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라이트노벨]팬들의 과도한 관심

유라리쿠오

L:49/A:92

926/1,050

LV52 | Exp.8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731 | 작성일 2012-04-13 0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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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부 도서 장르중에 하나였던 [라이트노벨]산업이 애니메이션 등다중 미디어와 협력을 하

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인기 및 판매량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 만큼 매니아 층도 두터워

지고 라이트 노벨 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진 만큼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례중 하나가 최근 암수술을 받고 투병중인 [제로의 사역마]작가 "야마구치 노보루"의 트위

터에 "올해 여름을 못 넘길거 같다"는 등의 악플을 달아놓는 유저들이 있다고 하네요. 병환중인 사

람에게는 마음이 아픈 리플 이겠네요.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두번째 사례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의 작가 "후시미 츠

카사"씨에게 500회 이상 협박 메일을 보낸 남성분의 체포 소식이 있습니다.

작품 내 주인공과 일부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게 나오는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주

협박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팬들의 애정이 깊은 작품이라 할수 있지만 과도한 애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수 있다

고 생각이 되네요.

원문출처 : 산케이 인터넷 신문 + 야마구치 노보루 트위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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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A:309]

블랙스타

허허 어떻게 그런말을 하나...
지내가 겪어봐야알지

2012-04-13 09:35: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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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372]

언트

뭐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거겠지요

2012-04-13 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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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83]

FIGH

인기있는것도 무섭네요 ㄷㄷ

2012-04-13 1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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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05]

라피티아

500번이나 보내다니..

2012-04-13 13:04: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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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9/A:234]

하마와호성

ㅁㅊ;;;

2012-04-13 13:25: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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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325]

우즈마키

불만이면 자기가 쓰지

2012-04-13 15:02:5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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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91]

아즈냥헠헠

ㅋㅋㅋ 정신나갔네 진짜

2012-04-13 15: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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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1/A:452]

이사나기

인기 있는것도 힘드네요 .....
500회 ;;; 근성이 있다고 해야하나 ..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ㅋ,..

2012-04-13 1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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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247]

Durarara

ㅋㅋ

2012-04-13 16: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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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549]

브루스리

음ㅋ

2012-04-13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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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101]

흐어;

2012-04-13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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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292]

후오

\다른의미로 스토커군요 ㄷㄷ

2012-04-13 1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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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555]

애미야물좀

저런 악플도 인기의 증거..

2012-04-13 2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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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232]

PhILIA

ㅎㄷ;;

2012-04-13 21:45:5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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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501]

알면뭐해

저건 뭐 정신적으로 이상있는건가?

2012-04-13 2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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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MeltDowner

악플.... 안좋기는 하지만 인기잇는만큼 악플도 따라오는 법이니..

2012-04-13 23: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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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歲床74

@MeltDowner

2013-05-14 2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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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A:235]

잉여덕후

흠흠....

2012-04-14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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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91]

모노쿠마

취조실에 등이 깜빡깜빡 어둑한 방을 비추고있었다.
"왜 그런짓을 했죠?"
"그건...."
범인의 눈에서 형용할수없는 분노와 슬픔이 묻어나오는듯하다.
돌연, 그는 고개를 들어
"쿠로네코만 챙기는꼴이 너무 보기 싫었어.."
옴싹달싹하는듯한 투박한 입술에서 내면의 중얼거림이 새어나온다.
"그 작가 자식은!!"

2012-04-14 0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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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91]

모노쿠마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일어난 그는 수갑에 묶여져있는 손을채로 책상에 내리치며 외쳤다.
"쿠로네코, 그 중2병 망상여자한테만 비중을 쏟고말이야!"
분노에 뒤섞여 눈알에 빛이 희번득하다.
"크아아아아"
갑자기 광인은 단말마와 같은 비명을 내지르고는 낡은 철제의자에 주저앉으며
"아야세... 아야세를..."
하고 넋을 놓은듯 중얼거렸다.
"이걸 읽어보세요."
형사는 무덤덤하지만 자신있는 목소리로 책하나를 건넷다.
"크,..므으흐흐흐흑흐흑"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10권의 책장을 넘기는
투박한 손등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2012-04-14 0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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