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컨텐츠의 관한 개인적 생각
츄잉은 알다싶이 한분이 운영하고 개발하는 사이트이고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사이트죠
컨텐츠 하나하나 개발이 힘들고 고생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부분은 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나오는 컨텐츠들이 1-2년 정도를 생각한게 아니라 몇십년을 해야될거 같은 것들만 나오죠
유입이 어렵고 기존 유저들도 이걸 시작해야되나 싶은 것들만 나오다 보니 대부분 시작도 안하고
시작하는 극소수 유저들은 재밌고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해야될거 같아서 하는 느낌이죠
강화의 경우 15정도를 맥시멈으로 어느정도 올리기 쉬운 정도로 하고 6개월이나 1년 정도에 최고 단계를 높여주는 식으로
그 기간동안 이거 저거 강화하고 다음 패치를 기다리는게 하는게 아니라 아주 낮은 확률에 강등까지 있어
그냥 될놈될 컨텐츠를 나오다 보니 다들 반응이 차가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럼 15 만든사람은 뭐하냐라고 하실텐데
추강에 집중하면 될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하드유저중에서도 츄잉 죽기직전까지 즐길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지 않을것이고
컨텐츠 개발의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나오자마자 즐겁게 즐기는게 중요한데
저대로 나온다고 재밌겠다라고 시작할 유저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열심히 했는데 즐겁게 즐겨주지 않으니 서운하고
이용자는 재미가 있어야 시작할거 같은데 즐겁기보단 스트레스가 더 올거 같아 무서워 시작을 하지않게 될거같습니다
그냥 츄온을 애정해서 쓴글이니 이런 생각을 하는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정도만 해주셨음 합니다
사이트 운영을 해본적도 개발에 참여해 본적은 없지만 운영자와 유저간에 간극이 보여 짧은 생각으로
끄적여본 글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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