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의 현실
학사 - 들은 적은 있으나 설명할 수 없는 상태
석사 - 이제 무엇을 모르는 지 아는 상태
박사 - 나만 모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들도 다 모른다는 걸 깨달은 상태...
교수 - 어차피 모르는 거 끝까지 우겨야 되겠다고 다짐하는 상태
학사 - 이제 자기 분야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한다
석사 - 자기는 아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없었음을 알게 된다
박사 - 남들도 다 마찬가지임을 알게 된다
교수 - 기억나는 것만 가르친다
학사 - 난 이제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한다
석사 - 공부를 더 해보니 모르는게 조금 있는거 같다
박사 - 생각보다 모르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
교수 -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데 내가 얘기하니까 학생들이 다 믿더라
블로그 펌입니다.
아직 학사학위조차 못딴 대학생이라
정말로 저런가 궁금..
물론 제가 대학원가서 배우고 싶은건
유학을 가야 가능하겠지만..
꿈은 크게가지라고 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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