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체인소맨 극장판 후기 + 앞에 헛소리 조금
퇴근시간이라 운전만 66분 걸려서감
그리고 이제 집와서 후기 씀
중간에 밥먹고 갔는데 길이줏같아서 차선
잘못타서 돌아감 이미 10분정도 늦어서 그냥
포기하고 느긋하게갔는데 매표소에 직원도없어서
나쵸는 포기하고 영화관 들어가야하는데
상영관앞에서있는데 안에서 직원 나오길래
저기 좀늦었는데 어쩌죠 라고했더니
뜬금없이 알바오신거냐함 그래서 아뇨 영화
보러온건데요 하니 아 아 그냥들어가세요 라길래
표확인안하냐니깐 괜찮다고 그냥 들어가라함
들어가니 예매할땐 내옆자리 아무도없더니
꽉 차있음
이제 극장판 후기 쓰자면 10분 늦었는데도
덴지랑 아키가 파워 끌고가서차에 쑤셔넣는데
인거보니 많이 안늦은듯
연재분을 극장화한거라 초반 마키마랑 데이트씬은
그냥 마키마 이쁜거 보여주는씬 느낌이였고
레제 등장씬은 의외로 원작보다 임펙트가 덜했음
그리고 내가 원작본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덴지랑 레제가 친해지는게 저렇게 금방이였나
심었는데 생각해보니 레제편 자체가 짧은 에피
였었음 수영장씬에서 둘다 알몸으로 비비는데
왜 야쓰안하는지가 미스테리
그리고 만화볼땐 몰랐는데 빔이랑 폭력의 마인
존나귀여움 특히 폭력은 첨에 차위에 레제한테
제뜨킥 먹이고 나타나는데 왤케 호감이지
빔은 이번극장판 잘뽑힌 전투씬중 상당수가
빔타고 싸우는거일듯 그리고 빔하니까
거의 유일한 개그씬이 빔 나올때같은데
자꾸옆자리에서 풉 훕 하고 웃는사람때문에
짜증났는데 이건 내가 예민한거니 그냥 넘겼는데
레제 골목씬에서도 아..아..이러면서 이입엄청하더니
엔딩크레딧 올라올때 노래도 안듣고 쿠키영상도
안보고 그냥나가버려서 어이없었음
근데 진짜 영상으로보니 레제는 너무 봐줄수없을정도로
사람을 많이 죽였더라..... 손가락 탁 할때마다
백명은 죽었을듯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는데
총평은 원래부터 이쁘게 만들려고 만든캐릭으로
작정하고 홀리게 만드니 존나이쁘게 뽑힘
마키마는 솔직히 덴지한테 진짜 사랑이라기보다는
처음느껴본 여자라서 좋아하는 느낌이였으면
레제는 진짜 첫사랑 느낌 첫사랑은 호구당하고
좋은취급못받아도 못잊고 결국 못이루어진거까지
레제= 덴지의 아픈 첫사랑 이거 같았음
음악은 전투씬 나올때 노래가 박진감넘치고
특히 덴지가 빔타고 태풍의 악마 잡으러갔을때
브금이 젤좋음 엔딩곡은 아쉬운게 자막을
안달아줘서 뭐라는지 1도 모르겠어서 아쉬웠음
한국에 정식으로 사왔으면 엔딩곡 번역자막도
당연히 달아줘야한다생각하는데 좀 대충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었음
천사악마랑 아키는 중간중간 지들끼리 썸타는거
자꾸 보여줘서 얘네뭐함 스럽다
아키하니깐 아키가 수트에 신발은 캔버스인게
자꾸 신경쓰였음 결말은 머 존나아련하게
잘 표현해서 딱한발자국남기고 죽으니
안타까움이 잘표현됨 근데 덴지가 꽃다발들고
있는걸 왜 쿠키로 뺀게좀 엔딩 크레딧 나올때
절반이상다 나가고 나랑 몇명만 남아서 끝까지 봄
아무튼 존나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전투씬 개잘뽑혀서 보는 재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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