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나드 드뎌 다봣네... (극네타주의)

클라나드를 다보고 보신분들이라면 애프터스토리 마지막화 다보시고난 후에 든 생각

 이걸 왜 이제야 봣을까?

진심.. 정말 감동적이네요

1년전 1기보고 잼없다고 때려친 제가 정말 한심하다고 느껴질정도로...

그냥 1기보고 감동적이고 로맨스물이긴한데 쫌 끌리는게 없네... 잼없다..

이러고 때려치고 이제서야 봣는데...

참.. 2기 2쿨부터가 그냥 진리더군요

정말 이거 각본가 누군지는 모르겟는데 정말 미친 필력이네요

우시오 죽을때 아 이건 아니자나 읗엏ㅇ헝헝헝헝헝허어

이랫는데 갑자기 타임슬립 ㅇㅇ

정말 재가 원하던 앤딩이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됫음...

한 14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정말 계속 울은듯 슬퍼서 울고 감동이여서 울고

7번방의 선물 볼때도 이것보다는 안울엇는데 클라나드 다보고 나니 참...

그림체 않좋다고 안보신다는분들있는데 그냥 꼭보셈 로맨스물 싫어해도 꼭보셈

이건 봐야함 ㅇㅇ 메카물에서 코드기어스를 안보는것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 마지막으로 소감하나 마치고 끝내겟슴

경단~ 경단~ 경단~ 경단대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