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4월 신작애니 중간 평가
1. 혈계전선 - 3순위쯤에서 이번 6화를 보고 1순위로 급등! 현재 제일 기대작. OP&ED도 이번 분기 최고!2. 페이트 UBW - 믿고 보는 유포작화팀!
3.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믿고 보는 하치만선생!
4. 그리자이아의 낙원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
5. 식극의 소마 - 서비스씬 많으면서 내용도 빠지지 않는 리액션애니
6. 아르슬란전기 - 원작을 읽어서 내용은 이미 알지만 작화도 좋은 편이고 소여사님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좋음
7.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액션이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다들 좋아하는 로리거유를 저도 좋아함
8. 종말의 세라프 - 특별한 작품이 되기엔 아직 뭔가 약간 부족하지만 나름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애니
9. 시도니아의 기사 - 전개가 1기만 못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재밌음
10. 니세코이 - 여전히 여캐릭들 매력을 믿고 가는 하램 연애물
11. 오레모노가타리 - 좀 뻔한 순애물일 수 있지만 요즘엔 이런게 오히려 흔치 않음
12. 플라스틱 메모리즈 - 쵸비츠가 생각나는 작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소재자체가 한물간 소재라 개인적으론 그냥 볼만한 정도.
13.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 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아직까진 그냥 키스씬으로 먹고 들어가는 작품
14. 베이비스텝 - 꾸준히 재밌는 스포츠물. 개인적으로 최근 같이 보고 있는 쿠로농보다 괜찮음. 뭐 대부분은 작화좋고 화려한 쿠로농을 선호하겠지만..
15. 하이스쿨 DxD - 노출도는 더욱 올라갔지만 1~2기보단 그닥.. 전개가 점점 뻔해지는 느낌
16.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비비드 - 1화의 작붕에 욕이 나오려 했지만 참고보니 그래도 1화만큼의 작붕은 안 나오고 그냥 볼만함
17. 경계의 린네 - 다카하시 여사 작품이라 보고는 있지만 20년된 작품 보는 거 같음. 작화가 문제가 아니라 소재와 스토리 전개 방식이 낡았음.
*은혼 - 예전부터 몇번이나 도전하고 있지만 1기 5화쯤을 못 넘기고 계속 하차;;
*헬로 금빛모자이크 - 최근 1기부터 도전하려는데 2화까지 보고 손이 잘 안 가는 편;;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 3화쯤에서 취향이 아니라 하차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 가이낙스답지 않아 역시 3화쯤에서 하차
이번 분기가 정말 역대 손꼽을 풍년이네요.
1쿨 중간 쯤 오면 옥석이 대충 가려져서 보던 것 중에 1/3은 하차하는 게 보통인데 앞으로도 볼 예정인게 17작품이나 되고
본 것 중에 하차한 작품이 겨우 2개라니... ㅠ ㅠ
아직까진 그냥 끈적한 키스씬 애니네요. 근데 이작품 속에서 키스는 무슨 인사 대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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