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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코토미네키레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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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1 | 조회 1,636 | 작성일 2012-02-16 1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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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정월대보름이네요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학교갈준비하느라 몰랐었는데ㅋㅋ

 

여러분 부스럼생기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조금 길면서 섬뜩한 이야기들이니 집중해서 읽으시는게 좋으실듯ㅎ

무서운사진 없으니 주의하시구요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이무이 81

 

 

 

 

 

 

 

 

1

 

 

연기귀(수정)

 

 horrorstory1.tistory.com/

 

 

 

 

 

자주가는 호러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연기귀를 아시나요?-

연기를 통해서 옮겨다니는 귀신인데요.

A지점의 연기에 있다가도 B지점에 연기가 생기면 그곳으로 바로 이동할수있죠.

음.. 연기귀를 보고싶으시다구요?
그럼말이죠,

10시경에 길한복판에 모기향을 펴놓으세요. 아 동그랗게 말려있는 모기향이요.
그럼 그 연기를 타고 귀신이 나올거에요.

아 그리고 연기귀를 보실꺼니까 창문같은걸로 보이는곳에 펴놓는게 좋겠죠?
그리고 향은 펴놓고 바로 집으로달리세요!

잘하다간 잡힐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

.

 

오....?이건 꾀나 흥미로운데??


"일단..10시경에 모기향을 펴놓으라했지...."


10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집 베란다 창문으로 보이는 길에다가 모기향을 펴놨다.


"으아아..!"


홀로 이상한 괴음을내며 집으로달리고 문을 잠궜다.
베란다로와서 창문을 닫고(닫아도 밖은 보인다.) 양초를폈다.

지나가던 사이트에서 한번 본건데 양초를 펴놓으면 귀신에게 들키지 않는다고 했다.



양초를 내앞에 켜놓고 한 10분쯤 있었지만 아무것도 생기지않았다.

"뭐야. 속은거야?"


그때였다.

자그마한 붉은 불씨위로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람형체를 갖추기 시작했다.



"흡..!"

너무 놀랐다.

이렇게 무섭고 떨리는건 살면서 거의 처음이라 할수있다.


형상은 천천히 갖춰졌고 이내 연기가 사람모습으로 갖춰졌다.
그것은, 아니 연기귀는 천천히 손을 가슴까지 들어올려서 손을 줬다폈다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손을 바라보고있었다.

마치 로봇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었다.
자신이 완전히 생겨났나 하고 실험하는것 같았다.

그리곤 자신이 완전하다는것을 깨닫고는 그 주변을 설렁설렁 걸어다녔다.
그상태로 한 2분쯤 걸었다.


"뭐야...저러다가 모기향 다 타면 가는거아니야?"

그때 연기귀가 멈칫하고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내가 있는곳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말소리를 들은건가..?"
혹시나해서 아까보다 훨씩적은,거의 속삭이는것처럼 말했다.

내가 말을 마치자마자 연기귀는 정확히 내쪽을 바라봤다.
눈이나 입,코 귀는 없었지만 확실하게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20초쯤 봤을까
,

갑자기 입이 있을법한부분이 싸악하고 갈라지더니만 입이 생겼다.

그리고 날 향해 웃어보였다.


'안돼 미친. 올꺼야. 확실해. 올꺼야.'


연기귀는 중력을 받지않는것처럼 사뿐하고 뛰어올라

 길옆에있는 담에 올라섰다.

-씨익,사뿐



다시한번 웃더니만 또 뛰어오른다.
창문 바로앞 난간에 착지했다.


"아...아.아..."

아무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연기귀는 창문을 열라는 신호를 보냈다. 물론 손가락으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열면 죽일걸 아는데 누가 열어주겠나


...곧 창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연기라서 두드리지 못할꺼란 생각은 빗나갔다.

창문을 열지 않겠다는 의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분명 나에게 물리적 충격을 줄수 있으리라.

하지만 방탄유리로된 창문을 꺨만한힘은 없는 모양이었다.


자신도 깰만한 힘이 없다는걸 알았는지,

곧 손을 내리고는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손으로 창문을 칠떄마다 입김처럼 김이 남았는데 그곳에다가 손가락으로 이렇게썼다.



-기회 나면 죽어-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알았지?"
말까지 할수있었다. 젠장

그리고는 다시한번 사뿐 뛰어서 멀리 날아갔다.


이미 나도 모르는새에 오줌을 지리고있었다.
곧 정신을 바로잡고 화장실에가서 씻고
방에가서 이불을 뒤집어 썼다.


그렇게 2분쯤 있자 잠들것 같았다.

'다신 이런짓 않한다.이젠 진짜...다신...안..한..ㄷ...ㅏ...'
점점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그때 잠을깨우는 한 발소리가 베란다부터 들려왔다.




"아 씨1발 양초...."

 

 

 

?해석/이유 - 다들 아시겠지만.. 양초를 안껐으니 그 양초의 연기를따라 연기귀가 들어온것

 

 

 

 

 

 

 

 

 

 

 

 2

 

일본의 놀이문화

 

horrorstory1.tistory.com/

 

 

 

?빠찡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징크스 중에 하나로-

 

「자신의 아이를 차 안에 두고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게임을 하다보면 (대박이) 터진다」

 

 

라는 징크스이다.

그에 대해서는

 

 

 

「그 지독한 답답함을 잘 참아낸 아이는

 나중에 참을성이 많은 어른으로 크기 때문에 성공,

 

부모를 호강시켜준다」

 

 

 

라는 그럴듯한(?) 이유까지 있다.

달리말해, 빠찡꼬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싶어서

자기 자식을 죽음의 위기까지 몰아넣는 것이다.

심지어「몇 월이라면 몇 시간까지는 괜찮아」

 

식의 노하우(?)마저 전수되고 있다고.

 

물론 그런 징스크로 대박은 커녕 정말로 아이가 죽어버리는 충격의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지만...

어찌보면 더욱 무서운 것은-

 

죽지 않고 겨우 살아난 아이가,

 

`또 한번의 대박을 위해`

 

 

앞으로도 몇 번이나

 

 그런 근거없는 징크스를 위하여

 

 오늘도 생사의 고비를 넘고 있는 것이다

 

 

 

 


 

???????

 

 

 

 

 

 

 

 3

 

 

무늬만토끼

실화x

 

 

?난 선천적으로 귀신이 보입니다.

하지만 모른척 할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아무도 자기를 봐주지못하는 귀신이

누군가가 자기를 의식한다는걸 안다면

분명히 들러붙어 한시도 떨어지지않을께 분명하니까요.

 

 

오늘도 괴롭습니다

몇주..아니 몇달이 다된 지금까지 계속해서 내 근처를 맴도는

 

헬쑥하고 굉장히 쾡해보이는 인상의 20대 초중반 정도의 귀신..

 

목이 잘렸거나 피가 줄줄 흐르거나 하는것보다 오히려 더 섬뜩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있으면 어느새 비스듬한 위치로 다가와선,

내가 슬쩍 돌아보기라도하면

날 멍-하니 주시하다 사라지곤 합니다.

 

필사적으로 모르는척 할수밖에 없죠.

 

 

...이 귀신도 참 질깁니다.

어느새 1년째

 

점점 집착정도의 증세가 보여지는듯 합니다.

구를 만나든,

낮이든 밤이든 날 째려보듯이 보며 "언제쯤.."이란 말을 반복합니다.

 

친구가 커피를 홀짝 마시며,우스갯소리를 하듯이 말합니다.

귀신이 혹시 보이면 무서운이야기나 들려달라고-

 

제가 여기서 "보여" 라고 말한다면 절대로 안될말이죠

나는 그 귀신의 눈치를 슬슬보며

 "장난하냐?귀신은 무슨,내가 그런게 보일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자마자

 

그 여자가 멍해있다

갑자기 미친듯이 발광을 합니다.

 

머리를 가로로 마구 미친것처럼 휘두르며

자신을 보지못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듯 펄쩍펄쩍 뛰더니

 

아주 날카롭고 섬뜩하고,

비통한.고래고래 갈라진 목소리로 소리지릅니다.

 

 

 

 

「내가 보이지 않았어?정말 내가 보이지 않았어?

내가 보이지 않았어??!!넌 분명히 보이잖아!!!!!!!!!!!!!!!!!!!!!!!!!!!

 

넌 보이는줄 알았는데 너는 너는 너는!!!!!!!!!!!!!!!!!!!!!!!!!!!아악...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아..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식은땀이 벌벌 흘렀습니다.그리고 짐작했습니다

 

여기서 내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기색을 했다간

 

죽을때까지 이 귀신을 떨쳐내지 못하리란걸

 

 

 

 

 

 근데 어떡하죠??

 

 

 

 

 

 

 

 

 

지금 막 

 

방금,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

 

 

 

 

 

?해석/이유 - "어째서"란 말은 주인공이 자신을 언제 인식해줄까 란 뜻이고

 

귀신은 보지 못한단 말에 화를내는건

 

 명 자신은 자기가 보이는줄 알고 따라다녔는데

알고보니 "자신을 전혀 인식하지못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화가나고 원통하겠죠

 

 

그런데,

주인공이 그 귀신과 눈을 마주쳐버렸고

 

귀신은 자신을 볼수있는것을

알게되버린겁니다.

 

그럼 이제..

 

 

 

 

 

 

 

 

 

 

 

 

 

 

4

 

 

 

ANG?님이 적으신글

 

horrorstory1.tistory.com/

 

?

아이를 임신해 배가 불어오른 엄마가

배를 잡고 신음했다.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가 물었다.

"왜그래?어디 아파?"

 

"으응, 태동이라고 아이가 안에서 발로 차서 그런거야."

 

잠시 고민하던 아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그러면 배 안은 술로 가득 차 있는거야?"

 

"무슨 소리니?"

 

엄마가 황당해 하며 묻자 아이가 대답했다.

 

 

"아빠도 술을 마시면 엄마를 발로 차잖아."

 

 

 

 

 

 

 

 

 

 

 

 

 

5

 

 

보복

 

horrorstory1.tistory.com/

 

 

 

저희 아버지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정권의 방향이 반공국시였기에

북한과의 관계는 말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군대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야기는 북한 여자 아나운서의 죽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당시 군대에서

 

텔레비전으로 어느 북한 아나운서를 볼 수 있었던 건 아니고,

 

북한 여자 아나운서가 휴전선 근처 확성기로

 

남한 정보를 전하고

 

 북한 군인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걸 군대에서도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여자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애절하고 또

 

그 북한 특유의 말투로 북한군들을 응원해주는 이런 모습이 남한 병사들은 탐탁치 않았나봅니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저 여자도 죽일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남한 특수부대원 한 명이 이 아나운서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아나운서의 목을 잘라서 상징으로 남쪽으로 가지고 오게 됩니다.

아나운서의 죽음은 북한군에 대한 도발이었습니다.

 

독이 오른 북한군은 보복할 기회만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초를 서던 한 남한병사(이하 A)가

 

술을 마셨었는지 아니면 너무 피곤해서였는지,

 

다른 병사들하고는 반대 방향으로 잠을 잤다고 합니다. 군화도 벗지 않고 말입니다.

내무반은 모포나 자기 짐이 있는 쪽으로 발을 놓고

 

사람 다니는 쪽으로는 머리를 두고 자는데,

 

이 병사는 반대로 한 것입니다.

다음날. A가 잠에서 깼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내무반이 피비린내로 가득했습니다.

깜짝 놀라 주위를 보니 동료들의 목이 없었습니다.

어젯밤, 북한 특수부대원 소수가 남파하여 내무반에 잠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무반에서 잠을 자고 있던 남한 병사들의 목을 하나씩 잘라놓은 것이었습니다.

 

 

 

 

 

 

 



 

 

??

 

?

 

 

 

본문스크랩으로만 허용할께요

출처는 모두 글에 나와있습니다.(타 사이트에 가져가시더라도 원 출처는 남겨주셔야해요)

공감,댓글,스크랩 환영해요

 언제나 좋은하루되시고 오싹한 이무이 즐감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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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무사킬러
엑 박 ㅅ ㅅ
2012-02-17 19:17:08
추천0
남자9
흠;
2013-02-02 11:35:59
추천0
남자9
머지
2013-02-02 11:36:04
추천0
남자9
ㄷㄷ
2013-02-02 11:36:09
추천0
아키세
안무섭
2014-07-10 19:55: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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