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웹툰을 챙겨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월요일 세실고랑 사쿠아리움, 강시대소동을 보면서
아.. 다음 편이 궁금하긴 하지만 빨리 보고 싶진 않다 하고
목요일 치인트 보면서
와 이제 이것만 보고 나면 주말이다 하고
금요일 낮에 뜨는 달 보면서
ㅇㅎㅎㅎㅎㅎㅇㅎㅇㅎㅇㅎㅇㄶㄴㅇㅎㅎㅎㅎ하고
토요일 위능, 낢, 코끼리를 보면서
아 역시 주말은 이렇게 놀아야지 하고
일요일 악플게임, 와일즈, 권선생님, 방과후, 다이스 보면서
ㅎㅎㅎㅎㅎ......내일 학교가네.. 하고
다시 월요일 웹툰을 보면서
저 생각들을 반복하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