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단간론파 미래편 8화의 장면 중 |
|
(스포)단간론파 미래편 8화의 장면 중키자쿠라와 체육교사가 어떤 건물에 잠입하려고 하는 장면이 보이는데 이 건물은 1기 당시의 나에기 일행이 갇혀있던 그 키보가미네 학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물씬 드는군요. 단간론파 1기에서 나에기 일행을 구하기 위해 몇명의 어른이 진입을 시도했으나 포격으로 인해 어른이 희생되고 그대로 진입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나오기도 했죠. 체육교사가 포격으로 죽은 뒤 마지막에 키자쿠라가 "제길 쿄코짱"이라고 한 걸 보면 저 안에 키리기리가 있다는 것도 확실해 보이니 아마 맞는 것 같습니다. 설마 1기에서 했던 저 말이 여기서 회수될 줄이야... 그냥 진행하다 던져진 대사일 줄 알았는데...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는군요.... 덤으로 자신의 친구인 진과 했던 쿄코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투요원도 아닌 키자쿠라가 직접 목숨을 걸고 진입을 하는 걸 보고 솔직히 눈물 찔끔 나왔습니다.ㅠ |
개추
|
추천
반대 0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