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코토미네키레 | L:/A:
0/10
LV0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8-3 | 조회 4,951 | 작성일 2012-02-16 13:27:5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이무이 79

 

 

 

 

 

1

 

 

 아쿠(aqu_fta)

 

 

 

제가 작은 시에서 살았을 적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겪은건 아니고요,

 

골목에서 중화요리집 하시던 아줌마가 겪은 일입니다.

 

읽기 편하시게 1인칭으로 쓸게요

 

--

 

떠도는 길고양이를 주워다가 고기도 주고

 

남은 음식물도 주고 하면서 고양이를 키웠어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덩치가 커져서 신생아보다 더 커진거에요.

 

걷지도 않고 쥐도 잡지 않고 자고 먹고 그러고 있으니까 

 

심술이 나서 고양이에게 잔소리를 했죠.

 

"쥐도 못잡아 오는게 무슨 고양이야?!"

 

다음 날에 일어나 보니 제 신발에 성인 손바닥만한 통통한 쥐가

 

죽은 채로 들어있는거에요.

 

가게로 나가서 고양이에게 또 잔소리를 했습니다.

 

랬더니

 

 고양이가 발목을 물더니 당최 놓지를 않더군요.

 

결국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일로 알게 된 사실은

 

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다는 것입니다.

 

+동물이라고 해서

사람의 감정,표현을 못알아듣는 바보는 아니에요.

동물을 무시하지마세요.적어도 그정도쯤은 알고있답니다.

 

 

 

 

 

 

 

 

 

 

2

 

horrorstory1.tistory.com/

 

(수정 및 인용)

 

 

 옥상같은곳에서 떨어지면 떨어지는 순간부터 기절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근거 없는 말입니다.

 

 

온몸이 뼈들이 산산히 부숴지고 사지가 뒤틀리고 머리가깨지는 고통을 약 10분간 느끼게 됩니다.

 

 

고통을 느끼는 순간은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이미 죽은것처럼 보이겠지만

 

정작 떨어진 자신은 그 고통을 생생히 느끼며 죽어갈것입니다.

+또한 수면제를 먹든 목을 매든 손목을 긋든

너무너무 힘들고 아픈것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제발 자살하지 마세요ㅜ

 

 

 

 

 

 

 

 

 

 

 

3.

 

 

 들수없는 묘한이야기

 

 

 

가끔 고양이는 아무것도 없는데 허공을 응시하는일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보이는지,문득 궁금해져서

 

고양이의 눈동자를 응시했습니다.

 

 

 

 

..순간 굳은채로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고양이의 눈동자엔,

 

낯선남자가 허공에 떠 멍하니 비추어져 있었기때문에.

 

 

 

 

 

 

 

 

 

 

 

4

 

무늬만토끼(4886rlathgus)

 

 

문득 이상했습니다.

뭔가,나혼자 있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근처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왠지모를 공포심에 위,옆, 슬쩍슬쩍 둘러보았습니다.

 

공포영화엔 언제나 귀신이 뒤에있던데..하는 생각이 들어

 

무서운 나머지 차마 뒤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뭐,예상대로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럼 그렇지,

창피하게 집안을 둘러보는 꼴이라니..

 

 

나는 안심하게 소파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왜 뒤는 안 돌아봐?"

 

 

 

 

그럼 그렇지..

공포영화가 전부 거짓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5

 

 

horrorstory1.tistory.com/

 

 

 

산타클로스

 

 

그는 평소와 같이 도둑질을 하고 있었다.

 

그날은 운이 좋게 많은 물건을 훔칠수 있어

 

자루 가득 물건을 훔치고 그는 마지막으로

 

한집만 더 털기로 하였다.

 

그는 굴뚝이 큰 집에 굴뚝을 통해 들어갔는데

 

운이 나쁘게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난 아이에게 발견되었다.

 

몹시 당황한 그는 다른집에서 훔쳐온 보석을

 

자루에서 꺼내주며 선물을 주러 왔다고 말했다.

 

 

그날은 바로 12월 25일 이었다고 한다.

 

 

 

 

 

개추
|
추천
8
반대 3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포클
검은거 해놓지마요 모바일이라서 못봄 ㅡㅡ
2012-02-17 03:44:43
추천0
KingArthur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죽으면 고통같은거 느낄 세 없다고 해요. 물론 심장마비가 걸리는건 개인차겠지만 저거 괜히 무섭게 할려고 거품넣어놓은것일듯. 사람이 떨어지면 머리가 제일 무거워서 머리부터 떨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머리가 깨지고 뇌가 파손되는 상태에서 그 어떤 사람이 의식을 잡고 있겠음. 머리가 깨짐과 동시에 쇼크사로 사망하게 될꺼임. 그 시간은 1초도 걸리지 않아서 고통따윈 바이바이
2012-02-17 07:54:06
추천0
네리엘
뇌가 떨어지면 신경계가 볍신되서 고통을 못느낀다던데 .
2012-02-17 11:13:09
추천0
naruto
ㄴ 몸부터 떨어진다면? 엉덩이라던가 등 같은데 그리고 높지도 않은 곳

옥상이라고 해서 높은지 낮은지도 알 수 없음
2012-02-17 17:37:32
추천0
살육무사킬러
ㄴ보통 높은데서 떨어지면 셔틀콕처럼 머리부터떨어져요 ㅋㅋ 그리 높지도 않은곳에서 몸부터 떨어지면 살겟죠
2012-02-17 19:16:52
추천0
밤초롱
마지막꺼 이해안댐. 12월 25일데 머요??
2012-02-17 22:20:23
추천0
참월
ㄴ 그게 산타클로스의 유래
2012-02-18 00:06:10
추천0
[L:4/A:279]
타사기
검은거 모바일이라못봐ㅜ
2012-02-21 10:10:31
추천0
[L:9/A:366]
칠륜안
밤초롱/그거 원래 산타클로스는 도둑이었는데 이래이래 되서 12월 25일에 선물주는 사람이 되어버린거임ㅋ
2012-02-23 17:25:43
추천0
아잉행콕
사람의 몸에서 무거운부분이 머리니까 머리부터 떨어지죠. 머리부터 떨어지면 신경계가 끊어져서 고통은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보통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떨어질떄 쇼크사로 많이 죽죠
2012-02-24 09:36:18
추천0
[L:16/A:91]
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3-28 20:36:24
추천0
남자9
으...
2013-02-02 11:34:19
추천0
남자9
ㄷㄷ
2013-02-02 11:34:27
추천0
남자9
징그
2013-02-02 11:34:35
추천0
[L:14/A:26]
파트라슈멍
섬뜩하네여;
2013-05-25 21:09:27
추천0
아키세
안무섭
2014-07-10 19:55:2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2
실제상황 두번째 이야기 [5]
공공의젖
2012-02-18 0-0 1153
31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2]
IU
2012-02-17 0-0 1627
30
실제상황 [13]
공공의젖
2012-02-16 1-0 2146
29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5- [5]
코토미네키레
2012-02-16 2-2 1704
28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5]
코토미네키레
2012-02-16 3-1 1638
27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6]
코토미네키레
2012-02-16 4-1 2046
26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2- [7]
코토미네키레
2012-02-16 6-1 2563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16]
코토미네키레
2012-02-16 8-3 4951
24
괴담 [6]
아구몬
2012-02-16 2-3 1280
23
괴담 - 제천 늘봄가든 실화 이야기 1 [9]
sanji
2012-02-16 2-1 2745
22
  [re] 괴담 - 제천 늘봄가든 실화 이야기 2 (길어서 잘렸네요 ..) [4]
sanji
2012-02-16 0-1 1776
21
    [re] 괴담 - 제천 늘봄가든 실화 이야기 3 (길어서 잘렸네요 ..) [4]
sanji
2012-02-16 1-0 1731
20
      [re] 괴담 - 제천 늘봄가든 실화 이야기 4 (길어서 잘렸네요 ..) [7]
sanji
2012-02-16 1-0 1776
19
괴담 - 100송이 장미 [6]
sanji
2012-02-16 3-0 1952
18
괴담 - 귀신의 일기 [4]
sanji
2012-02-16 0-3 1534
17
괴담 - 그날의 기억 1 [5]
sanji
2012-02-16 3-1 1829
16
  [re] 괴담 - 그날의 기억 2 [4]
sanji
2012-02-16 0-1 1310
15
    [re] 괴담 - 그날의 기억 3 [4]
sanji
2012-02-16 0-1 1398
14
괴담 - 소름돋는 결혼식 [4]
sanji
2012-02-16 1-2 1960
13
괴담 - 문열어 [7]
sanji
2012-02-16 2-1 1928
12
괴담 [5]
아구몬
2012-02-16 2-4 1536
11
괴담 [5]
아구몬
2012-02-16 5-2 2131
10
괴담 [5]
아구몬
2012-02-16 1-6 1480
9
괴담 [7]
아구몬
2012-02-16 1-5 1529
8
괴담 [5]
아구몬
2012-02-16 4-2 1919
      
<<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