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던전의포식자 해봤습니다.
이터 던전의포식자를 해봤습니다. 이제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게임인데요. 사전예약 때부터 용신변신과 핵앤슬래시 때문에 관심이 많던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했을때 확실히 핵앤슬래시답게 시원시원한 전개와 사냥이 맘에 드네요. 그리고 스킬 연출과 스토리 연출이 상당히 맘에 드는데, 생각 외로 스케일이 커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할게 매우 많지만, 앞으로 변신이 가능한 드래곤들과 단조를 통해 변하게 되는 외형을 봤을때 육성 욕구를 불태우게 되더군요.
특히 제가 고른 직업은 갑옷룩이 매우 맘에 들었는데, 나중에 등급이 높아지면, 불타는 갑주와 날개를 얻을 수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좀 더 키워봐야겠지만, 장비 뿐만이 아니라 탈것, 날개 등도 같이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