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가 완결났죠.. 가장 궁금한것에 대해 묻습니다(네타가 많습니다)
K가 예상외로 새드엔딩으로 끝난 듯한 느낌이라서 매우 슬픈 1人입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무색의 왕을 데리고 시로(백은의 왕)이 미코토(붉은 왕)에게 죽고,
바이스만 편차가 버티지 못한 미코토의 다모클래스의 칼이 떨어지는데 (떨어지면 카구츠 크레이터 규모의 재해)
칼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무나카타가 직접 심장을 찔러서 죽이죠..
이 당시 미코토가 한 대사가 안나에게 미안하다고 한 것 같아서 참 슬프구요..
랄까 시로가 무색의 왕을 내면 세계에 끌고왔을 때 외국어로 한 대사가 무엇인지 참..
1쿨이라서 매우 아쉽다는 것이 제 첫 번째 생각입니다..
가끔씩 이런 설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쿨로 애니만드는 것들이 종종 있는데 참 아쉽다고 생각해요
지금 K는 만화책으로 일본에서 연재하고있는 것도 있는데 그 내용이
붉은 왕 미코토의 클랜즈 들의 이야기던데.. 만화보고 미코토 띄어주는 구나 싶었는데 애니 13화에서
카구츠 크레이터를 막기위해서 무나카타가 죽였죠.. 무나카타가 가장 슬플 듯..
일단 K 에서 가장 의문인 점은 1화입니다
1화 처음부분에서 시로가 학교애들한테 반찬을 얻고 옥상에서 밥을 먹은 후 누워있는 장면에서
나오는 장면인데요
"이 나라를 끝내자, 바이스만"
라는 대사를 한 우리의 중위이자 제 2의 왕인 황금의 왕이시죠..
시로의 정체이기도 한 아돌프 K 바이스만의 모습도 보여주었구요
결국 저 대화는 무슨 내용인지? K 12화에서 자신의 정체를 안 시로(아돌프 K 바이스만)이 황금의 왕(중위)랑
대화하는 것을 보면 매우 친한 친구처럼 보이죠.. 그럼 저 대사는 무슨 의미인지?
이 떡밥을 제외한 모든 떡밥은 회수한 것 같지만요..
아 맞아요 미코토가 죽고 난 후 클랜즈들에게서 붉은 빛이 나와서 모두 하늘로 사라지는데
쿠로랑 고양이 에게서는 하얀 빛이 나오지 않았죠 이것도 살아있다는 떡밥이 될 수 있으련지.. 후속편을 기대합니다
후속편이 14화인지 2기인지는 아직 안 밝혀졌나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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