응?
"야, 전화왔으면 줘야지. 응?"
"앗, 저사람은!"
"신입이다! 신입!"
꺄르륵하며 웃으면서 앉아있는 여자애 2명과, 2명에게서 핸드폰을 가져가는 현 선배가 있었다. 현 선배의 옷 상태는 정상. 방금 대화는 뭐였던 거야?
"벗긴다는 건~"
"현 오빠의 핸드폰 케이스!"
"크다는 건~"
"새로 나온 핸드폰이라서!"
"움찔거리는건~"
"전화와서 진동이 울리는 거!"
꺄르륵 웃으면 척척 맞게 설명하는 두명의 여자애였다. 엄청나게 착각할 수 있는 대화잖아 그거.
"무슨 생각하는 거야~ 변태!"
"무슨 생각하는 거야~ 변태!"
하고는 동시에 말한다. 쌍둥이인지는 몰라도 생긴것도 거의 똑같아서 아마 싱크로율을 높이는 쪽이 이기는 대회가 있다면 무조건 승리할 것 같다. 그보다 꽤나 찔리는데...
"아, 그러니까."
"착각!"
"했지?"
"그건 그렇지만..."
"우리를 변태로 보다니!"
"나쁜 오빠네!"
꺄르륵하며 웃는 둘. 사람 놀리는 것이 취미인 듯 하다.

저 둘의 이름은 최지수와 최수지. 분홍색 머리카락에 최지수는 왼쪽을, 최수지는 오른쪽을 길게 묶고있다. 체격이 작아서 초등학생처럼 보이는데, 쌍둥이 로리라니 엄청 위험하네. 랄까, 사람을 놀리거나 오해를 받게 하는 것을 무진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는."
"무슨 용무?"
"에? 그러니까."
생각해 보니 딱히 용무가 없다. 소라가 가기 싫어하길래 그냥 궁금했던 거였지?
"소라야, 근데 왜 오기 싫다고 한거야?"
"소라언니?!"
"소라언니?!"
갑자기 반응하는 쌍둥이.
"아! 밖에있다!"
한명이 말하자 다른쪽도 그곳을 쳐다보고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부, 부르면 어떻해!! 현 바보!"
라고 하면서 쌍둥이를 피해 도망치는 소라. 뭐지 저건?
"아~ 부원 설명을 안했었지? 일단 쟤네들 백합이라서."
통화를 끝내고 현 선배가 말하였다.
"아~ ... 에?"
"뭐랄까. 자기들끼리는 피가 이어져서 백합 행위가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부원들에게 달라붙지. 그래서 금요일엔 여자 부원이 쟤네들밖에 안 와."
"그렇군요..."
천진난만하게 뛰쳐나간 것 치고는 꽤나 머리속이 핑크빛이네 그 쌍둥이.
그보다 소라야 미안. 다음부터는 금요일엔 빨리 하교하자.
"뭐, 학교에서 나 만나기도 은근 힘드니까 알고싶은거나 대답해 줄까."
"네. 그렇다면 일단..."
뭐부터 물어봐야하지?
"내가 추천하는 질문은 운영자에 대해서."
"음... 확실히 큰 의문점이긴 하네요."
현 선배가 의자에 앉고는 말을 이었다.
"나도 이 전쟁은 두번째밖에 안되지만, 지금의 운영자때문에 전부 알아버렸거든."
운영자와 친분이 있었다는 건가?
"운영자의 이름은 시유리. 나이는 모르겠고, 알수없는 평온한 표정을 짓는 금발 여자야."
"나이를 모른다고요?"
"그 녀석 능력이 좀 그래."
뭐길래 그러는 거지?
"뭐 일단 이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일단 이 전쟁의 룰은 간단해. 괴물과 능력자를 총 합해서 50번 쓰러뜨리면 운영자와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리고 운영자를 쓰러뜨리면 끝나는 건데..."
하아~ 하고 한숨을 내쉬고는 말을 잇는 현 선배.
"운영자를 쓰러뜨리면 이유는 모르겠으나 소원 1가지와 운영자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그런데 내가 전 운영자를 거의 다 끝내놓았을 때, 시유리가 가로챘지."
그래서 운영자가 시유리라는 사람이 된건가?
"내 소원은 이런 비현실적인 전쟁을 끝내는 거였는데, 시유리는 전쟁에서 패배하여 능력을 잃은 사람들에게 전의 능력을 돌려주고 기억도 다시 돌려주었지. 거기에 새 능력자까지 더해져서 지금 사람이 많아졌어. 무슨 능력전쟁 온라인이라도 만들 생각인가?"
모든 흑막은 그 사람인가? 젠장!
"뭐, 여하튼 난 다시 50마리를 채웠는데 어째서인지 조건이 안 맞더라? 그래서 다시 이렇게 조직을 들어온 거야."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창문 밖을 쳐다보는 현 선배. 그 전쟁으로 뭔가 피해를 입은 듯 하다.
"5년동안 평화롭고 좋았는데~ 아쉽네. 이 전쟁 끝나면 부원들 데리고 여행이라도 갈 생각인데, 너도 적극적으로 도왔으면 좋겠는걸?"
이 사람은 진심으로 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고 있다. 평화를 위해서. 역시 강한 능력자라도 이런 생활은 싫은 건가?
"그럼 쌍둥이들도 나갔으니 이제 나도 가볼까?"
"아, 네. 안녕히가세요."
물어볼 것들이 아직 많지만 뭔가 분위기상 더 물어보는 행동은 실례일 것 같다.
"그렇게 예의갖출것 까진 없는데. 그리고 그 상처는 미안하다고 해 둘께."
현 선배는 피식하고 웃으며 유유히 도서실을 나갔다.
"아, 소라를 찾아봐야겠네."

"도대체 어디까지 간거야..."
학교를 샅샅이 뒤져봐도 보이질 않는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바로 옆의 교실에서 소리가 들렸다.
"자, 잠깐! 그, 그런!"
소라의 목소리. 나는 빠르게 그 교실로 들어갔다.
"어라? 신입이다!"
"현 오빠랑 면담이 끝났나봐."
꺄르륵 웃으면서 날 쳐다보는 쌍둥이. 확실히 귀엽긴 하지만 현재 소라의 교복을 반 쯤 풀어헤친 채 소라의 양팔을 한쪽씩 구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그만두는게 여러모로 좋은 듯 한데? 게다가 보통 이런 건 발각되었을 때 그만두는게 정석이야."
"그건 물론!"
"미연시에서지!"
아니아니아니. 현실에선 아예 시도를 그만둬야하는 거잖아!
"아무튼 우린."
"바쁘니까 말이야~"
"내가 방해하면 어쩔건데?"
"이렇게!"
"할꺼지롱!"
둘이 동시에 나에게 팔을 휘젓자 지수(왼쪽을 묶은 녀석.)의 손에서는 물이, 수지(오른쪽을 묶은 녀석.)의 손에서는 바람이 X자 모양으로 나에게 발사되었다. 갑자기 기습이라니 너무한걸? 같은 태평한 소리나 하고 있는 나였다.
"하아앗!"
능력 자체가 날개이다 보니까 날개뼈에 힘을 주면 날개가 전개된다.
펄럭. 같은 날개의 소리같은 건 나지 않았으나 매우 신속하게 그 둘의 공격에서 나를 지키는 날개.
"오오~"
"멋져!"
감탄하는 건가?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소라언니는!"
"돌려줄 수~"
"없어~!"
그러면서 현란하게 팔을 휘두르자 물과 바람이 밧줄처럼 꽤나 길어지면서 나에게로 날아왔다.
"이런 건!"
막는것은 가능했다. 그러나 꽤나 길었던 상황이라서 뒤로 계속 밀려나서 교실밖의 창문으로 튀어나갈 상황이 되었다.
"큭!"
"포기~"
"하시지~"
즐거워 보이는 데 방해해서 미안하다만.
"유감... 이네!"
백희는 쌍둥이들의 사이에서 몸을 반쯤 내민채로 있었다. 그리고 백희가 둘의 다리를 당기자 둘은 보기좋게 넘어졌다.
"히갸악!"
"흐에엣!"
대동소이한 쌍둥이들도 갑작스러운 상황의 공격에 대한 비명은 다르구나.
그리고 예상대로 쌍둥이들이 손을 멈추자 공격도 멈추었다. 쌍둥이들의 교복 사이에서 뭔가 검은색이 보였던 것은 그저 착시현상이겠지?

"괜찮아?"
  백희의 날개로 쌍둥이를 묶어두고 소라에게 말을 걸었다.
"바, 바보야! 좀 더 빨리 구해주란 말이야!"
"소라 언니는~"
"처녀니까~"
"그,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돼!!"
"소라 언니의 순결은~"
"우리 꺼니까~!"
"미안한데 소라는 남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애라서 말이지?"
"성벽정도야,"
"우리가 눈뜨게하면 되지롱!"
참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구나 이 녀석들.
"그런데 그 쪽은."
"소라 언니와 무슨 상관?"
묶이면서도 말할 껀 다 말하네...
"글쎄다? 소꿉친구?"
"뭐야~"
"남친도 아니면서."
"우리에게 참견하지~"
"말라구!"
"그럼 이제부터 남친하지 뭐."
"오~"
"여기서 과감한 발언!"
"에에엣?! 자, 잠깐!"
"그렇다면 우리는."
"소라 언니는 포기~"
포기해도 즐거워 보이는 쌍둥이. 세상 참 긍정적이게 잘 살 듯한 느낌이 든다. 그보다 의외로 포기 빠르네.



"저, 저기..."
"아, 괜찮아. 남자친구가 그 쌍둥이가 생각하는 뜻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너한테 피해는 가지 않을거야."
"그, 그렇구나. 그런 거구나..."
"음? 슬퍼 보이네? 혹시 그쪽 취향에 벌써 눈을 뜬건가?"
"엣?! 그, 그럴리가 없잖아!! 나, 난 남자를 좋아한다구!"
"누구?"
"그, 그야 당연 이... 잠깐! 뭘 말하게 하려는 거얏!"
"아, 들켜버렸다."
"들켜버렸다가 아니야!"
쌍둥이는 놔주자 수지(오른쪽을 묶은 녀석.)이 바람으로 소라에게 장난을 한번 치고는 둘이서 꺄르륵 웃으며 도망갔다. 난 절대 뭔가 하얀색을 본 적 없어. 그건 분명 착시현상일거야.
"그보다 오늘은 백희가 중요한 역을 했으니까 백희한테 고맙다고 해."
"응, 백희야 고마워."
소라가 웃으면서 백희를 쓰다듬었다. 그러나 역시 무표정. 백희정도 되는 애가 웃으면 진짜 귀여울 텐데. 아쉽네.
아, 아쉽다고 말해버렸다.




어쩌다가 이게 8까지 온거지;
아무튼 재밌게 읽어주세요~

참고로 로리가 많아 보이는 것은 착시현상.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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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lerator
"근데 어째서 싫다고 한 거야?"
도서실 문 앞. 소라가 계속 주춤거린다.
"그, 그게..."
그리고는 잠시 침묵이 이어지다가 도서실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벗겨봐도 돼?"
"어."
"헤에~ 현 오빠것도 역시 크구나!"
"아~ 그래그래."
"만져봐도 돼?"
"아, 그러든가."
"헤에~ 움찔움찔거려~"
"귀여워~!"

...! 미츠도모에가 생각난다..

으악 근데 저 쌍둥이 번갈아가면서 말하는게 뭔가 시공을 비틀고있는거같아!!
2012-06-19 22:23:47
추천0
[L:4/A:143]
MrNormal
호, 혹시 머리가 아프다던가 혼란스럽다던가 그런가요?!
그런거라면 빨리 정정을!
2012-06-19 23:17:15
추천0
[L:50/A:82]
lollollol
이거보고 괜히 얼굴 붉어짐
2012-06-20 02:13:46
추천0
[L:4/A:143]
MrNormal
본래 상황은 매우 건전한 거였으니 그러실 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보세요!(퍽)
2012-06-20 02:21:44
추천0
[L:46/A:443]
NOAH
상상하는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대화가 많은 듯 해서 약간 어지러워요. 이 대화를 하면서 주변은 어떻게 되어갈지 상상하면서 글을 써보세요. 건필을 기대합니다.
2012-06-20 00:48:19
추천0
[L:4/A:143]
MrNormal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ㅋ
확실히 이번 화는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2012-06-20 00:55:24
추천0
[L:39/A:543]
언트
백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2-06-20 11:36:20
추천0
[L:4/A:143]
MrNormal
그쵸?! 그쵸!!
백합이 좋은거죠!!
아, 좋다고 말해버렸다.
2012-06-20 20:10:29
추천0
[L:36/A:132]
모란
재밌어요 동현의 초속 10cm 펀치 제가 학교다닐떄 친구랑 실제했던 ㅋㅋㅋㅋ

남녀공학이 아니엿.......OTL

중간넘어서 까지 괜찮았는데

후반에 대화가 너무 많아졌어요..

이것도 근데 만약 글 그림 따로 하는 웹툰이나 그런걸로 봤을때는 좋을지도
2012-06-21 09:22:26
추천0
[L:4/A:143]
MrNormal
죄송해요;
확실히 저도 다시 읽으니까 조금 혼란이;
쌍둥이 넣을땐 신중해야겠음;
2012-06-21 15:36: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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