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테이머/디지몬 주역&악역 TOP 3
유의할 점
1. 디지몬은 확실하게 정해진 게 많이 없기에 주관이 없기는 힘듭니다.
2.한 작품의 오리지널 디지몬과 아직 도감 설정이 등록되지 않은 디지몬들은 제외입니다.
뭐 얘들 넣어봤자 변화는 없겠지만.
3.크로스워즈랑 현재진행 중인 어프몬도 제외입니다.
넣기도 힘들며 넣으면 제 머리가 깨집니다.
4.공동 순위도 있습니다.
테이머
1위 도우모토 코우타&무샤 류우지 (크로니클)
본가 세계관에 직접적으로 존재하는 주인공들이며 무려 알파몬:왕룡검이라는 초강자를 탄생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며 본가 세계관을 구한 영웅들이죠.
2위 마메오 (디지몬 월드 1)
마메오는 이름은 아니고 공식에서 정해준 별명.
최초로 디지털 월드를 구한 테이머. 디지몬 월드의 얼굴격 캐릭터.
비교적 최신작인 넥스트 오더에서 등장하여
테이머로서 최종보스도 히든보스도 능가하는 초궁극대전의 보스로 등장 이 또한 본인의 파트너가 아닌 어디서 굴러다니는 애들 대려온 걸 생각하면 역시 전설의 테이머네요.
3위 타쿠토&시키(캐릭터 선택에 따라 달라짐) (넥스트 오더)
마메오의 공식 후계자.
게임내에서 그들이 보여준 행보만으론 역대 미디어 믹스 통틀어 최고였다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감탄이 나는 행보였습니다.
디지몬 주역
1위 알파몬:왕룡검
최강의 로얄나이츠의 진화체(정확히는 합체), 펜들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주인공, 현재까지 공식에서 최강의 디지몬이란 타이틀을 붙여준 마지막 디지몬, 역대 최고 스케일의 vs 데크스몬전을 넘어서 창세기를 열어간 상징적인 디지몬
2위 알파몬
이유는 위에서 첫 번째 진화체 부분이랑 마지막 이유를 제외하면 동일
3위 스사노오몬
크로니클 이전까지 최강의 디지몬이란 타이틀이 붙었던 디지몬.
파워 밸런스가 급격히 상승하고 디지몬이 신화적인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프론티어 시즌에서 종결자로 등장한 디지몬.
디지몬 악역
1위 데크스몬
크로니클 당시 무적&최강 타이틀이 붙었던 오메가몬 x와 알파몬을 압도한 초강자,모든 미디어에서 알파몬:왕룡검의 호적수로 등장, 펜들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보스,죽음&본능&파멸 같은 디지몬의 부정적인 상징들 그 자체가 실체화한 존재.
2위 얼티메이트카오스몬
크로니클의 후속작인 엑셀의 주역 4체가 합체하여 탄생한 엑셀의 최강자.
디지털 월드의 혼돈을 직접적으로 대변해준 디지몬.
시기가 안 좋아서 운이 나쁜 케이스로 주관에 따라 의견이 천차만별로 갈릴 수도 있는 녀석이죠.
3위 오메가몬 x, 데크스도루고라몬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인기빨도 상당하고 크로니클의 결말을 주인공인 알파몬과의 대립으로 끝낸 녀석이니 일단은..
데크스도루고라몬도 알파몬과 묶여 역대 최강 클래스를 자랑하는 디지몬이라 칭해진 점으로 공동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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