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로열나이츠 볼때 다들 간쿠몬 보고 별로라고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두프트몬이나 엑자몬두고 그러는건...
사실 엑자몬은 처음엔 적응이 안갔어요. 내가 착시현상이 일어나서 그런가
내가 생각하는 얼굴과 팔이 다른데에 있나...
근데 그냥 용이라니깐 만적이 되더라구요
두푸트몬도 눈땡그랗고 허리 가느니 별 무리 없었습니다.
근데 간쿠몬은 워낙... 동양적이고... 단순히 일본적이니...
게다를 신는것부터 참...
반쵸레오몬 비스무리한...
성기사라고는 생각이 안되고 ... 그렇다고 서구적이지도않고 드래곤도 아니고 ...
얼굴 자체도 너무 사람같아서 같이 나란히 있음 어울릴까 싶네요
팬픽하는 사람이 그릴맛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