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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높아야 하는 이유
순결녀 | L:0/A:0
40/790
LV39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7 | 조회 7,163 | 작성일 2014-06-08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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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높아야 하는 이유


 

 

 

 

 

투표지에 도장 다 찍어서 무효표라도 던지셈

 

 투표율 올라가니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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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503]
소푸
근데 셧다운제랑 게임중독법은 투표율 때문이 아님 ㅎ
2014-06-08 0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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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베스트코멘트 보시면 그 원리가 어느정도 포함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음.

솔직히 청소년과 젊은세대가 시민의식이 투철하다면 실효성도 의문인 청소년 인권이 침해되는 법안이 그렇게 얼렁뚱땅 만들어졌을수가 없음. 아직도 전 그 법안 웃깁니다ㅋㅋ..
2014-06-08 10:10:54
추천0
[L:51/A:503]
소푸
딱히 셧다운제와 게임중독법이 청소년 인권을 침해하는게 중점은 아니지만...
침해 한다고 쳐도
그건 젊은 세대의 투표율 때문이 아니라
청소년이 투표권이 없어서 그런거죠

암튼 셧다운제랑 게임중독법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를 원인처럼 보는데서 기인합니다.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소외되니 그걸 게임을 통해서 해소하고 대리만족하는 것인데...
그 사회의 스트레스나 문제점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 결과로 하게되는 게임을 규제하고 있는것.

집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에 추운것인데
그 구멍을 막을 생각은 안하고
추우니까 불 더때고 옷 더입고 따뜻한거 먹고 뻘짓 하는거
2014-06-08 1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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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범죄 많이 일어난다고 야간에 통행금지 시켜서 야간 범죄를 줄이는 병맛같은 해결책이기도 하죠.
범죄자 몇몇때문에 다른 사람의 자유가 박탈당하는것은 말도 안되죠.
제가 그 법안이 구조상 어떤 오류가 있는지 모르는것이 아니고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 오른다는것을 그만큼 시민의식이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한다면
자신의 청소년기를 잊지 않은 젊은 층이 청소년들의 자유를 빼앗을 만한 정치인들에게 투표를 안할겁니다.

물론, 나이 먹어서도 그런 어이없는 정책을 펴는 사람은 뽑아주면 안됩니다만
젊은사람들까지 포기해버리면 한국 청소년들 행복지수는 이미 땅에 떨어졌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겠죠..
2014-06-08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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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으로 제 고1때 말씀을 드리자면, 6시 20분기상, 7시 집 출발 7시 45분등교및 22시 30분까지 수업 후 집에올땐 운동겸 걸어서 23시 30분에 도착, 씻고 숙제하고 게임 한판 키려면 자정쯤 되는데

셧 ㅋ 다운제... ㅋㅋㅋ...

아 물론 저는 이미 청소년 셧다운제 이전에 성인이 되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하고 생각해본다면 정말 아찔하네요..
고작 이틀에 한겜 할까말까한데 그걸 법적으로 규제당한다니..
2014-06-08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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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503]
소푸
뭐 투표율이 낮은건 사실이고 당연히 높아져야 맞지만
그것과 게임관련 정책은 별개라는 것이고...
또한 청소년 인권과도 20대 투표율은 별개라는 것 입니다.

먼저, 게임 산업은 이익을 얻는 집단이 청소년이 아니라 게임 회사 입니다.
또한 해당 법안들로인해 피해를 보는 집단도 청소년이 아니라 게임 회사 이고요.
게임 산업을 밀어주지 않는 정부에 문제가 있는거지
청소년을 규제하는데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게임중독이 사회에 끼치는 문제는 명확하기에 어떤 규제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게 제대로 논의 되지 않고 제정되는것이 문제인거죠.

그리고 청소년 관련 자유 같은거라면...
젊은 층이 찾아줘야 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찾아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현 상태에서는 청소년층이 투표권을 가진다 하더라도
부정적 시각을 가진 부모의 투표권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현실은 투표권조차 없지만..)
부모들의 의식이 바뀌어서 어느것이 더 내아이를 위하는 것인가 제대로 고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청소년기에 뭐 자유 좀 빼앗겼다고 성인이 되서 그런거 일일이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보다 현재 자신의 이익이 제대로 반영 되는 곳에 투표를 하는게 인간입니다.
(당장 군복무기간만 봐도 미필은 줄었으면 좋겠다지만.. 제대하고 나면 잊거나, 되려 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정치인들도 알고보면 죄다... 과거에 열심히 자유를 위해 뛰었던 사람들이 정치 하고있지만
과거의 그 초심은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로 답답한게 현실인걸요.

제가 정치인이 아니다보니 어디가 진짜 문제고 어디부터 바꿔야 할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급성장으로 인해 사회에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건 틀림없으며...
근본적인 부분에서 뜯어 고쳐야 할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정책들은 단순히 투표율로 생기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진짜 그런걸 실현 시킬 후보자가 나와야 하는 거라 생각해요.
그나물에 그밥인 상태에서 공약만 내건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투표율만 따진다면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는 공약이 내걸릴 위험도 크고요
투표율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회를 걱정하는 정치인들이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유머글에도 있었던 내용이지만
다른 나라는 일자리 없는 것도 정부 탓이라고 항의하고 때려부수는데....
우리들은 너무 순종적이죠...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고..
정부에 문제제기 하기보단 자기 스펙 올리는데 더 열중하고 ㅎㅎ

과거 조선시대 ...
정도전, 세종, 광해군, 정조 등등 처럼..(주관이 심하게 반영된 예시지만.;;;ㅎ)
진심으로 뭔가 개혁을 할 누군가가 필요한 시점인지도요 ..
2014-06-08 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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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이 이익을 얻는 집단이 회사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법에 효력을 받은 근거는 청소년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서지요.
게임 산업을 밀어주지 않는 정부에 문제가 있을지언정, 청소년의 자유를 무분별하게 억압하는 법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청소년 자유를 젊은층이 찾아줘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에 반해서 그건 아니고 부모가 찾아줘야 한다니요.
굳이 누군가를 따질것이 아니라 애초에누구든지 청소년 인권이 몰상식하게 침해당하는것을 놔두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투표율이 높았다면 셧다운제가 안나왔을거란 얘기는
그만큼 사람들이 "좀더 수준높은 시민의식을 함양"해서 투표율이 높았다는 안보이는 전제가 있습니다.

위 글 자체도 어차피 그것이 아닌 막무가내의 투표율은 의미없기는 마찬가지일겁니다.
유권자들이 보고있는것과 보지 않는것의 차이는 크니까요.
보면서 무효로 행사한 권리와, 안보고 행사한 권리는 다릅니다.

어쨋든 의견 자체는 셧다운제 쓰레기고 투표 해야겠다는 똑같은데

투표하면 셧다운제가 안생길거라는 좀 비약된 이야기때문에 주절주절 많이 샜네요.

로또를 사야만 당첨될 확률이 있는거구요.
로또 번호를 분석하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안될놈은 끝까지 안되구요.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를 한다면 정말 작지만 자기의 뜻을 실천한것이고
그 실천한 것으로 셧다운제같은 방안보다 나은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을 고를 수 있는거구요.

하지만 그러더라도 셧다운제같은 이상한 제도가 생겨날수도 있긴 한겁니다.
2014-06-08 14:01:42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셧다운이랑 겜중독도 투표율때문이라고 봅니다 청소년말고 아줌마들의 표를 긁어모으려는거아닌가요
2014-06-08 1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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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공주
공감요. 저 제도들은 학부모들의 표를 얻기위한 제도니까요.
2014-06-08 2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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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밑에 다른 분들도 답글을 달긴 했지만
역시 게임 중독법이나 셧다운제의 가장 큰 이유는 학부모들의 표죠
일단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잠시라도 게임을 하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길 원하죠
그런데 정부에서 그런 게임에 대한 규제를 하는 법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 학부모들은 오 좋은 법이다 이런 법을 내는 정부와 당이라면 지지해주자라는 식의
생각을 가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정부로써는 게임 규제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죠
거기에 대한 벌금이나 여러 이유로 돈을 받아 낼 수 있으니까요
물론 법이란 게 이런 식으로 만들어 지면 안되는 거지만 실제로는 집권여당이 자신들의 지지율을 위해 이런 법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2014-06-09 01:01:04
추천0
[L:2/A:16]
SpeedRacer
투표 안하는것들의 마인드중 하나는
지가 귀찮아서 안하는거면서 뽑을사람이없다.
그러니 무효표를 던져서 투표율이 올라갈리도 없는거죠.
2014-06-08 10:03:47
추천0
[L:37/A:221]
종이
그 전에 국회의원 놈들 중에 총잡아 본 놈들이 몇이나 되고 비지땀 흘리면서 번 돈으로 밥먹어 본 놈들이 얼마나 되려나
2014-06-08 10:52:11
추천0
[L:49/A:404]
프리n
추천
2014-06-08 10:54:00
추천0
썬슬래셔
언젠간 꼭 투표해야지...
2014-06-08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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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청소년관련법은 투표율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게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청소년관련법은 그들을 지키기 위한 법이지 그들이 힘이 없어서 구속하기 위해 제정하는 게 아니에요. 그 법에 문제가 있다면 세대차이와 사회전반적인 인식 때문이지 젊은층의 투표율 때문이라기엔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임. 그리고 정치인들이 무효표에 크게 신경 쓸거라는 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임. 무효표가 과반수라도 되지 않는 이상 그들에게 중요한 건 상대적인 지지율임.
2014-06-08 13:18:14
추천0
config
그건, 유권자들이 얼마든지 결정할 수 있는겁니다. 단순히 자기만의 한 표 가아니라 젊은 세대가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을 관심있게 지켜본 유권자들이라는걸 증명한다면요.

과반수가 아니라 무효표 5%만이라도 표를 좌지우지 하는 표라면 그것도 적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고정 지지율도 있기에,..

무효표라도 던진다는것은 충분히 그 준비과정이라도 된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제가 사는동안에 그렇게 이상적인 세상은 안올것같네요.
2014-06-08 14:24:55
추천0
오마르
청소년보호법이 없는 세상이 젊은 세대에 필요한 세상은 아니에요.
해괴망칙한 법이 제정된데에는 그런 법이 제정된 과정을 보고 무엇이 잘 못인지를 봐야죠.
(가령 셧다운제 같은 경우. 무조건 반발만할 게 아니라 게임중독이 그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된 것 자체에서 문제점을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게임중독이 없는데 그런 법을 만든 건 아니잖아요? 그걸 단순히 젊은층이 투표를 안 해서 젊은층의 의사가 반영이 안 되어서 젊은층이 규제 받았다 라는 건 참 뭐같은 논리임.)
참고로 저논리대로라면 18세이하 청소년은 어짜피 투표권이 없음.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안 해서 나이든 사람들과의 정책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얻지 못한다라는 글은 솔직히 이상한 선동에 가까워요. 투표권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권리입니다. 그걸 가지고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 그냥 투표를 권할 수는 있어도 저정도로 책임론에 가까운 정도까지 가면 이미 강압적인 분위기라고 볼 수 있죠.
2014-06-08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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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법이 필요할지언정 법 제작의 효력과 범위가 말도 안된다 라는 얘기 앞서 했구요..
마찬가지로 셧다운제가 게임중독을 방지하고자 만든 법은 맞는데, 굳이 이걸 윤리를 따져가며 이야기해야할만큼 문제점이 안보일리는 없다고 봅니다. 즉, 결과적으로 같은얘기입니다 -ㅅ-;

제작 과정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는건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방안으로 선거를 통해 이런 좋지못한 일을 진행할만한 사람들을 가려낼 수도 있다. 라고 믿는거구요..

단순히 젊은층의 투표를 안해서 젊은층의 의사가 반영이 안되었다 라는 이야기는
최소한 이등병때 당한 부조리를 병장때 되물림을 안하려고 하듯이, 자기의 입장이 변한지 얼마 안된 사람을 헤아릴 수 있을거라는 얘기입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저는 행할지언정 남에게 이래야 한다 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강요당해서 한 투표는 모르는 권리를 행사한것이거든요.

다만 앞으로 사람들이 좀더 자신의 권리에 대해 자각을해서
알면서 무효로 행사한 권리가 쌓인다면, 그것을 유효하게 만들수 있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죠.

위에 똑같은 글 써놨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별로 설득력이 없나봅니다.
2014-06-08 22:54:46
추천0
[L:9/A:255]
YuiUi
게임 중독에 대해서 아직 의료계쪽에서도 분쟁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 중독이네 뭐네 하면서 게임 규제의 이유로 사용되고 있죠
그리고 사람들에 따라 같은 게임을 해도 다 반응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가볍게 즐기고 말고 어떤 사람은 무지 파고듭니다
이건 개인적인 차이이지 게임이 중독을 일으키는 게 아니죠
마약이나 담배같은 중독같이 일단 거기에 걸리면 어떤 사람도 헤어나기가 힘든
그런 류를 중독이라고 불러야 합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4-06-09 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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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자제력이 부족한 어린아이들에게 재밌는 게임이 중독성을 가진 것은 의학적이 아니라 PC방 주인한테만 물어봐도 아는 사실이죠. 비만인 아이들 중에 음식을 못 참는 아이가 많은 것과 마찮가지죠. 음식중독이라고는 안 하지만요.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제제해야 된다는 건 아닙니다. 게임에 중독되는 아이들이야 게임을 제제한다고 그 시간에 잠을 더 자는 것도 아니고 분명 공부가 아닌 다른 걸 할테니까요.
물론 도박이나 마약처럼 90%가 헤어나오지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어쨌든 제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보호법을 악으로만 규정하고 보다 많은 자유를 얻자는 이유로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는 논리가 황당하다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의 이득을 위해 표를 결집하자? 세대차이로 왜 적아를 구분하고 있나요? 나에게 유리하면 우리 부모님나 조부에게는 불리하겠네요? 우리가 투표를 통해 이루어내야할 것은 부정부패하지 않고 능력있는 당선자이지. 젊은이나 나이든 측 어느 한쪽에서서 법을 휘두를 사람이 아닙니다.
2014-06-09 0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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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반값 등록금이나 청년 일자리 같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젊은 층이 나서야 하죠
정치인이란 어찌 보면 인기를 얻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많은 사람의 인기를 얻어야 당선이 될수 있죠 그러면 인기를 많이 얻을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가장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약을 걸어야겠죠?
이에 정치에 적극적이고 생활에 민감한 중장년층을 가장 많이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인기를 얻을 공약을 거는 건 당연한거구요
물론 그런 정책들이 다 청년층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느끼는 혜택은 적죠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세금 감면이라든지 국민연금 수급률을 높여 준다든지 이런게 청년층에게 가장 시급한 정책일까요?
청년들에게 가장 시급한건 반값등록금이나 일하는 수 있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하지만 이걸 해결 해줄 정치인들은
일단 자신의 당선이 먼저이니 일단 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중장년층의 공략을 우선으로 하고 청년층은 뒤로 미뤄버리는 거죠
하지만 젊은 층의 투표울이 중장년층과 비슷하다면 과연 어찌 될까요? 그러면 정치인들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정책도 양족다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공약을 낼수 밖에 없어지죠
2014-06-09 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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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아 그리고 아이들이 왜 게임에 집중하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 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우리때야 놀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도 오락실이나 이런 것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게임만 하지 않고 축구나 야구 혹은 여러 놀이를 하며 놀았죠
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어떤가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닙니다 심한 아이들은 몇개씩 다니죠
그래서 뛰어 놀 시간이 없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오면 이미 저녁 그때부터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늦은 시간이니 친구들도 놀수도 없고 공부는 학원등에서 지겹게 했는데 또 하기도 그렇고
할 수 있는거 게임이고 그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거죠
2014-06-09 0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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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차라리 반값등록금이나 청년실업 등을 이유로 들었으면 이해하죠.
(현실은 이 2가지 문제는 정부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지만요.)
근데 청소년보호법을 투표율을 증가시켜야할 이유로 드는 건 말이 안 됨.
2014-06-09 0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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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늦은 시간까지 학원 갔다가 겨우 하루 몇시간 게임하는 애들은 어짜피 게임중독 안 되요.
이 아이들한테 필요한 건 사교육의 경감이지 굳이 게임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진짜 게임 중독되는 애들은 학교 끝나면 PC방으로 달려가는 애들...
가끔 PC방 가서 10시되면 PC방 주인이 애들 돌려보내는 거 보면 솔직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이 아이들이 게임 하는 시간을 들어보면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2014-06-09 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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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에 지적하신 부분 중 아래와 같은 글이 있는데 더 올려보시면 그에대한 제 개인적인 근거를 다 남겨놨습니다. 그부분을 들어서 말씀해주시면 상관 없는데 자꾸 같은말씀 하게하시네요 ㅡ.ㅜ

-청소년보호법을 악으로만 규정하고 보다 많은 자유를 얻자는 이유로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는 논리가 황당하다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의 이득을 위해 표를 결집하자? 세대차이로 왜 적아를 구분하고 있나요? 나에게 유리하면 우리 부모님나 조부에게는 불리하겠네요?

죄송하지만 시민의식이 올라서 반영된 투표율이라면 사람들이 보다 더 자기만을 위한 투표가 아닌 공공의 실리를 위한 투표를 할거라는 얘기가 그렇게 어려운얘기인가요;;?

또한 오마르님의 말씀에서의 PC방 게임중독학생들에 대해서는 셧다운제는 24:00~06:00 을 기준으로 하는 청소년의 게임접속을 금지시키는 법입니다. PC방에서 22시면 다 나가야되는 청소년에게 셧다운제가 필요하다? 더 말이안되죠..

또한 학원 갔다가 하루 겨우 몇시간 게임하는 애들은 게임중독 안된다는건 게임중독이 단순히 게임하는 시간에 따라서 게임중독을 말씀하신다는건가요?

게임중독은 단순히 게임하는 시간이 많은것을 정의하는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인해 나머지 다른 모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PC방으로 달려간 학생들이 전부 다 게임으로 인해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학교도 땡땡이치고 게임하러 오는건가요?
그저 가장 재미있는 놀이가 PC방이라서 그런것이고, 그렇다면 게임중독법같이 주먹구구식 법이 아니라 아이들이 좀더 재미있게 놀수있는 다양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겁니다.

그것을 대변해 주는 유권자들이 없으면 없을수록 더더욱 청소년들은 법에의해 쓸데없는 제재를받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거겠죠..
2014-06-09 07:42:16
추천0
오마르
위에 다른 분하고 댓글 다신 거는 길어서 안 읽어봤는데 왜 저한테 다시 쓰게 하냐고 불평이신지? (제가 다시 쓰라고 했나요?)

마치 나이든 사람들은 아이들 걱정을 안 하고 젊은 사람들은 나이가 비슷해서 걱정할 것이다라며 젊은세대의 투표율과 연관 짓는 논리가 황당하다는 겁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미성년 아이들을 위한 법입니다.
어짜피 투표당사자는 해당법의 영향을 안 받고요. 또 직접 제제를 받는 사람들이야 그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도 거부하게 마련이죠. 스스로를 보호할 자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성년인 겁니다. (저 논리대로라면 그냥 미성년에게도 투표권을 줘야죠. 스스로 알아서 어른들과 같은 권한을 누리고 책임도 질 수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게임중독은 다양하게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보편적인 판단근거는 시간이죠. 하루 2~3시간 게임 하는 청소년들이 게임중독이겠어요? 매일까지는 아니라도 게임하고 싶어서 못 참고 학원도 몰래 빠지고 게임하러 갈정도는 되어야 게임중독이겠죠.

그리고 겜방에서 놀다가 10시되면 쫓겨나는 애들을 위해 셧다운제가 더 필요하죠. 이 아이들이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겜방 오는 줄 아세요?
2014-06-09 08:36:57
추천0
[L:44/A:246]
네티
선거는 소매치기범과 살인범과 강간범 중 하나를 고른 것과 같다. 좋은 사람을 고르는 게 아니라 최악이 아닌 경우를 고르는 거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2014-06-08 12:53:51
추천0
[L:14/A:206]
Agcrow
빨리 투표하고 싶네
2014-06-08 16:33:36
추천0
[L:42/A:504]
화신
셧다운제는 나쁘지않아
2014-06-08 1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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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츙퓨츙
으으으ㅡ..
2014-06-08 18:55:46
추천0
[L:76/A:141]
놀이터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 안하는 인간들 노답
2014-06-08 1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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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투표권은 개개인의 자유임. 개인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고 누구한테 욕 먹을 이유도 없죠.
2014-06-09 0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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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6/A:141]
놀이터
아 너무 생략해서 말했나
제가 말하려고 했던건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 안하고 나중에 정치 욕하는 사람들 노답 이거
2014-06-09 01:42:25
추천0
[L:49/A:269]
이츠와SSS
내가 찍은 사람들은 죄다 안됬..
2014-06-08 21:06:55
추천0
[L:2/A:267]
KamenRider
음.....
2014-06-08 21:11:22
추천0
[L:23/A:348]
config님 계속 게임중독이 청소년 인권을 막는다고 보시는데 청소년은 보호자의 동의아래 법적인격을 부여받기 때문에 님 논리는 성립이 안됨 청소년이라는 이름으로 보호는 다받으면서 그런 제약을 안받으려고 하는 태도는 이중적인거임. 그러면 고등학교부터 일하면서 스스로 인격권 찾는거 신청하면됨
2014-06-08 2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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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죄송합니다만, 무슨말씀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게임중독이 청소년 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는건가요?
2014-06-09 0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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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48]
셧다운제가 쓸모없고 무분별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잘못된거 같은데요 국가는 미래를 위해교육제도를 시행하는데 그거에 맞춰서 잘만든거임 뿐만아니라 상체리듬같은 생명유지에도 아침에학교보냈으니 밤에 재우는게 맞음 그리고 학원은 개인의선택임 학원가서 늦게 와서 게임 못했다는건 당사자가 선택한거지 그거를 셧다운탓하면안됨
2014-06-08 2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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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셧다운제가 쓸모없고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이유요?

기본적으로 이건 교육제도가 아니라 청소년에게 새벽에 게임할 권리를 빼앗는 제도구요.
그 대상이 게임중독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청소년에게 확대 적용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또한 실효성 자체도 게임 중독의 "근원"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단순히 새벽시간에 게임을 하는 "게임이 중독된 결과" 만 가지고그 사실만 없애려고 한 법이죠.

또한 게임한판 하는걸 당사자가 선택했다고 하셨는데 어딜봐도 제 경우에 셧다운제가 적용되었다면 선택의 권한이 없었는데요.
2014-06-09 07:57:25
추천0
[L:50/A:602]
Raftel
뭐가 잘만들었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실효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법인데요
2014-06-10 0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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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48]
그리고 젊은층이 청소년의 권리를 찾아줘야한다? 이걸 설레발이라해야하나 쓸데없는참견이라해야하나 개인권리도 못찾으면서 남챙겨줄 수있음?
2014-06-08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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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그렇다면 그전에 학교 교육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새벽같이 학교에 나오게 해서 밤 늦게까지 잡아두고 집에 가면 거의 한밤중 다음날 학교 갈려면
일찍 자야하는데 학생들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집 학교만 오가면서 공부 잠
이런 패턴으로만 가야 하는건가요?
일단 학교의 이런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서 게임 중독법이든 셧다운제등 하면 아무 말도 안하겠는데
무조건 게임이 나쁘다란 식의 말은 잘못된거죠
2014-06-09 0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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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녀
이게 투표 권유하는 글이지 셧다운제 옹호하는 글인가
2014-06-08 2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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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투표권유까지 가는 논리가 유치하고 비논리적이라 말이 많은 거죠.
투표권유에 이보다 앞서야할 이유는 차고 넘치는데 말이죠.
2014-06-09 0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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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이 말씀은 투표권유하시는분들 모두 유치하고 비논리적이라고 바보취급하시는 건가요ㅋㅋ
말씀 가려서하셔야할듯.
2014-06-09 08:06:20
추천0
오마르
난독증이신 듯...
제 글은 이 본문글이 투표를 권하는 논리가 유치하고 비논리적이라는 거죠.
누가 말을 가려해야하나 모르겠네요.
2014-06-09 08:10:47
추천0
config
^오^ 이제 난독취급까지 하네요.
적어도 말씀 가려서 하시라고 존대는 썼는데 은근히 상대방 낮춰서
말 가려하라고 하고ㅎㅎ

어딜봐서 그 댓글이 말많은게 본문을 말하는거죠? 유치해서 못봐주겠네;;
오해면 오해라고 하면되지
2014-06-10 0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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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위에서 이게 투표 권하는 글이지 셧다운제 옹호하는 글인가라는 이야기에 댓글로 투표권유까지 가는 논리가 유치해서 말이 많은거다. 투표권유에 이보다 앞서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라고 답한 건데
그걸 투표권유하는 모든 사람을 바보취급했다고 해석하면....
둘 중 하나죠. 난독이거나 시비거는 거거나.
2014-06-10 10:10:26
추천0
[L:31/A:82]
흑랑ˇ
그럼 여성부를 만들고, 등록금을 많이올린 당을 안찍으면 되나요?
2014-06-08 23:23:30
추천0
[L:40/A:269]
예토신룡
리플 보니까 정말 무서운 사이트 다 되어가네요.
2014-06-09 00:03:17
추천0
암기서술
게임중독법이나 셧다운제는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도입취지가 있는게 아닌데 ㅋㅋ ㅋㅋ
사스가! 초중고딩
2014-06-09 00:39:1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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