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키 미디어 워크스' 의 대표 라이트노벨 브랜드 '전격문고' 의 2014년도 2월 신간 목록들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전격문고 메일 매거진' 에서 나온 자료라고 하며 주목 신간 작품들의 제목과 짧은 소개를 살펴보면..
1. 경계 선상의 호라이즌 VII 상편
'오다와라 정벌'의 난관을 이겨낸 '무사시'는, 계속 되는 관동해방을 앞에 두고 약간의 휴식 시간을 얻는다.
그러는 동안 '모리'와 '하시바'는 어떠한 역사재림을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2. 막달라에서 잠들어라 V
카잔의 마을에서 탈출한 '쿠스라' 와 '페네시스' 는 기사단이 각지에서 집결하고 있는 항구 도시로 향했다.
그리고 기사단의 권위를 되찾아주기 위한 책략을 생각해 내는데..
3. 액셀월드 16권 - 백설공주의 미수 ( 가벼운 잠 ) -
'가속 연구회' 와 '하루유키' 의 대결! 사태는 '사베라스' 에 깃들게 된 '다스크 테이커' 의 각성으로 이어졌고 게다
가, '재회의 갑주 MK2' 까지 탄생해 버렸다. 과연 이 격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전격문고' 2013년 12월 신간 목록으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로 유명한 '후시미 츠카사' 가 새로 내
놓은 신작 라이트노벨 [ 에로 만화 선생 - 여동생과 열리지 않는 방 ] 의 발매와 관련되서 언론과의 인터뷰가 공개 되었
다고 합니다. 내용을 요약해 보면..
우선 얼마전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노벨에서 끝을 맺은 '내여귀' 의 이야기와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격투 게임에서
'키리노' 가 등장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새롭게 이번에 완결이 나온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의 전자 도서화도 이루어졌다고 알렸습니다.
'에로 만화 선생' 에 대해서는 처음에 '후시미 츠카사' 선생이 생각한 대로 몇개의 제목을 편집장에게 문의를 했지만,
'너무 평범하지 않겠냐?' 라고 하면서 같이 신선한 타이틀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칸자키 히로' 도 몇가지 아이디어를 제출하기는 했지만, 막상 '에로 만화 선생' 으로 결정되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이 미친건가?' 라는 농담을 날리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등장인물인 '주인공' 의 라이벌인 초 인기 미소녀 작가의 그림을 공개 하였다고 합니다.
금발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 인상적이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전격문고 매일 매거진 + 아키하바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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