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21화까지 보고 느낀거
웹본보다 나오후미 암걸려뒤질것 같아서 관두고 라노벨은 빌려보면서 작가 필력과 다시 나오후미보고 암걸려서 관두고
그나마 만화가 잘 표현했다 생각해서 보다가 애니 나온다길래 대충 모았다가 한번에 봐야지 하고 보는데
20화 까지는 아주 괜찮았음 진짜 아래글은 교황이랑 전투씬이 소꿉장난이라고 하는데 음.., 난 괜찮은 수준을 뽑았다 생각은 함
그리고 웹 라노벨 보면서 느끼 나오후미의 그 ㅄ같은 피해의식이랑 나이 맞지 않는 정신적 어리숙함을 많이 아주 많이 빼서
암이 빠진 수준이 아니라 환골탈태에 가깝다고봄 근데 이게 보는게 불편하지 않고 이게 오히려 어울인다까진 아니지만 이게 보기 편함
근데 이번주 21화는 원작의 나오후미를 환골탈태시킨 애가 아니라 다른애를 데려옴.... 삼성교에서 사성교로 국교 바꾸는거나 여왕의 큰그림을 표현은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 상황 모든걸 받아드리고있는 나오후미를 흔해빠진 역경을 이겨낸 용사물 주인공처럼 표현함 특히 마지막...
힘이 쭉 빠짐.... 만화조차도 안보고 보는거라도 이건 아님.... 나오후미를 망친게 아니라 작품자체의 분위기를 바꾼 수준이니까
솔직히 나오후미나 라프타리아만 보면 아직까진 애니 버전이 제일 훌륭하다봄 내가 신지보고도 안걸린 발암이 라노벨이랑 웹판 나오후미보고 걸리고
라프타리아가 나오후미를 남자로서 좋아하는 장면을 적당히만 넣은것도 좋음 소설 만화에선 무한한 동경과 남자로서 좋아하는 라프타리아의 시선 그 라프타리아를 딸로써 보는 나오후미를 계속 연출했었으니.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