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룸 크라이시스 보는관점...
전 왜 남자 주인공 나기사 시점이 왜 더 정당하다고 느껴지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
에이텍을 지키려는 쪽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는다는둥 하지만 엄청난금액 써가면서 오랜기간동안 성과도 없고 빈둥빈둥 노는팀인거 같은데.
심지어 도중에 좋은시설 싹 다 뺏기고나서 다른팀으로 가는사람도 많았고요.;;
대책없이 에이텍을 지키자고만 하는 시점만 보여지고... 얘네들이 무언가 각성하는 장면은 현재까지 하나도없내요.
예전처럼 좋은시설 좋은환경에서 지네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바라는 돈먹는 버러지일뿐이라고 생각되는데...
꾹참고 4화까지보면 먼가 있나?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보는내내 짜쯩만 나네요...
오히려 이제곧 큰 성과를 이룰수있거나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오는 도중 억울하게 구조조정 당한다는 상황
아니면 어려운환경속에서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이면 이해하겠는데... 4화에서 결국 꼼수부려서 돈땡겨쓰고 참;;
좋은시설 좋은환경에서 몇년동안 회사에서 엄청난 금액만 지원받고 지들하고싶은 것만하고 탱자 탱자하는모습만 보여주니...
여자주인공이 말할때마다 한방먹이고 싶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완전 얄미움;
그냥 5화에선 에이텍해체 대버리고 전부다 힘든노동현장으로 배치대서 인생의 쓴맛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보는 관점이 꼬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