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느긋하게 린투엠 키우는 중입니다. 제가 있는 서버가 워낙 평화로워서... 통제나 막피도 거의 없거든요. 옛날에는 좀 있었는데 서버이전으로 거의 다 사라졌네요 ㅋㅋ 시골섭이 다 됐습니다 ㄷㄷ
일 때문에 바빠서 접을 자주 못했는데, 그래도 틈틈히 신탁이랑 메인퀘 밀면서 렙업해주고 있네요. 그나저나 무기를 좋은걸로 바꾸고 싶은데 이번 오만의탑 나오면서 생긴 이벤트들을 잘 이용해야겠네요. 아무래도 린투엠은 이벤트로 스펙 올리는게 수월하다보니 이번에도 꿀 제대로 빨아야겠습니다.
이제는 선공몹이 나오는 구간도 그렇게 무섭진 않네요. 역시 어느 정도 스펙을 갖추고 나니까 할만하더라구요. 물론 아직은 허접이지만 퀘스트 미는데는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이게 게임이 간단히보여도 생각 외로 매우 챙겨야하고 신경써야될 부분이 많았습니다. 디테일이 무시못하겠더군요. 겜 퀄리티 만큼이나 컨텐츠도 많은게 빨리 렙업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