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직접보고 판단하셈
1. 크로니클 스토리 8번 항목을 보면, 명백하게 돌몬(훗날의 알파몬)으로부터 분리된 허물이 데크스몬이라고 언급. 알파몬과 데크스몬이 전혀 별개의 개채라는것은 루머.
2. 크로니클 스토리의 9~11번 항목을 보면, 데크스몬은 실체가 없고 가짜모습을 임시로 나타내는 허상이며, 물리계는 물론 삭제계 공격인 올델리트 조차도 씹음.
3. (궁극전인왕룡검 반다이 공식설정 : 왕룡검으로부터 강력한 참격을 계속해서 내보내는 기술) 왕룡검을 휘두른다는것은 오류우몬이라는 궁극체 1체분의 전투력을 받아내야 한다는 뜻이기에, 보통의 디지몬은 휘두를수도, 받아낼수도 없다.
= 왕룡검은 순수 물리계 공격이며, 궁극체 1체분의 모든 전투력을 받아낼만한 보통 이상의 적들은 왕룡검을 받아낼 수 있다.
4. 공식 설정상 명백하게 물리계 공격인 왕룡검으로는 아무리 공격력이 강해도 데크스몬을 처리 할 수 없음. 그러나 앞서 말했던대로 데크스몬이 알파몬의 허물이었기 때문에, 혹은 테이머로부터 선택받은 아이 버프를 받았든지 했기 때문에, 전투력과 무관하게 오직 알파몬만이 실체가 없는 데크스몬에게 유효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는 해석이 가장 명확.
5. 고로, 왕룡검이 무슨 [실체가 없는 적조차도 공격할 정도의 초월적인 무기]라는 주장은 거품투성이 루머.
6. 또한 크로니클 스토리의 12번 항목을 보면, 전투스케일 묘사는 명백하게 도시급 미만. 뿐만아니라, 그 어떠한 로열나이츠X조차도 공식 설정에서 행성파괴 언급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