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기동대 마제스틱 진짜 명작이네요...
2기로 들어서면서
새 캐릭이 나왔는데 보통 메카물에 많이 나오는 열혈과 증오에 잡혀있는 전형적인 캐릭터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이 들어가있네요
1기의 등장 캐릭터들은 각각 배속된 기술팀과의 협력과 서로 각자 주어진 파일럿의 역할로써 서로 보완하고
자신 나름대로의 개성을 통해 점차 냉정함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2기의 새 캐릭은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정작 실전에서 필요한건 열혈과 증오가 아닌 냉정함과 서로간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