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계속되는수수께끼] 일본열도를 뒤흔든 공포 1 (아시는분은 아실꺼임)
여탕까지은신 | L:0/A:0
2/30
LV1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3,054 | 작성일 2012-02-29 22:47:1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수수께끼] 일본열도를 뒤흔든 공포 1 (아시는분은 아실꺼임)

퍼온거임..
----------------------------------------------------------------------------------------------------------------------------
-번역판.
 
[난 한국인이다. 내가 이글에 말머리를 더한 날은 98년 7월이다.

이글은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주고쿠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이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는 나도잘 모르겠다.

원래는 일본어지만 내가 번역을해서 새로글을 작성하여 올린 것이다.

이글을 쓴필자는 일본의 한 신문사기자인듯 보인다.

모든것이 수수께끼일뿐이다.

이글의 결말또한 수께끼가 될지모른다. ]

 


이글의 작가는 00신문사 이와모토이며 모든 이름이 가명이다.

나는 그의 친구 가타로라고한다.

 

 

[계속되는 수수께끼]

세이토를 처음만난건 83년 여름이였다.

의문의 살인(?),,살인 라기보다 망령에의한 죽음에 까울 끔찍한 사건이 계기가되었고, 나는 점점
더 이수수께끼에 빠져들어간다.


1944년.

2차대전당시 모든면에서 열세였던 일본에서는 새로운 병기가 필요했다.

비밀리에 일본정부에서는 세토나이카이 히로시마만에 거대한 병원을 리며 새로운 병기를 연구했
다고 한다.

포로나 부상자, 병에걸린사람, 여자나 아이,할것없이 무차별로 실험을 강행하며 산사람의 배를가
른다거나 생화학을 투여하여 죽이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생각만해도 끔찍한짓을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을 가둔채 실험은 계속이어졌다고 한다.

낮에는 병원으로 밤에는 지하실에서 한명한명 학살하는 실험을 했던것이다.

 


1945년.

연합군의 일본에 대한 총공세가 이어졌다.

8월 6일 사상최초로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투하시키므로써 히로시마시 전체가 초토화되며 20여
만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사건이후로 그병원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실험을 했던 그지하실만은 존재할가능성이 컸다고 한
다.

워낙땅속깊숙히 건설되었던 지하실이였기에....

'분명 이것이 가이치와사건과 연관있을거에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세이토는 외쳤다.

 

[가이치와 사건]...
80년도와 83년 일본열도를 경악하게만들었던 사건이였다.

밀실에서 토막난체 피가 번벅이되어 죽은 학생의 이야기다.

죽은학생은 눈알이빠져있었고, 그냥살인으로는 보기힘들정도로 잔인하게 죽은엽기적 사건이다.

'그렇다면 망령이라도 와서 가이치와를 죽였다는 말이냐?'

'저도 잘 믿기지 않지만 부,,분명,,'

'넌 어디서 이런예기를 들었지?'

'저,,저도 가이치와에게 들은 예기에요, 그녀석,,그것때문에 여기까지 전학오더니....'

'그것이라니?'

',,,,,,,,,,,,'

'좀더 자세하게 말할순 없겠니?'

 

 

[그녀석을 처음만난건 82년도였습니다.

가이치와는 작년에 새로 전학온 녀석이였죠.

그녀석은 IQ가 무려 140이나 되는 소위 천재라고 불리는 녀석이였어요.

히로시마시에 명문고를 다니던 녀석이 지방에 있는 학교로 전학오는게 쫌 이상했죠.

더우기 우리학교는 건립한지 15년밖에 안되는 학교였어요.

전학을 오며 저랑 친해졌고 시간이 지나며 우린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되었죠.

가이치와는 가끔씩 학교에관한 질문을 했습니다.

'저기 세이토, 이학교가 15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전에는 어떤건물이 있었던
거야?'

'음,,,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무슨병원이였다고 하던데? '

'병원이라,,,점점 흥미롭는걸'

그녀석 이렇게 의문에 답을 남기곤 말을 끊는스타일이였습니다.

어느날이였어요.

학교를 꼬박꼬박다니던 건강한녀석이 갑자기 학교를 나오지않는것이였어요.

친구로써 연락을 취해봤지만 연락도 통되질 않더라구요.

그렇게 한해가 흘러 83년 여름이되었을때 였습니다.

가이치와 녀석에게서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침착하고 작은목소리로 큰길가에있는 나무아래에서 보자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전화를 받아 기뻤지만 그녀석목소리는 전혀 그렇지않더라구요.

'세..세이토,,날,,,살려줘,'

이것이 6개월만에 처음만난 첫말이였습니다.

난 무슨말을 할지를 몰랐다. 그리고 가이치와에게 되물었다.

'무슨일이야? 가이치와? 그동안 어디서 무얼했길래??'

그녀석은 넋이 나간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기에 오는게 아니였어,,저주야,저주!!'

난 어떻게할지를몰랐다. 일단 흥분한 가이치와를 설득하며 흥분을 가라앉혔다.

'내..내말..잘들어,,세,,세이토,,'

난 가이치와말에 귀를 기우렸다. 아직은 영문도 몰랐지만,,,

'나,,난 요코하마출신이야,,이곳에 오기전 그러니깐 80년도 중학생때 이야기지, '

'계,,계속해봐' 난 덩달아 긴장이 되기시작했다.

'미국에 사시는삼촌께서 컴퓨터를 보내주셨어, 그후 컴퓨터에 푹빠졌고 PC통신이란 매체를 통해
신기한것들을 많이접했지,,더욱신기한건, 혹시 80년에 일어난 [이치로.토막사건]기억하니?'

'어,,미궁에빠진 그사건말이지?'

'그래, 난 그사건이 일어나기전 PC통신에서 신기한 글을 하나 발견했어,
대부분글은 공개글인데 비해 그 글만 유일하게 비공개글 인거야.보통 비공개글은 다른사람에게
보이기보다 일부특정사람에게만 보여주기위해 쓴글일텐데,,그글은 조회수가 0이였지'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텐데?'

'응, 난 그사건이 일어난뒤부터 계속 그글이 맘에걸렸어. 항상 PC통신에 접속할때마다 조회수가
0이였던거야. 그렇다면 이글은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암호를 준것이아니라, 누군가가 이글의 암호
를 풀어달란소리지,'

'그래서? 암호를 풀었어?'

'그글의 제목이[세토나이카이, 열리지않는문]이였지.'

'새토나이카이라면? 지금의 히로시마현이잖아'

'그래. 난 2차대전이 일어났을때 가장비극적인 도시였던 히로시마에 관한 키워드를 하나씩 넣어
보았어, 3일을 꼬박세며 난 열중하였고 결국 우연의 일치일까, 그 키워드는 나랑연관이 있었어.
그리고 그글이 열리고말았지.'

'키워드가 뭐였는데?'

'676, 2차대전 치료병부대. 676이였어.'

'2차대전 치료병부대??'

'그래, 우리 할아버지가 2차대전당시 히로시마에서 치료병부대에 계셨어. 나도 의외였지만 그글
을 읽는순간 왜 치료병부대가 키워드였는지 알수가 있었어.'

'그글이 뭐였는데?'

난 그렇게 44년도와 45년에 일어난 비극에대해서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었다.'

 

[실제원문] - 86년도에 의문에 바이러스에의해 모든글에서 원문내용이 파괴되었다고 들었다.

 

<췐 ⑬雛伍⑬雛伍瀉?幼J_?: ⑬雛伍?鬱
_?: ⑬
雛伍呻?幼??: ⑬雛伍?↔?_?: ⑬雛伍(0臘幼?
?
: ⑬雛檣

|幼??: ⑬雛伍硼腥幼(?:日朶_m?弧?{
[?幼??
;?ン進瘡|R_]Uat[]

{?惟-?
;?ン進縮( C0
潼彿幼??;?ン進縮4NO[,QW


;????足仲'疼罵?珽Y?Y둣妙粟?;????
足仲#MH=
7-2?慰;?????仲?%輻橓?珽_?d_{輻
橓?.8???⑬漲仲`?4倜h??
 ?炬??8???⑬?仲
^v???l?員?dm?g
?8???⑬?朶}LQIkPUPQIP?菁
???kPUPQIP?B8???⑬?仲'洞
務?
珽Y?Y둣吏恂?8???⑬軫仲7DKC>

 

 

'원문 마지막에는 이글을 본사람은 반드시 PC통신에서 삭제를 해버리라고 경고했고, 난 글을 플
로피디스크에 카피해두고 PC통신에서 삭제해버렸어, 관리자번호는 적혀있더라구. 그리고난 실제
히로시마로 전학을 오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보려했었어..'

'그럼 처음 전학온곳이 히로시마현이였구나?'

'응, 난 그곳에서 동네할아버지들에게서 하시는말을 귓뜸으로 들으며 옛지역에대해 조사를했지.

결론은 주고쿠에위치한 이곳 산카이고교였던겄이야.'

'뭐? 그럼 우리학교가? 예전에...'

'난 봤어,,,지하실,,,그리고 그망령들, 바로,,그곳에서,,'

그리고 바로끊어졌다. 그것이 가이치와의 마지막대화였다.]

그렇다면, 이플로피 디스크에있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가이치와의 말이 사실이라면 모든
해답은 산카이고교 지하실에 존재한다고 믿었다.

세이토는 갑자기 겁에질린 얼굴로 나에게 말했다.

'호..혹시..혹시 나도 그렇게 죽는게 아닐까요??'

그랬다. 모든게 사실이라면 세이토와 난 이플로피디스크를 내용을봤다.

혹시 이것이 원인이라면 우리들도 무언가에의해 해답을 풀어야하며 무언가를 해야만 해야했다.

'일단은 산카이고교로 가보자,뭔가 그곳에 열쇠가 있을것 같구나'

 

개추
|
추천
3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11/A:61]
루스카이
뭔가 무서운 내용인데 이해가 안간다...
2012-02-29 23:27:35
추천0
[L:29/A:83]
미호크
길다
2012-03-04 02:31:29
추천0
[L:19/A:284]
빠녀
오오 흥미 진진해해해
2013-01-20 18:14:51
추천0
[L:4/A:228]
광D●버기
실화인가?
2014-03-21 20:15:2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607
우리집에 공존하는 것들...
나가토유키
2021-04-10 0-0 176
5606
외할아버지 땅에 묻고(?) 집에 돌와오자마자 꾼 꿈 이야기야
나가토유키
2021-04-10 0-0 189
5605
아는분 얘기야 [1]
나가토유키
2021-04-10 0-0 219
5604
자박자박
나가토유키
2021-04-10 0-0 108
5603
혼령 이야기 10
나가토유키
2021-04-04 0-0 170
5602
혼령 이야기 9
나가토유키
2021-04-04 0-0 201
5601
혼령 이야기 8
나가토유키
2021-04-04 0-0 153
5600
혼령 이야기 7
나가토유키
2021-04-04 0-0 148
5599
혼령 이야기 6
나가토유키
2021-04-04 0-0 246
5598
혼령 이야기 5
나가토유키
2021-04-03 0-0 146
5597
혼령 이야기 4
나가토유키
2021-04-03 0-0 196
5596
혼령 이야기 3
나가토유키
2021-04-03 0-0 261
5595
혼령 이야기 2
나가토유키
2021-04-03 0-0 153
5594
혼령 이야기 1
나가토유키
2021-04-03 0-0 151
5593
교회 아는분의 이야기 [1]
나가토유키
2021-03-27 0-0 304
5592
나 아는 분이 겪은 이야기 [1]
나가토유키
2021-03-27 0-0 214
5591
공포의 서커스단
나가토유키
2021-03-27 0-0 262
5590
공기를 읽는 친구
나가토유키
2021-03-27 0-0 160
5589
매년 수능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03-27 0-0 173
5588
어렸을 때 겪었던 엘리베이터 공포사건.
나가토유키
2021-03-21 0-0 199
5587
할머니의 사랑
나가토유키
2021-03-21 0-0 213
5586
1년여전 죽을뻔할수도 있었던 일 지금생각해보면 소름이 끼치네요..(실화)
나가토유키
2021-03-21 0-0 301
5585
국어선생님의 경험담
나가토유키
2021-03-21 0-0 154
5584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집에 이사 온 사람
나가토유키
2021-03-20 0-0 286
5583
외할아버지 (스압주의)
나가토유키
2021-03-20 0-0 163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