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벤처 35화 다이제스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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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빛나는 엔젤우몬
마린엔젤몬에게 배운 루트에 따라, 해저에서 퍼가로 향하는 타이치 일행.
해저 동굴에서는 기뢰처럼 상대에게 달려들어 폭발하는 치쿠리몬과 흉폭한 가재드라몬이 덮쳐온다.
어렵사리 동굴을 빠져나오니 그곳엔 반쯤 부서진 고대 유적 같은 ‘버림받은 보루들’이 우뚝 서 있었다.
자욱한 검은 안개 속에서 타이치 일행을 노리는 누군가의 공격.
그리고 가트몬에게 「어둠에 빠져라」라고 호소하는 소리--.
보루의 최심부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무서운 적-- 마린데블몬이었다.
한편 현실 세계에서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도쿄에의 낙하가 시작되어 있었고--.
다음화에서 엔젤우몬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