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화와 전설을 통틀어서 10위가 백야의 마왕, 태양신과 성령의 속성을 갖는 백야차라면. 그 위는 제가 볼때는 인도의 주신 비슈누(시바와 브라흐마는 비슈누의 다른 형태입니다. 고로 하나의 신으로 치겠습니다.) 그리고 조로아스터교의 절대악 앙그라마이뉴? 그리고 절대선 아후라 마즈다. 그리고 성서의신정도 되겠내요. 성서의신은 아마 백야차의 커뮤니티 사우전드 아이즈의 수장일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쌍여신이니까요. 그리고 백야차가 위험하다고 말한 마왕중 폐쇠세계의 마왕 정도? 내. 그정도가 한자릿수일거같네요
퇴폐의바람은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책정된 존재에겐 최악의 힘을 자랑하지만 자신보다등급이 높을것이라 책정된 존재에겐 한없이 약해지는 터라 9위 이상은 힘들어보이네요. 퇴폐의바람 자릿수보다 더 높은 마크들이대면 암것도 못하니까요. 또 무한을 상징하는 존재들(아난타, 우로보로스)이 아직 언급이 안되서1~9위가 저도 상당히 궁금해지는군요. 일단 성서의신은 거의 확실하지만
상층 신군 지원군이야 원래 올리 없다 생각되네요
애초에 아지다하카 봉인한것도 상층의 힘이 아니라.. 선대 노네임이었죠
상층의 힘이라 함은 뭔가 규칙에 의해 움직이는 듯 싶은데.. 아지다하카가 부활만했지 아직 건든것도 없어보이고요
그리고 감상글 제목이 부활 흑토끼 어쩌구 인걸로보니.. 전멸이나 이런 부정적인 내용은 아닌듯 싶어요 ㅋㅋ
그나마 교류혼자 온게 아니라 봉마왕도 같이 온걸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ㅋㅋ
아주 논리적인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그렇군요. 상층의 존재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군요.......게다가 작중에서도 천사나 슬라브족 신들은 의사가 없는 폭력장치같은 거라고했으니 ....
또 어느 작품에서나 상위의 존재로 갈수록 추상적이고 포괄적이게되야하니 쎈놈일수록 자아가 희박할것같군요......서열1위는 그냥 골칫거리가생기면 세계멸망시키고 다시 세계를 창조하려는 수정력 같은것이려나요ㅋㅋ...... 아 그리고 디스토피아의 마왕은 노네임이 봉인이 아니라 아예 죽였다고 과거회상씬에 나옵니다. 그럼에도 완전부활을 이룰지는 아직은 잘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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