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라이트노벨 브랜드 [ 전격문고 ] 의 2014년 8월 신간 목록 작품들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달에는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 소드 아트 온라인 ] 의 최신간과 [ 작안의 샤나 ] 로 유명한 '타카하시 야
시치로 + 이토 노이지' 의 신간 [ 카나에의 별 ] 이 나온다고 합니다. 주목작품들의 개요들과 표지를 살펴보면..
[ 카나에의 별 제1권 ]
세계에는 두가지 '미래'가 있다. 새로운 방향으로의 '가능성'으로 나아가거나, 아무도 모르게 내리는 '파멸'에 잠기거나..
뭐든지 직감적으로 행동하라 소년 [ 나오라이 카나에 ]. 어떤 상담을 받고 낡은 교사로 들어선 그는 갑자기,
수수께끼의 [별] 로 날아가 버린다.
거기서 혼로 기다리고 있던 것은 [ 성평선의 소요기 ]라고 칭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그녀는 가벼운 느낌으로 말한다. "단숨
에, 세계를 구해주겠어!" 카나에는, 새로운 가능성의 상징 '반쯤 열린 눈'에 선택되어 세계를 파멸로 이끌 '하인의 부하' 를
막지 않으면 안 되는것.. 같다 같은 무렵, 그를 그리워하는 소녀 [이치죠 마후 ]도 무언가를 느끼고, 고민하고, 결단하고 있
었다." '그것' 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나도 하지 않으면 안되 " 세계의 '미래'를 건 운명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 소드 아트 온라인 15 앨리시제이션 인베이딩 ]
"키리토 알려줘.. 나는..어떻게 하면 돼?"
최고 사제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쓰러뜨린 대가, 그것은 [유지오의 죽음], 그리고 키리토의 [정신 상실]이었다.
결전 반년 후. '앨리스'는 의지 없는 얼빠진 표정으로 휠체어에 타고 있던 '키리토'와 루리드 마을에서 몸을 의탁하고 있었
다. 정합기사로서의 역할인 '인계의 수호'를 벨크리에게 맞기고, '앨리스'는 마음을 잃어버린 '키리토'와 조용히 살것을 선택
했다. 그리고 언더 월드에는 '현자 카디널'의 예언한 '최종 부하 실험'이 시시 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다크 테리토리의 사악한 숨결이 인계로 흘러든다. 마침내 무서운 어둠의 군세가 움직이려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유지오' 의 죽음이나 주인공인 '키리토' 가 큰 격전을 치르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이 눈에 띄는군
요. 또한, 오랜만에 돌아오는 타카히로 선생과 이토 노이지 콤비의 신작도 주목이 되네요. 이번에 전개되는 스토리는 어떻
게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원문출처 : 전격문고
|
추천0
[신고]