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쨩들이 동생을 가지고 싶다고 했다구요?"
"그런데 그걸 왜 저한테...?"

"그치만... 전 어머님들이랑 안면도 없는데..."

"에엣...? 어..어떻게 친해진단 말이에요??

"그건 저한테 맡겨두세요."

"후훗. 실례할게요."
.
.
.
.



"그래서 어땠어?"
"후훗, 저를 뭘로 보고. 이미 준비는 마쳤어요.
그 남자 엄청 나더라구요."
"그 남자 집에 너무 자주 가는거 아니야?"
"호호호 치즈루씨. 에밀리씨가 그러는건 말이죠"


"그런가?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너무 기대되는걸? 그러니까"

"하나쨩, 노아쨩, 히나타 동생 만들기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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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돼... 오♥ 오고곡♥♥♥♥♥♥♥ 누..누나♥♥♥
나 죽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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