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후기...
꽤나 재미있는 완결된 로맨스물은 오랜만인것 같네요
선거라는 주제로 이렇게 재미나는 로맨스물을 만드니 꽤나 내용이 신선하고
별로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미는 보장된 로맨스물인듯
저는 갠적으로 재무부 부장과 연결되는 바램이 있엇지만 (절대 흑발성애자라서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이루어지지는 않았네요
학생수가 60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설정과 학교를 학생들이 자치운영을 한다는설정도
꽤나 마음에 들었고 치안부의 경호원들도 상당히 웃겼습니다 ㅋㅋㅋ
꽤나 초반부는 밝은 분위기이지만 절정에 다다를 수록 꽤나 무거운 내용을 다루기도 하지만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이 되니 저에겐 맞는 로맨스물인듯 하군요
작화도 일상물 작화중에서도 상당히 좋아서 보기에도 편했고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매력적이라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네요
다만 아쉬운것은 스토리가 약간 너무 빨리 전개된 느낌이 드네요 2쿨로 제작을 했으면 상당히 명작대열에도 들만큼
괜찮은 애니매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꽤나 오랜만에 재밌었다라고 느낀 로맨스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