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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 먹이가 된 담배꽁초.
쿨쿨 | L:0/A:0
522/1,090
LV54 | Exp.4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517 | 작성일 2019-07-04 0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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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 먹이가 된 담배꽁초.

담배꽁초를 먹이이 줄 알고 먹는 아기새.

 

 

 

 

담배꽁초를 먹이인 줄 알고 아기에게 주는 어미새.

 

 

플라스틱 쓰레기보다 무섭다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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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원래 생물이라 함은 자연에 의해 태어나 자연에 의해 살아가는게 순리인데 어느날 갑자기 인간이라는 특이한 생물이 나타나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것들까지 가공하며 멋 모르는 다른 생물들은 가공한걸 먹이로 착각하는 경우도 생기는등 참 자연이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생수의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생물은 마치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은듯이 행동한다”
“인간은 그 명령을 받지 않은건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자연을 역행하며 살아가는 인간을 비유하여 표현한 문장이죠.

저 문장에 얼마나 많은 의미들이 담겨 있는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자연을 역행하는 인간은 자연에 있어 무슨 필요가 있기에 태어나게 되었을까요?
 2019-07-04 02:33:16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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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4/A:493]
요로즈야
ㅠㅠ
 2019-07-04 1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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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163]
진짜
담배꽁초는 제발 쓰레기통에...
 2019-07-04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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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7/A:61]
사쿠야
ㅡㅜ
 2019-07-04 1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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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444]
크리스
ㅠㅠ
 2019-07-04 14: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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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357]
퍽유단테
...맴찢..
 2019-07-04 14: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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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분노자
물어 보면 알텐데 벌레로 착각했나?
 2019-07-04 2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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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307]
팀바스커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9-07-04 2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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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508]
녹차입니다
불쌍해 ㅠㅠㅠㅠ
 2019-07-05 0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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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린
아구..ㅠㅠㅠ
 2019-07-14 2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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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583]
키리
안된다구
 2019-07-16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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