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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리그에서 활약 한다고 승우맘들이 국대가 어쩌구 하네

꼬르륵

L:45/A:501

858/1,470

LV73 | Exp.5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9 | 작성일 2022-06-17 15: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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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유럽 변방 리그인 벨기에 3부에서

벤치딱하던 수준이고 K리그는 그보다 더

아래인거일 뿐인데 국대 가봤자 동남아

선수에게도 밀리는 피지컬 가지고

잘만 하겠음 ㅋㅋ

뭐가됐든 이승우가 K리그 레벨이

어떤지 보여준 거 같음.

꺼라위키보면 K리그가 프리미어리그

1부 하위~2부 상위라는데 이거 쓴 놈

뭔가 싶네 ㅋㅋ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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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07]

후미즈키쇼우토

생각보단 k리그 적응 잘하던데 근데 솔직히 나상호도 계속 국대 차출하는 거 이해 안되긴 해서 움직임은 좋은데 한계가 있는듯

2022-06-17 1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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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501]

꼬르륵

@후미즈키쇼우토

이번 국대 경기보고 K리그 자체가 시장이 쪼그라들면서 선수들도 하향 평준화 된 느낌임, 빅리그가 아니라도 유럽, 남미 리그에서는 당연히 하는 탈압박, 전진 패스도 전혀 안 되고 수비수는 공 막는 거 보다 심판 처다보며 손이나 흔드는 걸 보고 있으니 잘해봐야 프리미어 리그 4부~5부 정도 되는 거 같더리고여.

2022-06-17 1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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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07]

후미즈키쇼우토

@꼬르륵

아니 나상호 잘하긴 하는데 국대에 필요한 자원은 아닌 것 같은 느낌 4,5부는 아니고 2,3부 정도는 됨 생각보다 유럽리그가 하위리그까지 그렇게 실력이 뛰어나지는...

2022-06-17 16: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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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501]

꼬르륵

@후미즈키쇼우토

그렇다면 잘 하는 팀들은 2부 하위, 평균 3부 리그 정도로 보는 게 적당한 듯? 근데 시장은 쪼그라들고 축협도 지금 개판이라 여기서 더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갈 거라 생각 되지는 않음. 나상호는 동감함, 클럽에서는 잘하긴 하는데 국대에서는 자신이 잘 하는 포지션에는 경쟁자들이 너무 강해서 굳이 국대에 쓸 필요 있나 느낀 경우가 많음 ㅋㅋ

2022-06-17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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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4/A:481]

이지금

1. 신트는 벨기에 1부팀임
2. K리그 수준은 보통 다이렉트승격권 제외한 분데스2 혹은 오스트리아리그 수준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고 전북울산 같은 우승경쟁팀은 챔피언쉽 중하위권급 전력으로 봄

벨기에리그 같은 경우 상위권 제외하면 k리그와 비슷한 수준인데 지금까지 보여준 바로는 이승우가 신트같은 강등권팀에서 벤치도 못 앉을 실력은 아님.
아마 이미 알려진 연습경기 개태클 등으로 눈밖에 났을 가능성이 큼
국대는 당장 나상호 대신 뽑아야한다 이건 개소리긴 한데 계속 지켜볼만한 정도는 된다고 봐

2022-06-19 12: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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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431]

꼬르륵

@이지금

ok
제가 실언했음. ㅇㅇ
근데 이승우는 개태클이 아니라도 어차피 그 피지컬 때문에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봐서 딱 국내용일 수 밖에 없다고 봄. 그나마 국내에서는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본인도 노력을 좀 했는지 좀 살이 붙였는데 이런데도 밀릴 때가 많은 거 보면 태생적으로 한계가 뚜렷한 거 같음

2022-06-19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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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4/A:481]

이지금

@꼬르륵

뭐 키 작고 마른 거야 몸 짱짱하게 만들면 어느정도는 커버되는데 진짜 문제는 주력이 죽어버렸다는 거.. 정확히는 청대 레벨에서 변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 부분은 정말 노력으로 커버가 안 되는 순수 재능 차이인지라 많이 안타까움

2022-06-19 1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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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431]

꼬르륵

@이지금

유튭에서 서양권 선수들은 성인이 되면서 속도가 붙기 때문에 이승우의 장점인 스피드가 퇴색되고 왜소한 피지컬만 남았다는데 그냥 다른 선수에 비해 선행 학습을 받았던 걸 본인도 그렇고 언론에서 너무 띄여 주면서 현실은 외면한 게 치명적이였음, 그나마 지금은 상황을 받아들이고 국내에 와서 행복 축구하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승우 덕분에 언론에서 유망주라고 무저건 띄여주고 사람들도 찬양하면서 선수를 되려 망치는 일이 줄어든 건 좋은 일이라 생각 됨 ㅋㅋ

2022-06-19 13: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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