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5일에 발행될 예정인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4권 ] 의 정식 표지와 캐릭터 설정화들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개요를 살펴보면..
'성역' 의 해방을 거부하는 [ 가필 ] 과의 결판, 그것은 막다른 골목에 있었던 운명의 타개이며 다음 싸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했다. 묘지의 <시련> 에서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과거와 대면한 [ 에밀리아 ] . 그녀의 무사함을
믿고 기다리는 [ 스바루 ] 일행들에게 [ 류즈 ] 의 복제체 중 1명인 '시마'가 과거를, '성역'이 만들어진 과정을 말하기
시작한다. 에밀리아와 '성역', 공교롭게도 동시에 되살아난 두개의 과거. 그것은 에밀리아에게 결의를 부탁한
[ 나츠키 스바루 ] 가 구해야하는 한 소녀의 '후회' 에 이르는 이야기.. "베아트리스님. ――단 것, 과식하지 마세요"
<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지금 이별의 친애를ㅡ >
과거 에밀리아와 가족들의 가슴 아픈 과거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스토리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캐릭터 소개 -
에밀리아
'엘리오르 대삼림' 에서 살고 있는 어린 하프엘프 소녀. 자신을 돌봐주는 '포르투나'와 '쥬스' 를 친부모 처럼 따르고 있다.
포르투나
에밀리아를 친딸처럼 돌봐준 고모. 에밀리아 아버지의 여동생
쥬스
마녀교 온건파를 이끄는 주교로 다른 세력과는 다르게 평화를 바라던 인물. 온화하고 감성적인 성격으로 '포르투나' 와
'에밀리아' 를 가족처럼 돌봐주었다. 은근히 잘 운다며 '에밀리아'가 놀리기도..
원문출처 : 리제로 오피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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