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종천교단 엔딩 ) 순모메타 점수 만점 5점에 4.87점을 얻은 [종천교단] 완 리뷰 후기*
일단 결론만 말하면 아주 완벽하고 재밌던 게임
만점이 아닌이유는 시스템상 좆같은 부분(특히 세이브) 각 루트마다 난이도 격차가 매우심했던거
불편한 시스템 등등으로 점수 깍아먹고 스토리만 따지면 만점을 주고싶음


게임의 주제는 단순하게 새해에 교주를 살해한 범인 찾기 그러나 결말을 까보니
지독한 순애였고 이 주제로 이런 러브를 만들수있다는게 신기했다 그것도 동성으로

게임 후반부에는 결국 안드로이드와 인간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엔딩 두가지를 주는데 아마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는게 진엔딩이고 인간은 다른 엔딩인거같음 나는 일단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진엔딩만 봤음

이미 천사(인간들) 한테 시스템상 통제권을 뺏긴 레이는 결국 시스템을 멈추기 위해 본인이 희생하고 예수마냥 모든걸 가지고 죽음

인줄 알았는데 부셔졌던 본인의 예비 몸 파츠를 모아서 부활함 1년이 지난후에 재활을 끝내고 종천국을 떠나 자신이 구하지 못햇던 인간들이
살던곳으로 여행을 떠남



배웅에 만지는 와주지않고 이제 진짜 홀로 바깥세상을 여행하게 됨



그러나 짜잔 이러고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데 진짜 찡해짐 스토리점수는 만점을 주고싶고 시스템상 불편한 부분만 고치면
진짜 최고의 명작게임이였음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있고 주인공도 진짜 잘만듬 특히 원본 교주 인격은 기억잃기전 주인공이긴했지만
따지고 보면 다른 인격이라고도 할수있어서 사라진게 아쉬울 정도 한국에서 한 사람들이 별로없는게 아쉬움
입소문좀 타서 인방같은데서 한번 했으면 좋겠다 스토리 후유증만 보면 나는 전성기 단간급 이라고도 평가 할수있음

게임은 끝났지만 안드로이드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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