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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초(능력) 배틀로얄 Chapter-1 사신의 게임-[6] 떳음!
남김태윤 | L:3/A:59
26/110
LV5 | Exp.2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4 | 조회 1,056 | 작성일 2012-06-21 23: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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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초(능력) 배틀로얄 Chapter-1 사신의 게임-[6] 떳음!

[6]- 친구(?)와 재회

 

 

드르륵- 드륵-

‘왜 다시 들어온거지? 왜지? 여기 있는 것을 들켰나? ....아마.....들킨거같네

...어떡하지? 무섭다...’

그는 천천히 이쪽을 확실히 쳐다보고 걸어오고 있었다. 남은시간은 얼핏 10초정도..

‘대략 10초후면 이곳에 도달할거야 어떡하지? 아무리 그래도 바로 죽이지는 않겠지? 얘기로

시간을 끌다가 찬스가 생기면 초능력으로 도망쳐볼까?....이건 도박이지만 할 수 없다.나에게는 맞설 용기도 없고 그럴만한 능력도 없기 때문이니까 작전상 후퇴라고 할 수 있지.’

 

그는 천천히 겁을 주려는 듯 그순간을 충분히 만끽하려고 아주 천천히 내쪽으로 걸어왔다. 그걸 알수 있었던 것은 걸어올 때 그는 일부로 내게 걸음 소리를 듣고 겁을 먹게 하려고 한 것 같이 발걸음 소리를 유난히 크게 냈다.

-터벅 -터벅

분명 -터벅 하는 소리였지만 그크기는 청소함에 있던 나라도 뚜렷하게 들을수 있을정도로 컸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보았다.... 내가 아는 얼굴이었다.... 그래도 그눈은 살기가 가득했다.

 

“까꿍~! 찾았다. 여기 숨어있었네? 크크큭”

 

“윽....결국 잡혔구나....?! 어? 너는?”

 

“어? 동일아? 이야~이게누구냐.. 반갑다. 나알지?”

 

“그래 너 김광수 잖아...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그래그래 기억하는구나 ^.^ ”

 

“당연하지 그때 우리 자주 같이 놀았잖아.” ‘이자식 아까의 얼굴은 어디 간거냐...?!’

 

“그래 그랬지...”      갑자기 그는 안색이 아까와 같아졌고...나는 다시 불안해졌다.

 

“너는 초능력이 뭐냐?”   단도직입적으로 그는 나에게 물어봤다.

 

“나? ” ‘잠깐 ... 내가 초능력이 뭔지 말하면... 나를 어떻게 할셈이지?  일단 없다고 해놔야 겠다.’

“.... 아쉽게도 쪽지를 못뽑았어...”

 

“그렇다는건? 초능력이 없다는거네?”

 

“응... 왜?”

 

“아니... 그냥....크큭.. 이용가치가 있나 했는데 없어서 그냥 죽여버리려고...크큭”

이자식 역시 이빨을 숨기고 있었어....저 얼굴 만화에서나 나오는 완전 타락한 얼굴이잖아....아아...어떻하지

“왜? 왜그래? 갑자기 무서운 얼굴을 하고...”

 

“나? 하하하하하!!... 미안한데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나도 많이 피곤하니까 이제 그만 죽어줄래?”

 

“.....”

 

“좀 친분이 있는 사이라서 초능력이 있으면 잠깐 살려둘려 했는데 초능력도 없다니...쓸모없는놈”

 

“.....”

 

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사실 그의 이야기도 흘려들을 뿐이었다. 흐름을 파악하고 빈틈을 찾기 시작했다.

 

"아아... 죽을 처지가 되니까 겁이나서 말도 못하는구나 이거이거 아까 죽였던 애보다 더 버러지같은 놈이네.... 이 쓰레기 자식

너가 나는 옛날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너는 언제나 나를 무시했었지...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 하하하하하

근데 웃기지 않냐? 그 사신 덕분에 나는 비로서 너를 죽일 수 있게 됬어. 하하하하 이건 정말 기쁜 일인걸-"

 

하아 이건 진짜 반전이구만.... 이런 반전 드라마가 여기에도 존재 하다니 나참 힘이 다빠지는군 이렇게 타락한 놈이었다니......

그나저나 이자식 방심하고 있다 ... 가까스로 도망갈수도 있겠어 ...역시 초능력이 없다고 뻥친게 도움이 될거같아.

 

“흠 특별히 내가 너의 죽음을 카운트 다운 해주지... 고마워 하라고”

이자식 완전 악마가 됬구만... 도저히 안되... 이대로 있다간 진짜 죽고 만다고!

“......”

 

“10........9......8........7........6........5......4”

2초정도 되면 얼굴을 한 대 갈구고 튀어야 되겠다.근데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도발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

“3.... 어이?아주 넋을 읽었구만?형님 한번만 살려주세요하면 살려줄게...크큭”

흥 너같은 찐따한테 목숨을 구걸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더 명예롭겠다.

나는 순간 피가 솟구쳐 오르는 감정을 억누를수 없었고 그의 얼굴을 빠르게 그리고 강하게 쳤다.

 

-퍽-

 

“으....x벌,...눈쪽을 때리다니....”  이자식 약간이지만 반사신경으로 몸을 피했어....

"노린게 아니라 잘못 맞아서 그런거다 아무튼 동료가 오기전에 튀자."

그래 순간이동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자.

“넌 죽었어 이 x자식 ” 그는 한손으로 내가 때린눈을 움켜잡고 나를 잡는 시늉을 하였다. 하지만 내가 발을 두 번 딛는 것이 더 빨랐다.

-타닥-

 

“?! 머야 내가 언제 문앞으로 온거지?” 순간적인 일이라 나는 당황했다.

 

“이자식.... 초능력이 있었구나...”

 

“흥 나는 너처럼 생각없는 바보가 아니거든... 그럼 잘있어.”

 

“웃기지마 넌 내손에 죽는 거다.”

.

.

.

.

그가 다가올 틈도 주지 않고 나는 복도끝을 보고 발을 두 번 내딛었다.

-타닥-

 

“우와... 진짜 간편하다... -헉.....-헉.. 젠장 이거 순간이동이라지만 숨이 차네 맘놓고 쓸수도 없잖아.”

말그대로 나는 복도 끝까지 달린거 같이 체력소모가 심했다.

“젠장.... 이대로 또 누군가와 마주친다면 그때는 끝장이야. 숨어서 쉴곳을 찾아보자.”

.

.

.

한편 -그교실에서-

“크큭큭큭....크하하하하.. 재밌구나 재밌어... 백동일... 니가 그렇게 나온다는 말이지? 언젠가는 내가 꼭 죽여주마 목씻고 기다리라고....”

“무슨 소린가 들려서 올라 와봤는데...놓쳤냐 그애?

“흥!... 방금 만났던 애는 지금까지 만났던애들하고 다르다고 그애는 말이지 ....

그래 자신이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저않고 나를 공격했다고.... 맨손으로”

“허~!? 맨손에 당한거야? 니가?초능력도 있으면서..한신한놈”

“아아~ 방심하고 있었다고.... 다음에 만나면 숨통을 끊을거야 ”

“그래그래.... 기대하고 있을게 ”

.

.

"아~ 김광수 녀석 그렇게 까지 타락해져 있었는지 몰랐는데.... 정말... 머랄까 실망이네...완전 쇼크였어"

아까 얼핏 밖을 보았는데 광수랑 같이 있던 여자애는 3학년 임수연이다. 이여자애는 일진이었다. 아마도 광수랑 임수연 말고도 더많은 아이들이 팀을 이룬거같다.이건 정말 위험하다. 다수vs나 혼자 결과는 뻔하다. 특히 김광수 그놈 완전 타락해서 사람을 벌레 죽이듯이 한다.

다시 마주치지 않게 비는 수밖에. 그렇게 나는 숨을 곳을 찾아 다녔다. 어딘가에 있을 동료를 찾아서...

 

 

----------------------------------------------------------------------------------------------------------------------------

 

제가 자게에 여러분들에게 부탁해본 결과 제목을 지었습니다.... 감솨합니다.도움을주셔서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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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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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59]
남김태윤
아아 가면갈수록 글의 양이 느는거 같네 ;ㅋ 좀 지루하겠지만 참아주세여 ㅠㅠ
2012-06-21 23:23:06
추천0
[L:8/A:392]
accelerator
순간이동.. 저능력과 커터칼 한자루만있으면 그야말로 암살자가 될수있지않을까..!
2012-06-21 23:37:22
추천0
[L:3/A:59]
남김태윤
체력상 한계가 있음
2012-06-21 23:55:21
추천0
[L:8/A:392]
accelerator
그러니 숨을곳과 습격할곳의 포인트를 지정한후에...

오면 바로 쓱싹하고 바로 숨어서 채력을 회복..
2012-06-21 23:58:33
추천0
유명작가
커터칼이 없음
2012-06-22 12:36:52
추천0
[L:20/A:445]
MrNormal
커터칼들면 극사 나나야!<<탕!
드디어 나왔네요! 탈출해서 다행임 ㅋ
그리고 지루하지 않아요. 지루한건 제가 전문이죠 아하하하하(멘붕)
2012-06-21 23:42:43
추천0
[L:3/A:59]
남김태윤
감사염
2012-06-21 23:55:34
추천0
[L:3/A:59]
남김태윤
괜찮다면 추천꾸욱~
2012-06-21 23:55:51
추천0
[L:49/A:478]
레파
사신의게임으로 하셨네요
초(능력)캐(릭터)배(틀)
을 원했는데 ㅋㅋ
2012-06-22 03:18:37
추천0
[L:39/A:543]
언트
타락했군요
2012-06-22 13:25:19
추천0
[L:8/A:118]
종료합니다
ㅋㅋㅋㅋㅋㅋ
2012-06-24 00:01: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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